윈도우 / MS '윈도11은 없다'…MS OS 전략 전면 수정
2015.05.09 13:26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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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이 2015.05.0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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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emite10.10.3 2015.05.09 13:42
좀더 창의적인 발상을 할것이지
애플에서 osx 발표한게 2002년 4월....
10(X)버전을 13년동안 우려먹고 있는 중이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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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2015.05.10 11:47
향후 빌드 업데이트가 어떻게 될지모르는데 미래에서 오셨나요?
창의적인 발상이 대체뭔가요? 윈도우11을 만들어달라는건가요 그것도아니고 이것도아니고 이유없이공격하는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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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 2015.05.09 13:45
win10 이 마지막 윈도라는 것은 몇달 전에도 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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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규 2015.05.09 14:05
M$의 종말 선언?
...
폰/태블릿에서,,, 과연??? iOS, 안드로이드의 아성에 끼어들어서, 성공할 수 있을까?
...
괜히 M$에 관심 한톨 던져주고 싶넹..,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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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2015.05.10 11:49
윈도우10이 어떤운영체제인지 빌드2015 먼저 보시고오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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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규 2015.05.10 12:00
그래요? 어떤 운영체제인데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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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순.고 2015.05.09 14:35
실현 가능성이 낮아 보이긴 하는데, 소식 자체만으로 보면 근래 들어 가장 신선하기는 하네요.
무엇보다 소프트웨어 호환이나 드라이버로 개고생하는 일은 상당히 줄어들듯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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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뉴비 2015.05.09 16:09
윈도 10이 윈도 마지막 버전이란건,
후에 다른 이름을 달고 완전 새로운 OS가 나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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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2015.05.09 16:56
"3년여마다 새 OS 버전을 내놓는 방식은 MS와 고객 그리고 개발자 모두에 문제를 야시켰다는 것이 그의 지적이다."
이것은 저도 한 지적이었네요.
OS를 그렇게 자꾸 새로 만들어 내는 것은
기업 입장에서는
가격 또한 만만치 않으며
생산성도 오히려 악화되기 마련임.
커널 자체가 엄청난 한계를 가지게 될때에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정상적인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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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공병대대 2015.05.09 18:01
윈도우도 유닉스처럼 보안에 막강한 운영체제가 되기를 바라는데...........이넘의 유닉스가 하드웨어와 호환성에서 매끄럽지가 않으니 이반사용자가 많지 않다는 것이 큰 단점...........이넘은 서버용 운영체제로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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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piPX4sA6Xk 2015.05.09 20:34
윈도우가 보안에 막강하지 않은건 엔드유저용이기 때문이죠.
저는 MS가 못만들어서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너무 잘 만들어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쓰다보니 헛점도 많이 노출되었을 뿐인거죠.
일단 보안에 막강하려면 사용하기 불편해야 합니다.
유저 기능은 단촐해야 하고, 사용자계정에 권한이 작아야 하며,
시시 때때로 암호를 입력받아야 하고,
관리자 계정을 빌려쓰기 까다롭게 만들어야 하고,
인증서가 없는 소프트웨어의 설치와 실행은 원천적으로 차단해야 하고,
유저모드 개발용 API에서 제공하는 시스템펑션도 매우 제한적으로 만들어서
'졸라 편리한' 소프트웨어 따윈 개발될 수 없게 해놔야 합니다.
결정적으로, 사용자가 실질적인 시스템 리소스 (프로세스우선권/메모리공간/디스크/파티션/파일등...) 접근도 힘들게 해놔야죠.
근데.....두마리 토끼를 어찌 다 잡겠습니까?클라이언트용 OS가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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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수불퇴 2015.05.09 21:40
동감입니다. 보안 강화해 놓으면, 무슨 OS가 내 집 안방 현관 들어갈 때 비밀번호 요구하더니 안방 들어갈 때 또 비밀번호 대라고 하고, 세탁기 돌리려고 해도 TV 보려고 해도 일일이 비밀번호 대라고 하냐며, 내 집에서 내 맘대로 못하냐고 불평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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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15.05.10 06:24
아뇨
윈도가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이자 무거워지고, 덩치 커지면서 보안까지 취약해지는 가장 큰 원인중 하나가 막강한 하위 호환성입니다
예를 들어 윈95에 들어있는 계산기등 복사해서 8.1에서 돌리면 실행됩니다
대체 어느OS가 소스레벨이 아닌 바이너리 레벨에서 20년전 버전이랑 호환이 된다는건지 (...)
이런 하위 호환성 줄이면 간단하게 보안 강화되고, 용량도 줄어들고, 구조가 단순해지므로 자연히 보안도 강화됩니다 (smb쪽 문제라던가 기타 몇부분 아직도 win32 api호환성 유지하느라 제 성능 못내거나, 기능 못 쓰는부분조차 꽤 있습니다)
물른 사용자를 귀찮게 굴면 굴수록 보안이 강화되는건 사실이지만, 윈도경우는 저부분부터 어찌해야 해결이 됩니다 (UAC등의 기능이 존재하지만, 저런 부분때문에 그런걸 다 패스해서 작동해버리는 취약점이 존재하면 말짱 도로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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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감자 2015.05.10 14:24
동감이네요. xp 시절에 쓰던 mangameeya 아직도 애용중입니다. ㄷ ㄷ
윈 10에서도 동작하기를 기대하고만 있네요. ㅠ
대체품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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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2015.05.10 11:44
님말대로 윈도우와 유닉스는 아예 개념자체가 다릅니다.... 이미 알고계시면서 ㅎㅎ
충분히 윈도우10은 개인운영체제로써 막강하고도 남죠... 서버쪽으로도 개선이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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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piPX4sA6Xk 2015.05.09 20:44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새제품 출시를 대신한다고 하면
커널단 부터 각 기능을 패키지화 시키겠다는 얘기가 되겠군요.
커널이 업글되어도 리눅스처럼 커널이미지만 새로 갈고 재부팅 하면 되는식으로....
그렇다면 이제는 게임 DLC처럼 윈도우도 각 기능별로 DLC가 생기겠군요.
OS는 공짜지만, 기능들은 돈내고 다운받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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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ros 2015.05.09 22:56
기능의 유료화요? ms 현 회장은 성향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2013년부터 대외적으로는 공표하지 않으면서 이미 무료화의 발걸음을 꾸준히 시작해 왔습니다. 과감히 오픈소스로 정책을 적극적으로 선회하면서 애플과 비슷하게 타os에 대해 폐쇄적이었던 방향을 180도 바꿔놓기 시작했습니다. 문득 갑자기 이런결정을 하게 된게 아니라 2년가까이 내부적으로 이런 정책을 꾸준히 준비해왔고 최근에 대외적으로 이러한 노력을 공표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전면 무료화를 통해서라도 OS나 브라우저 오피스등 MS를 사용하는 인구를 늘여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는것이 궁극적으로 미래에도
기업이 지속적으로 존속할 수 있게하는 힘이라는 것이 그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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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15.05.10 06:27
그게 힘들어요
그렇게 할 수 있으면 윈도 지금의 용량이랑 사항보다 횔씬 가볍게 만들 수 있었을껍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패키지가 바이너리만 깔리고, 소스는 복사 안 됩니다
매 커널별로 작동하게 만들고파도 불가능하단거죠
이외에 리눅스처럼 매번 드라이버 컴파일시켜도 완벽한 호환성 보장은 불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2.4.x에서 되던 드라이버가 2.6.x에서 안 되는경우 많습니다 (2.4.x/2.6.x/3.x.x는 Win9x/5.x/6.x처럼 완전히 다른 OS라 봐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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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y 2015.05.09 23:09
신선하네요..... os 안 바꿔도 업데이트로 기능 보안이 유지만 된다면
효율적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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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2015.05.10 11:45
평생은 불가능하겠지만 나중에 언젠가는 더 미래지향적으로 바뀔때가 오면 새로나오기야하겠죠...
어쨋든 이용자입장에서 번거로움이 없어지고 비용적으로도 나쁠게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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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감자 2015.05.10 14:18
아.. 이거 곤란해지는데요.. 서비스 개념이면 년간 이용료같은 걸 받겠다는 얘기로 들리네요. ㅠ
차라리 이게 현실성 있는 소리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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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0 2015.05.10 21:01
어이쿠 말로는 다들 마소에서 원도 개발에 참여하신분들 같네요 다들. 그렇게 입으로는 누가 못하겠습니까? 가서 왜 윈도우 뛰어넘지는 못하더라도 비스무리한거라도 만드셔서 내놓으시죠 왜.... 하여튼 한국사람들 근성 자체가 다들 본인이 다 잘났고 무조건 똑똑하다는 허세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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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또 바꾸는 거야 어려운 것이 아니겠죠
저 회장이 계속 할것도 아닐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