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소식 통신3사, 3월 한 달간 데이터 추가 제공
2023.02.15 17:37
1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만 19세 이상 3세대(G)·롱텀에볼루션(LTE)·5G 스마트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사용 중인 요금제의 기본 제공 데이터 외에 추가로 데이터 30GB(기가바이트)를 제공한다. KT도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 이용자를 제외한 만 19세 이상의 고객에게 3월 한 달간 무료 데이터 30GB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모든 모바일 서비스 고객에게 3월 한 달간 가입 요금제에 포함된 기본 데이터와 같은 양의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한다. 데이터 무한 요금제나 100GB이상 데이터 가입자는 태블릿PC 등 다른 기기에서 나누어 쓸 수 있는 테더링 데이터를 기본 제공량만큼 추가로 받는다. 통신 3사의 모바일 데이터 지원은 고객의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제공된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215/117901362/1?ref=main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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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민탱이BoY 2023.02.1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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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2023.02.16 03:34
이월도 안되고 쓰다보면 익숙해져서 데이터 막쓰게 만드는 악질적인 속임수죠
항상 소비자를 위하는 척 흉내만 내는데 신물나네요.
5G요금제로 LTE사용하는 소비자는 늘어가는데 국민튀통수 치다가
대통령한테 욕처먹어야 하는 시늉이라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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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괭 2023.02.18 21:50
데이터 무제한 쓰는 사람들은 30기가 줘도 의미도 없는 걸
요금인하한 효과가 있다고 광고나 할테고...
무제한 요금 쓰는 사람들은 30기가 해택 주지 않은 걸로 꼭 구분했으면 합니다.
데이터 추가가 아니라 요금할인을 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