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 IT IT 애플 ‘밀어서 잠금해제’ 특허 취득…삼성 비상

후 불어서 해제, 지문대서 해제, 핸드폰 흔들면 해제, 뒷면 긁으면 해제....말도 되도 않는 것들 다 특허내기를. 이런 식이면 애플은 향후 핸드폰이나 TV 못만드는 것 아닌가.

그렇게 예를 드신 것들이 밀어서 잠금해제보다 더 효과적이고 편리해서 사람들이 좋아한다면 그걸 특허내겠죠..애플이든 아니든 그 어떤 회사든 자신들이 개발한 것에 대해서 권리를 가지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더 좋은 기술이 있다면 그걸 또 개발한 회사가 또 특허를 내겠죠..

애플 전문가들이 인정 받을 만하다고 생각하여 특허를 신청한 것과

미국 특허청이 특허감이다라고 판단하여 특허로 인정한 것을 상당히 폄훼하는군요.

그 정도가 되려면 글쓴이 본인의 실력과 권위가 애플 전문가와 미국특허청을 능가해야 한다는 판단부터 먼저 했으면 하구요.

애플이 향후 휴대폰과 TV를 만들지 못 만들지는 여기서 님이 미리 추측하여 언급할 필요가 없구요.

밀어서 여는것은 조선시대에도 있었음..

빗장걸었다 푸는거는다 밀어서 잠금해제임..

자신이 개발한것이 아닌 기존에 있던것을 죄다 특허거는것은..

자랑스러운게 아님..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애플에게 하는 말입니다. ^^

어떤 사람이 재산이 수백 억인데 몇 만원의 세금을 아끼고자 자녀를 위장 취업시켰다면, 법 이전에 대단히 쪼잔한 것이고, 대단히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할 일입니다.

어떤 사람이 재산이 수백 억인데 몇 천원 아끼고자 버스를 타는 대신 걸어간다면, 그건 쪼잔할 일도 아니고 부끄러워해야 할 일도 아닙니다. 특히나 그 사람(기업)의 존재 이유 자체가 돈는 버는 것이 목적이라면...

설사 그것이 쪼잔하고 자랑스럽지 못하고 부끄러워  보인다는 사람이 있을지라도 그것은 ㅡ 님이 예전에 언급하였듯이 옳고 그름의 판단대상도 진실, 거짓의 판단 대상도 아니기 때문에 더 언급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말되 안되는 것'들이니.., '자신이 개발한것이 아닌 기존에 있던 것들'이니는 님들이 언급할 문제가 아니고

미국의 특허청이 판단할 문제입니다. 말도 안되고 자신이 개발한 것도 아닌 것을 특허로 인정한 미국의 특허청에 항의 메일이라도 보내심이 옳을 것 같습니다. ^^;;

꼬마야//이걸 비유라고 할 수 있나ㅎㅎ

ㅎㅎㅎㅎㅎㅎㅎ

웃겨만들어주셔서 감사

말이 밀어서 잠금해제이지..

정말 스마트폰을 밀어서 열기라도 하나요;;;;

이해하기 쉽도록 표현한거지..

저 특허는 "잦은 터치로 인해 스마트폰이 의도하지 않게 작동하는 것을 막기 위해 평소에는 스마트폰을 터치 방지 상태로 두며, 이 상태를 해제 할 때에도 실수로 해제 되는것을 막기 위해 일종의 규칙을 두는데 이에 사용하는 방법, 손가락으로 화면을 밀어서 터치 방지 상태를 하제"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말씀하신대로 스마트폰에 빗장을 걸었다가 빗장을 푸는거라면 특허 인정이 힘들었을 겁니다..

미국 특허청이 그렇게 허술한 곳이 아니거든요..

예를 들어 비밀번호 버튼을 눌러서 잠금해제하는것도 누가 특허건다면 인정되어야하나요?

소프트웨어라는것이 보통 현실에 있는것을 흉내내는경우가 많은데.. 응용대상에 따라 특허를 준다면..

특허 안걸릴게 있을까요?

예를 들어 윈도우 화면보호기도 비슷한 동작을 하는것 아닌가요?

애플은 신규기술 고갈과 점유율 하락으로 점차 위기모드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치사해 보이지만 이렇게 해서라도 버텨야 할테죠. 

위의 기사에서 애플이 특허를 신청했고, 미특허청이 인정한 문제를 쪼잔하다는 둥, 구멍가게가 아니라는 둥, 덩치에 맞게 행동하라는 둥 ㅡ 참으로 주관적인데다 이상하기까한, 그리고  위의 기사내용과 아무 상관도 없는 비아냥 댓글을 뭐하러 쓰고 계시는지?? ㅎㅎ

PS. 보통 칸트를 읽어다고 말한다는 것은 정말이지 쉽게 할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비트겐슈타인은 더 말할 나위도 없구요. 님이 쓰시는 글(커뮤니티 등)을 보면 부끄러워 해야 하지않나 싶습니다. 이건 님에게 하는 말입니다. ^^;;

ㅋㅋㅋㅋㅋㅋ 본인이나 잘하세요 오지랍넓으시네요

비트겐슈타인이느 읽어보시고 말씀하시는건지요?

읽어보셨으면 제가 행동하는게 딱 그거라는것 아실텐데요...ㅎㅎㅎㅎ

쪼잔하다고 하니까 삼성하면 쪼잔한 것은 따라갈 기업이 없을걸요 동네 구멍가계까지 다 점령하고 나서는데  

삼성은 원래 쪼잔하고 돈만아는 기업이니.. 말할필요도 없죠.. 말한다고 바뀔 가능성도 없고..

애플은 그나마 바뀔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요

안면인식과 지문인식, 홍채인식 등은 다 개발자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확인은 안해보았지만 특허권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도 주장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요..

애플 측에서는 짜증나기도 할겁니다..이게 치사해 보일수도 있지만..애플은 몇 년간 사용자들이 요구한 것을 적용하며 무수한 시행착오를 거쳐 완성한 모바일용 OS 이며 그래서 OS에서 사용자 UI 가 뛰어나고 UX 가 좋은 것인데..

안드로이드나 여타 다른계열들은 그 노력들을 그냥 흡수해버리고있거든요..(사실 특허는 아니더라도 애플에서 사용자의 요구를 받아들이면서 스마트폰 OS에 많은 기능들을 추가했는데요..상당한 기능들이 안드로이드에서는 초기부터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측에서도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서 추가된 기능들이 많겠지만..애플처럼 오랜기간 동안 시행착오를 겪진 못했겠죠..) 애플에선 속탈겁니다. 따지고보면 열받는 일이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