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CPU시장 듀얼코어 탑재 경쟁
2011.01.07 19:04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0121602010151747002
* 12월 16일자 기사입니다. (좀 지난 기사네요.)
CES2011에서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VS 엔비디아의 테그라2의 경쟁이 뜨겁습니다.
2월에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1에서 삼성 또한 ARM 듀얼코어를 선보입니다. (오리온?)
텍사스인스투르먼트도 있고 브로드컴 등도 있는데, 어느 업체가 판정승을 거둘지는 미지수입니다.
다만, 올해 최대 기대주 중 하나인 아이패드2와 아이폰5에서 어느 회사의 칩이 채택될 것인지가 관건입니다.
1월 현재 CES 분위기를 봐서는 엔비디아의 테그라의 판정승입니다만, 미래가 결정된 것은 아닙니다.
(엔비디아는 그래픽 강세 / 퀄컴은 롱텀에볼루션(LTE) 통신칩 통합이 강점.)
댓글 [6]
-
iron 2011.01.07 19:08 -
iron 2011.01.07 19:22 https://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10616333551648&sec=it5
> 스마트폰 업체 관계자는 "모바일 CPU 시장은 인텔, 엔비디아, 퀄컴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분야"라며 "구글이 현재 표준 CPU로 권장하고 있는 제품은 엔비디아의 '테그라2'인데 3D 그래픽 처리 능력이 뛰어나 향후 모바일 CPU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맹활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
구글이 전략적으로 테그라2를 권하고 나서자 모바일 CPU 업계에도 희비가 엇갈렸다. 인텔은 스마트폰 전용 CPU '무어스타운'을 내 놓았지만 시장에서 외면당하고 있다. 퀄컴은 3세대(3G) 통신 서비스 모뎁칩과 듀얼코어 CPU를 하나로 합친 차세대 '스냅드래곤' 칩셋을 내 놓았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평이다. < -
iron 2011.01.07 19:49 https://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101050037
> 우남성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사장은 “2월에 신제품을 내놓을 것”이라며 듀얼코어 프로세서 ‘오리온’의 1분기 양산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다. 퀄컴 역시 1.5㎓ ‘QSD8672’ 제품을 개발, 양산을 앞두고 있다.
TI 의 ‘OMAP4440’ 역시 기대주다. TI는 이미 이전 버전인 ‘OMAP4430’이 LG전자 ‘옵티머스 마하’에 탑재됐다. 통신용 반도체 전문 기업 브로드컴도 듀얼코어 프로세서 시장에 진출해 듀얼코어 프로세서 시장은 CES를 기점으로 더욱 혼전 양상을 띨 것으로 예상된다. < -
iron 2011.01.07 19:53 -
융채 2011.01.08 09:38 -
종민 2011.01.07 21:36 스냅이냐 테그라냐 어떻걸 사야되나...????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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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e.co.kr/news/view.htm?sec=it5&idxno=2011010711132978307
> 퀄컴은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11'에서 통신 칩셋과 듀얼코어 모바일 중앙처리장치(CPU)를 하나로 만든 차세대 '스냅드래곤' 칩셋을 선보였다.
이 칩은 4세대(4G) 통신 기술인 롱텀에볼루션(LTE)와 3세대 통신기술인 HSPA+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마치 2개의 CPU처럼 동작할수 있도록 듀얼코어가 탑재됐고 3D그래픽과 풀HD 지원을 위한 그래픽 가속 성능도 갖췄다.
퀄컴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인 엔비디아의 '테그라2'는 통신 기능은 빠져있다. 통신 기능과 모바일 CPU를 하나로 만든 회사는 퀄컴이 유일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