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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무료백신, 보안 테스트서 합격점
2009.06.25 14:49
마이크로소프트의 무료 보안 소프트웨어가 사전 안티바이러스 테스트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AV테스트 GmbH는 23일 공개된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에센셜 베타를 3,200여개의 일반 바이러스와 봇, 트로이목마, 웜 등이 들어있는 윈도우 XP, 비스타, 윈도우 7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맬웨어는 실제로 컴퓨터를 공격하는 맬웨어 목록인 와일드리스트(WildList) 최신판에서 가져온 것이다.
AV테스트 관리자인 안드레아스 막스는 “시큐리티 에센셜이 모든 파일을 적절히 감지하고 치료했다”라며, “다른 여러 안티바이러스 스캐너들이 여전히 맬웨어 감지 및 치료를 못하는 것에 비하면 매우 좋은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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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테스트 GmbH는 23일 공개된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에센셜 베타를 3,200여개의 일반 바이러스와 봇, 트로이목마, 웜 등이 들어있는 윈도우 XP, 비스타, 윈도우 7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맬웨어는 실제로 컴퓨터를 공격하는 맬웨어 목록인 와일드리스트(WildList) 최신판에서 가져온 것이다.
AV테스트 관리자인 안드레아스 막스는 “시큐리티 에센셜이 모든 파일을 적절히 감지하고 치료했다”라며, “다른 여러 안티바이러스 스캐너들이 여전히 맬웨어 감지 및 치료를 못하는 것에 비하면 매우 좋은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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