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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미래를 이을 후계자 '코드네임 미도리'?
2008.07.13 14:54
터치 스크린 방식을 통한 새로운 입력 방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윈도우 7'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래에 등장할 새로운 윈도우 '코드네임 미도리'에 대한 소문이 해외 언론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윈도우 '코드네임 미도리'는 윈도우 커널의 전면적인 개편을 통한 성능 및 안정성 향상에 중점을 둔 운영체제로 알려진 상태다.
'윈도우 7'에 이어 기술 기획 단계인 '코드네임 미도리'에는 기존 C/C++ 기반의 언어가 아닌 새로운 언어를 형태로 만들어질 것이며, 이 모든 것이 현재 1.0 버전이 완성된 'Singularity' 플랫폼에 기반하여 이루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물론 이 모든 것이 관계자를 통해 일부 공개되었다는 소문에 근거한 것이다.
해외 언론은 이미 '코드네임 미도리'에 대해 사실상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로 보고 있다.
'미도리'라는 이름의 경우 이미 UMPC 프로젝트 '오리가미'에서 볼 수 있듯이 독특한 의미가 포함된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코드네임 미도리'가 '윈도우 7'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커널을 채택하여 등장하는 만큼 실제로 모습을 드러내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2008-07-07 16:07:08 / 김혁 기자
(serika76@betanews.net)
https://www.betanews.net/article/422360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윈도우 '코드네임 미도리'는 윈도우 커널의 전면적인 개편을 통한 성능 및 안정성 향상에 중점을 둔 운영체제로 알려진 상태다.
'윈도우 7'에 이어 기술 기획 단계인 '코드네임 미도리'에는 기존 C/C++ 기반의 언어가 아닌 새로운 언어를 형태로 만들어질 것이며, 이 모든 것이 현재 1.0 버전이 완성된 'Singularity' 플랫폼에 기반하여 이루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물론 이 모든 것이 관계자를 통해 일부 공개되었다는 소문에 근거한 것이다.
해외 언론은 이미 '코드네임 미도리'에 대해 사실상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로 보고 있다.
'미도리'라는 이름의 경우 이미 UMPC 프로젝트 '오리가미'에서 볼 수 있듯이 독특한 의미가 포함된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코드네임 미도리'가 '윈도우 7'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커널을 채택하여 등장하는 만큼 실제로 모습을 드러내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2008-07-07 16:07:08 / 김혁 기자
(serika76@betanews.net)
https://www.betanews.net/article/422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