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7 RC1 살펴보니> 빠르고 탄탄한 운영체제 ➁

비트토런트 파일공유 사이트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윈도우 7 릴리즈 후보(RC 1)는 이제 황금기를 예고하고 있다. 뜨거운 호응이 예상되는 이 버전은 인터페이스를 새롭고 멋지게 가다듬었으며, 뚜껑을 열고 보면 몇 가지 중요한 개선점도 눈에 띈다. RC1에서 단행된 대부분의 변화는 크게 떠들만한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운영체제를 소폭으로, 그러나 많은 부분에서 손봄으로써, 생산성과 전반적인 유용성을 향상시켰다. 지난 1부에 이어 본 리뷰에서는 지난 1월에 발표된 베타와 이번 RC1 사이에 단행된 변화만을 살펴본다.

  비트토런트 파일공유 사이트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윈도우 7 릴리즈 후보(RC 1)는 이제 황금기를 예고하고 있다. 뜨거운 호응이 예상되는 이 버전은 인터페이스를 새롭고 멋지게 가다듬었으며, 뚜껑을 열고 보면 몇 가지 중요한 개선점도 눈에 띈다. RC1에서 단행된 대부분의 변화는 크게 떠들만한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운영체제를 소폭으로, 그러나 많은 부분에서 손봄으로써, 생산성과 전반적인 유용성을 향상시켰다. 지난 1부에 이어 본 리뷰에서는 지난 1월에 발표된 베타와 이번 RC1 사이에 단행된 변화만을 살펴본다.

  

◇점프리스트 도입

윈도우 7 베타는 '점프리스트'라는 기능을 도입했다. 이것은 특정 어플리케이션과 연관된 항목이나 동작 목록이다. 베타에서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는지 점프리스트를 보려면 작업표시줄이나 시작메뉴에서 해당 아이콘의 오른쪽 클릭한다. 일반적으로 작업표시줄로 어플리케이션을 고정하거나 여기서 제거하기 위한 옵션뿐 아니라 가장 최근에 연 파일(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경우 웹 사이트) 목록이 보인다.

  



제어판이 작업표시줄에 있을 때 오른쪽 클릭하면 곧바로 이동할 수 기능이나 애플릿 리스트가 나열된다.

  

반면 윈도우 7RC1은 점프리스트 목록의 최대 항목 수를 일부 관리할 수 있게 했다. 이제 그 수를 10개 이하로 제한할 수 있다. 또한 리스트가 작업표시줄에 있을 때 제어판을 오른쪽 클릭하면, 가장 최근에 사용된 제어판 특성 및 애플릿 목록을 볼 수 있어, 조금이나마 편리해졌다. 단 시작메뉴에서 제어판을 오른쪽 클릭할 때 유사한 점프리스트를 볼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뻔했다. 아쉽지만 그렇지는 않다.



◇점프리스트 도입

윈도우 7 베타는 '점프리스트'라는 기능을 도입했다. 이것은 특정 어플리케이션과 연관된 항목이나 동작 목록이다. 베타에서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는지 점프리스트를 보려면 작업표시줄이나 시작메뉴에서 해당 아이콘의 오른쪽 클릭한다. 일반적으로 작업표시줄로 어플리케이션을 고정하거나 여기서 제거하기 위한 옵션뿐 아니라 가장 최근에 연 파일(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경우 웹 사이트) 목록이 보인다.

  



제어판이 작업표시줄에 있을 때 오른쪽 클릭하면 곧바로 이동할 수 기능이나 애플릿 리스트가 나열된다.

  

반면 윈도우 7RC1은 점프리스트 목록의 최대 항목 수를 일부 관리할 수 있게 했다. 이제 그 수를 10개 이하로 제한할 수 있다. 또한 리스트가 작업표시줄에 있을 때 제어판을 오른쪽 클릭하면, 가장 최근에 사용된 제어판 특성 및 애플릿 목록을 볼 수 있어, 조금이나마 편리해졌다. 단 시작메뉴에서 제어판을 오른쪽 클릭할 때 유사한 점프리스트를 볼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뻔했다. 아쉽지만 그렇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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