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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년, '고급화' 속에 길잃은 아톰 프로세서
2009.05.08 14:03
작년에 이어 지금까지 시장을 이끌었던 수많은 기술과 제품들 중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이 있었다면 바로 '아톰 프로세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넷북과 넷톱, 휴대용 인터넷 기기(MID) 등의 영역을 새롭게 구축하면서 연일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아톰 프로세서. 하지만, 이런 아톰 프로세서도 출시 이전에는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낮은 전력 소비량에 비해 성능은 좋았고 가격도 다른 CPU와 비교해 저렴하게 책정되어 어느정도 주목을 받으면서도 '노트북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이 제품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부정어린 시각이 아톰 프로세서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비춰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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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과 넷톱, 휴대용 인터넷 기기(MID) 등의 영역을 새롭게 구축하면서 연일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아톰 프로세서. 하지만, 이런 아톰 프로세서도 출시 이전에는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낮은 전력 소비량에 비해 성능은 좋았고 가격도 다른 CPU와 비교해 저렴하게 책정되어 어느정도 주목을 받으면서도 '노트북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이 제품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부정어린 시각이 아톰 프로세서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비춰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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