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는 어떻게 컴퓨터를 싸게 팔았나
2010.12.07 00:08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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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밋 2010.12.07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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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2010.12.07 01:18 요즘 용산에서도 그러지 않는것을...<-----여기서 피식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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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아빠™ 2010.12.07 01:30
지금도 용산에서 이런짓 많이 합니다... 저한테 걸린 업체만 두군데인데... 저한테 두업체들 더 큰 손해보고 보상해 줬다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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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IA 2010.12.07 04:58
용팔 무시하시나요? 그런 업체 여럿 됩니다. 아에 제품 출시 시기가 짧은 부품이면 모를까 램이나 보드같은 경우 불량품 돌리기나 중고부품 좀 됩니다.
물론 제게도 몇몇 걸렸죠. 다들 핑계 대느라 바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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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밋 2010.12.07 01:41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죠?^^ 그냥 넘어가주시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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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ri 2010.12.07 06:07 난..중소기업이라서 싼줄 알앗는데....
저런게..잇섯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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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대통 2010.12.07 08:08
글세요
제가 볼땐 제품에 비하면 가격 별로 싸지는 않던데요
차리리 조립을 하였지
주연이나 옛날의 진도개 시리즈 등등
절대 않샀습니다.
전 약 25년 pc사용자 입니다
카세트에 데이터 저장하던 시절이요
아 그립다 그 때의 젊음과 열정이
하하 벌써 50대 초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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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Shit 2010.12.07 09:06
완제품 컴퓨터 업계 다 그래요.
조립pc업체든, 준메이커 pc든 다 똑같습니다.
중고라고 보기도 힘들지만 그렇다고 새것이라고는 말할수 없는 부품, 많이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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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 2010.12.07 10:45 저런 경우는 엄연히 사기 아닌가요?
중고차 가격과 신차의 가격이 다르듯이 완전히 소비자에게 사기를 친 경우라 생각이 드네요.
업계에서 완전히 퇴출시켜야 합니다.
소비자를 우습게 생각하는 업체들은 발을 못붙이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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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essor 2010.12.07 13:09
3년전 주연테크 PC를 구매했는데 며칠만에 고장이 났습니다. 그래서 환불처리 해주더군요.(현재 사용중인 PC는 타사제품)
저런일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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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루아 2010.12.07 14:20
전직 A/S 기사입니다. 삼성 TG 주연 등 내노라하는 PC업체 제품 다 A/S 해보고 다 뜯어봤슴니다. 사실 저런 일은 그리 새삼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왜냐면 PC를 사는 주소비층이 PC를 잘 모르는 3~50대 중년이상이거나 여성들이나 주부들일 경우는 눈뜨고 코베이기 십상입니다. 사실 컴 아는분들은 조금만 생각해봐도 주연테크 PC가격&A/S 다 따졌을 때 얼마나 비현실적인 가격인지 금방 감이 오겠죠.삼성은 핵심부품 자체를 저가를 쓸 뿐 크게 문제는 없으나 TG제품은 구매 한달만에 파워 소손되고 CMOS 에러 나오는 등 문제 정말 심각합니다.사실 제품 저렇게 만들면 본사나 생산직보다는 A/S한테 다 떠넘기겠다는 얘기밖에 안되죠.어차피 A/S는 외주업체니까...제품 절케 만들면 A/S기사&센터들만 죽어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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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2010.12.07 16:51
주연태크도 대기업보다 쬐금싸긴해도 완제품이 다 거기서거기죠머
주연태크는 기본이고 삼성 lg 따윈 쓰지도않고 추천도안하죠
예전부터 있었던 관행을 버리지 못하고 소비자를 우롱하고 노동자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하는 업자들이군요.요즘 용산에서도 그러지 않는것을...쯔쯔 당신들을 양아치로 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