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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 IT 더 팬시 (The Fancy), 2500만 달러 투자받아
2012.11.06 12:14
더 팬시 (the fancy)는 핀터레스트의 경쟁사로 많이 알려져 있다. 사실 핀터레스트의 경쟁사는 너무나 많지만, 그들 중에서도 핀터레스에 대적 할 만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기업은 사실상 더 팬시 (the fancy)가 유일하다고 생각될 정도다. 이전 칼럼에서도 애플이 더 팬시 (the fancy) 인수를 고려하고 잇다는 이야기를 소개하며 팬시의 높은 성공 가능성을 이야기 한바 있다.
당시에도 더 팬시 (the fancy)를 주목하는 이유로 유명 투자가들의 지지와 함께, 더 팬시 (the fancy)가 추구하는 서비스 방향 때문이었는데, 더 팬시 (the fancy)는 소셜 쇼핑에 좀 더 포커스를 맞춰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의 모습도 디자인적으로 핀터레스트와는 다른 UI적 방향성을 제시하며, 같은 이미지 공유 서비스 임에도 확실한 자기 주장을 보여 주었던 점들이 이 서비스를 높게 평가하는 이유가 아니었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