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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 해킹 구글의 '배신'…"SNS 50만명 정보 유출 숨기고 서비스만 폐쇄"
2018.10.09 18:49
구글이 자사 소셜미디어서비스(SNS) ‘구글플러스’ 이용자 50여만명의 개인정보 유출을 숨긴 채 서비스만 폐쇄키로 해 이용자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8일(현지 시각) 구글 내부 문건을 입수해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지난 2015년부터 올해 3월까지 50만명의 이용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09/20181009013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