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4G 국내발매땐 SK텔도 유통”

CDMA 방식;;

아쉽네요. SKT사용자입니다.

sk까지 나오면

삼성도 그렇고, LG는 이제 어떻하나...

그외 팬택이나 에버등은 점유율 한자리대로 떨어지겠네

스마트폰의 위상과 엄청난 잠재력을 인정한다고 해도

국내 피쳐폰 시장의 1/3 수준 밖에 안됩니다.

국제로 가면 20% 수준이구요.

그리고 현제 제조사에서 스마트 폰에 대해서 제품 출시나 연구 개발이 늦어지거나 뒤쳐지고 있지 않으며

더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정말 스마트 폰 흐름에 있어서 바라는 것은

1. 규제 완화: 앱스토어 및 스마트플랫폼의 전자거래

2. 통신사의 간섭 중지: 피쳐폰 처럼 OEM 방식을 버리고 통신 중계 및 데이타 사업자로서 이선으로 물러나야 함

3. 다양한 플랫폼 출시: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하기 힘든 현실

이런 최소한의 상황이 만들어 지지 않으면 일본의 모바일 환경 보다 더 극심한 고립된 형태로 구조가 잡힐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 SKT 와 KT 는 유럽식인 WCDMA 이고 LGT 가 미국식인 CDMA 인데..

이 기사는 무슨 얘기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_- 잘못알고있는건가..

삼성이 MS 차고 안드로이드에 붙다가.. 결국.. - -;

심은대로 거두는군요...

이제 선택의 폭이 정해진 것 같습니다...

아이폰이냐.. 윈도폰이냐..

안드로이드는 이제 아이폰 새 OS의 멀티 때문에 더 이상 메리트가 없어지겠군요..

저렇게  뒷통수 치는데, 삼성은 뭐가 좋다고 SK만 잘해주다가 ㅋㅋ. SK는 출시되도 별로 쓸 생각없음. 무선랜이 제대로 지원 안되는데, 무슨 심보로 아이폰을 출시하겠다는 건지 정말. SK가 AP를 전국에 설치해서 무료로 개방하면 그때가서 고려해 보마. 스마트폰은 이제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된 통신회사에서 성공할꺼다... KT나마 제대로 해 주길...

SK의 경우 무선 AP를 활성화 하기 어려울 듯 싶습니다.

인프라 부족..시장 부족..

그나마 SK브로드밴드를 통해 인터넷시장에 발을 들였으나 SK브로드밴드에서 제공하는 AP는 무선인터넷을 허용하지 않지요.

기존 가입자에 대한 형평성도 있고..

이익만 아는 거대공룡의 딜레마이지요.

SK도 앞으로는 개방하고 투자를 하지 않으면 정말 힘들 듯 싶습니다.(지금의 LGT처럼..)

구글에서 아이폰 어플과 호환 가능한 안드로이드 콘텐츠 개발 플랫폼을 만드는건 어떨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