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정보
서버 / IT 구글 스토리지 '무료 용량 15GB' 유지하는 방법
2021.07.21 10:29
구글 계정에 가입하면 지메일, 구글 드라이브, 구글 포토 등에 대해 클라우드 스토리지 15기가바이트(GB)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추가 용량이 필요하다면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구글 스토리지를 무료로 사용하려면 제한용량 15GB를 지켜야 한다. 활용하기에 따라 제공된 공간만으로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와이어드가 18일(현지시각) 구글의 무료 스토리지 15GB를 유지하는 방법을 정리했다.
저장용량 한도인 15GB를 초과하더라도 파일이 갑자기 사라지지는 않는다. 다만 새 파일을 추가할 수 없을 뿐이다. 하지만 구글은 지메일이 수신이 안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구글 스토리지 사용현황. / IT조선 DB
추가 저장이나 이메일 수신이 안 된다면 사이트(drive.google.com/settings/storage)에서 사용현황을 확인해야 한다. 스토리지가 거의 찼다면 다음과 같이 이메일, 구글 드라이브, 구글 포토의 용량을 줄여보자.
◇ 이메일
이메일이 공간을 많이 차지할만한 것은 아니지만, 지메일을 몇 년간 사용하다 보면 스토리지를 많이 차지하게 된다. 이때 쉽게 스토리지를 확보하는 방법은 오래된 메일을 지우는 것이다. 1년 이상 된 메일을 지우려면, 지메일 검색창에 ‘old_than:1y’라고 입력해 해당 메일을 삭제하면 된다. 만약 3개월, 6개월 전의 메일을 지우고 싶다면 각각 ‘old_than:3m’, ‘old_than:6m’으로 검색해 처리하면 된다. 이렇게 삭제된 메일은 휴지통에 30일간 보관된 후 영구 삭제된다.
검색 옵션을 통해 오래된 메일을 찾는 방법 / IT조선 DB
검색 옵션으로도 오래된 메일을 찾을 수 있다. 검색은 1일에서부터 최대 1년까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기간을 선택한 후 오른쪽 달력에서 시작 날짜를 찍으면 해당 기간의 메일을 검색해준다.
대용량 첨부 파일이 포함된 경우도 이메일 수신함을 무겁게 한다. 이런 경우 검색 상자에 ‘larger:10M’와 같이 입력해, 10MB 이상의 첨부파일을 포함한 이메일을 찾아 지우는 것도 용량을 줄이는 방법이다.
검색 옵션을 통해 첨부파일 용량인 큰 메일을 찾는 방법 / IT조선 DB
검색 옵션으로도 첨부파일 용량이 큰 메일을 찾을 수 있다. 검색은 ‘초과'와 ‘미만' 중 선택하고 용량을 텍스트로 적는다. 단위는 MB, KB, 바이트까지 설정할 수 있다.
이메일 라벨을 활용해 분류하는 것도 이메일 함을 쉽게 정리하는 방법이다. 중요한 메일에 라벨을 붙여 관리하듯, 중요하지 않은 메일도 라벨을 활용해 두면 정리하기가 편리하다.
스팸 메시지는 자동으로 분류되어 30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지워지긴 하지만 여전히 스토리지 용량을 차지한다. 하지만 업무상 하루에도 수십~수백건씩 이메일을 주고받는다면, 이것이 차지하는 용량도 부담스럽다. 이럴 경우 메일 좌측에 스팸을 클릭한 다음 ‘지금 모든 스팸 메일 삭제’를 클릭해 폴더를 지워준다.
스팸함 바로 삭제하는 방법 / IT조선 DB
◇ 구글 드라이브
구글 드라이브의 좌측에 있는 ‘저장용량’을 클릭하면 계정에 있는 모든 파일 중 가장 큰 파일을 볼 수 있다. 생각보다 큰 용량을 차지하는 문서나 동영상을 보게 될 수도 있다.
구글 드라이브 사용량 확인하는 방법 / IT조선 DB
이 목록 중 불필요한 파일을 삭제하면 휴지통으로 옮겨졌다가 30일 이후에 영구히 삭제된다. 당장 스토리지 용량을 확보하려면 휴지통을 바로 비우면 된다.
검색 옵션을 통해 삭제할 파일을 찾는 방법 / IT조선 DB
구글 드라이브도 검색 옵션을 이용해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특정 파일 유형이나 오랫동안 접속하지 않은 파일을 찾을 수 있다.
◇구글 포토
구글 포토는 구글 앱에서 포토를 선택하거나 사이트(photos.google.com)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구글 앱에서 구글 포토에 접근하는 방법 / IT조선 DB
웹에서 구글 포토를 열고 설정 우측 상단의 톱니바퀴를 클릭한 다음 스토리지 복구를 선택하면 구글은 모든 이미지를 최대 16MP로 압축하고 모든 동영상을 최대 1080p로 압축한다. 이렇게 하면 공간을 절약할 수 있지만, 원래의 해상도의 사진과 동영상을 더 이상 볼 수 없다.
구글 포토 압축하는 방법 / IT조선 DB
구글의 검색 기능을 활용하면 구글 포토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콘퍼런스’나 ‘컨퍼런스’와 같이 외래어인 경우도 둘 다 같은 검색 결과를 보여준다. 혹은 2019년 3월과 같이 업로드한 날짜 검색도 가능하다. 검색 결과에서 여러 사진을 체크한 후 한꺼번에 삭제할 수 있어 편리하다.
위와 같이 이메일, 구글 드라이브, 구글 포토를 잘 관리하면 구글이 제공하는 무료 스토리지 용량 15GB를 유지할 수 있다.
구글 스토리지를 무료로 사용하려면 제한용량 15GB를 지켜야 한다. 활용하기에 따라 제공된 공간만으로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와이어드가 18일(현지시각) 구글의 무료 스토리지 15GB를 유지하는 방법을 정리했다.
저장용량 한도인 15GB를 초과하더라도 파일이 갑자기 사라지지는 않는다. 다만 새 파일을 추가할 수 없을 뿐이다. 하지만 구글은 지메일이 수신이 안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구글 스토리지 사용현황. / IT조선 DB
추가 저장이나 이메일 수신이 안 된다면 사이트(drive.google.com/settings/storage)에서 사용현황을 확인해야 한다. 스토리지가 거의 찼다면 다음과 같이 이메일, 구글 드라이브, 구글 포토의 용량을 줄여보자.
◇ 이메일
이메일이 공간을 많이 차지할만한 것은 아니지만, 지메일을 몇 년간 사용하다 보면 스토리지를 많이 차지하게 된다. 이때 쉽게 스토리지를 확보하는 방법은 오래된 메일을 지우는 것이다. 1년 이상 된 메일을 지우려면, 지메일 검색창에 ‘old_than:1y’라고 입력해 해당 메일을 삭제하면 된다. 만약 3개월, 6개월 전의 메일을 지우고 싶다면 각각 ‘old_than:3m’, ‘old_than:6m’으로 검색해 처리하면 된다. 이렇게 삭제된 메일은 휴지통에 30일간 보관된 후 영구 삭제된다.
검색 옵션을 통해 오래된 메일을 찾는 방법 / IT조선 DB
검색 옵션으로도 오래된 메일을 찾을 수 있다. 검색은 1일에서부터 최대 1년까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기간을 선택한 후 오른쪽 달력에서 시작 날짜를 찍으면 해당 기간의 메일을 검색해준다.
대용량 첨부 파일이 포함된 경우도 이메일 수신함을 무겁게 한다. 이런 경우 검색 상자에 ‘larger:10M’와 같이 입력해, 10MB 이상의 첨부파일을 포함한 이메일을 찾아 지우는 것도 용량을 줄이는 방법이다.
검색 옵션을 통해 첨부파일 용량인 큰 메일을 찾는 방법 / IT조선 DB
검색 옵션으로도 첨부파일 용량이 큰 메일을 찾을 수 있다. 검색은 ‘초과'와 ‘미만' 중 선택하고 용량을 텍스트로 적는다. 단위는 MB, KB, 바이트까지 설정할 수 있다.
이메일 라벨을 활용해 분류하는 것도 이메일 함을 쉽게 정리하는 방법이다. 중요한 메일에 라벨을 붙여 관리하듯, 중요하지 않은 메일도 라벨을 활용해 두면 정리하기가 편리하다.
스팸 메시지는 자동으로 분류되어 30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지워지긴 하지만 여전히 스토리지 용량을 차지한다. 하지만 업무상 하루에도 수십~수백건씩 이메일을 주고받는다면, 이것이 차지하는 용량도 부담스럽다. 이럴 경우 메일 좌측에 스팸을 클릭한 다음 ‘지금 모든 스팸 메일 삭제’를 클릭해 폴더를 지워준다.
스팸함 바로 삭제하는 방법 / IT조선 DB
◇ 구글 드라이브
구글 드라이브의 좌측에 있는 ‘저장용량’을 클릭하면 계정에 있는 모든 파일 중 가장 큰 파일을 볼 수 있다. 생각보다 큰 용량을 차지하는 문서나 동영상을 보게 될 수도 있다.
구글 드라이브 사용량 확인하는 방법 / IT조선 DB
이 목록 중 불필요한 파일을 삭제하면 휴지통으로 옮겨졌다가 30일 이후에 영구히 삭제된다. 당장 스토리지 용량을 확보하려면 휴지통을 바로 비우면 된다.
검색 옵션을 통해 삭제할 파일을 찾는 방법 / IT조선 DB
구글 드라이브도 검색 옵션을 이용해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특정 파일 유형이나 오랫동안 접속하지 않은 파일을 찾을 수 있다.
◇구글 포토
구글 포토는 구글 앱에서 포토를 선택하거나 사이트(photos.google.com)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구글 앱에서 구글 포토에 접근하는 방법 / IT조선 DB
웹에서 구글 포토를 열고 설정 우측 상단의 톱니바퀴를 클릭한 다음 스토리지 복구를 선택하면 구글은 모든 이미지를 최대 16MP로 압축하고 모든 동영상을 최대 1080p로 압축한다. 이렇게 하면 공간을 절약할 수 있지만, 원래의 해상도의 사진과 동영상을 더 이상 볼 수 없다.
구글 포토 압축하는 방법 / IT조선 DB
구글의 검색 기능을 활용하면 구글 포토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콘퍼런스’나 ‘컨퍼런스’와 같이 외래어인 경우도 둘 다 같은 검색 결과를 보여준다. 혹은 2019년 3월과 같이 업로드한 날짜 검색도 가능하다. 검색 결과에서 여러 사진을 체크한 후 한꺼번에 삭제할 수 있어 편리하다.
위와 같이 이메일, 구글 드라이브, 구글 포토를 잘 관리하면 구글이 제공하는 무료 스토리지 용량 15GB를 유지할 수 있다.
댓글 [1]
-
블루썸머 2021.07.22 19:49
용량 줄이려 이미지를 선택 삭제하는게 어렵게 되어있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