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여름 필수템' 손선풍기, '백혈병 유발' 전자파 나온다

요즘 너무나 덥다보니 저도 모르게 가끔 들고 나가게 되더군요.

나가서 보니 어린이서 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모양의 USB 충전용

들고 다님니다.

어린 자녀에게는 좀.. 그렇네요.

와~~~ PC방에 가면 주금이겠군. PC의 쿨러 몇개야ㅋㅋㅋ

날도 더운데 저 어용단체에서 말하는 잣같은 헛소리에 실소를 머금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참고 도표입니다. 궁금해서 찾아 봤습니다.

전자파는 3~4mG(밀리가우스)를 10년 이상 만성으로 노출했을 경우 암이나 신경질환 등 각종 질병이 발병할 확률이 높아진다.

건강 염려증일까 기사 쓸 꺼리가 없어서일까?

그러면 항상 사용하는 컴터나 휴대폰은 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가 풀 뜯어먹는 헛소리 잘 하네요. 지원금 받으려고 저딴 헛소리 지껄이는거 보면...ㅎㅎㅎ

헐~ 너무더워 정수리에 붙이고 다녔는데~내 뇌세포 돌려달라~

밀리가우스 단위면 전기장이 아닌 자기장을 말하는건데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

참고로 2mG 이하라야 EMF 인증 받을수 있는데 기사를 읽어보니 높게 나오는건 맞음

접지가 된 PC 금속 케이스는 전자파 차폐율이 엄청 좋아서 문제될거 없고 LCD 모니터는 전자파가 거의 안나오기에 데탑은 신경 안써도 되지만

휴대폰 전자파의 유해성은 언론에 많이 나오지 않았나? 실제로 뇌조직 온도도 높히고 국제 권고 기준치까지 있는데 뭐..

스마트폰이 아무문제도 없다는듯 말하는게 더 신기하네

바람개비 팬이 없는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의 로비를 받은 기자의 어리버리한 광고뉴스.

저런걸 기사라고 올리는 네이버도 문제네

DC모터 구조는 초등학교에서도 배웠을건데

전자파를 자기력으로 표기? 그럼 병원 MRI도 몇백만 가우스의 자기력으로 사용하는데?

전자파 유해여부 보도할려면 초고압 송전선로(154KV)에 대해서나 보도하지.

방송국 송신탑이나 휴대폰 중계기지는 어떻고

전기 용접공(전자파에 최고로 많은양 노출)은 전부 백혈병으로 죽고 없겠군.

이야기할건 못하고.................

이게 지식 깊이의 차이죠. 그냥 관련지식 있는 사람이 대충 지나가면서 한말을 와전시켜서 기사쓰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리튬이온 충전회로 이상으로 폭발 위험이 크다. 실제로 폭발이 났다 라고 끝났으면 뒷북이지만 지나쳤을것 같습니다. 리튬이온 한셀로 전자파가 발생해봐야 뭘 얼마나 발생한다고...

기사를 가장한 광고 느낌이 물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