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수정] Seagate HDD A/S 정책 변경

특히 시게이트가 심해요....

시게이트는 피해야할듯.....

올 3월에 pc 디렉트에 as접수하러 갔더니 그자리에서 하드 테스트후 접수 하더군요..

3-4주걸려서 교체 받았네요.. 

SMART 에서 경고떠도 Seatool 로는 정상으로 나오죠 딸각거려도 정상.. 이거 참 미칩니다

게다가 AS 받으러 가면 밑 기판도 꼼꼼히 살펴보더군요.. A/S 기준이 참 뭐..해진듯 합니다

방법하나 알려드리자면 하드 회전할시 강력한 자석으로 (네오디움) 플래터 부분에 붙여주심 하드 겉은 멀쩡한데

구동부 부분이 아작 납니다.. CMOS 에서도 인식불가.. 전 이방법으로 RMA 받았네요

본문에 2010.07월 유통사 2년 이라는것은 언급하셔서 알겠는데 이후 RMA기간 언급은 없고 본사RMA 얘기만 있어 여줍니다.

기간은  어찌 되는지요? 

WD RMA도 기본 한달 최대 4달까지 걸립니다.

640제품 받는데 4달걸림 ㅋㅋㅋ 6월에도 보냈는데 아직까지 소식없음 ㅋㅋㅋ

테스트 완전 짜증나던데 큰일이네요.

사용 -> 테스트:문제발생 -> 로우포멧 -> 테스트:문제없음 -> 사용 -> 테스트:문제발생

로우포멧 후 바로 문제 체크가 안되다가 나중에 체크되는 경우는 정말 교환받기 힘들겠어요.

저는 2TB를  4월에 구입, 7월에 고장나서 대구 교동 구입처에 가져가니 직원 확인하더니  그냥 새걸로 바꾸어 주더군요.이거 구입처가 좋은건지 아님 귀찮아서 그런건지...

안그래도 *같은 서비스 더 *같이 바꼈네 . ㅋㅋ 절대안쓴다 아프로 혹시나해서 함 시게이트하드 태어나서 처음으로 500기가 하나사서쓰던중 3달돼서 고장나서 교환받으러 갔다가 개고생한거 생각하면 ................

RMA-유통사-(  )-고객

오작동 의심제품이 검사사에서 정상제품으로 확인된다면

고객문의한 부분을  해결해주지 못한다면 톱니 빠진 서비스가 될거 같네요

이부분을 유통사에서 나름 처리하고 있지만 본사에서 해결할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자만심에 빠져 점점 추락할지도.

아무래도 히타치나 샘숭하드  을 매각 하니 정책들이 바뀌는 듯.. 뭐 어차피 ssd 가격 싸지면 바뀌지 않겠나요?ㅎㅎ 

하드가 이제 진정한 소모 악세사리로 자리매김하는거죠.

a/s받기도 힘들어지니 그냥 쓰다 고장나면 버려야죠..... 킁

음...전 헬게이트 안씀.. 

시게이트 제품 a/s 제대로 받을려면

9v정도 되는 아답타 구해서 기판을 쇼트 내버려야 합니다.

완전 꼴까닥된 상태가 아니면 딸깍 거리던 smart 정보에서 경고가 뜨건 정상이라고 하죠.

잊어버린 비법을 하나,

(이건 보시는 분만 시전하시고, 전하지는 마시기를....~!)

예전 전자라이터의 이그나이터 불꽃티는 부분을 분해해서.. 기판 IC 다리 부분에 몇번 티겨줍니다.

그 어떤 경우에도 찾을 수없는 고장이 생깁니다.

그냥, 날아가 버림니다.

맹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되었다..안되었다하는 경우가 아니고, 그냥, 죽엄입니다.

예전 경북 칠곡에 유명한 사냥꾼(수렵야화의 주인공) 분이 계셨는데,

이조 황실에 마지막 사냥꾼중에 한분이셨는데,

이분에게 60년대에... 사냥을 몇번 따라가서 본 ... 비화중에 하나,

(이분 말씀이 보기만하고, 전하지는 마라..~! 시며 가르켜준 ...~?)

"노루피리"

이 피리를 불면... 새끼노루 소리가 나서... 어미노루들이 사람이 앞에 있어도 바로 앞에 옵니다.

참, 겁없이 다가오는 짐승을 향해 총을 쏜다는 것이.... 미안해하시던... 마지막 사냥꾼선생님.

위 이그나이터 불꽃티기기는 1994년경 모대학병원에 1년여 장기입원할 때...~!

(그 때는 병실마다 백원짜리를 집어넣어야 티비를..10분정도 볼 수있을 때입니다.)

하반신을 다쳐 움직이지 못하던 나는... 못쓰는 라이터를 하나 구해오라고, 간병하시던 분께 부탁해서...

우리 병실에 동전넣기자판기를 무한대로 만들어서.... 마냥, 보고있는뎅...~!!!

소문이 퍼져서... 옆병실에도 ...옆병실에도... 해달라해서... 한층이 다 공짜로 보곤했는데...

나중에 동전 수거해 가시는 분이 어떤 기술자 한분을 데리고 오더니.... 내 침대앞에 와서는

"선생님이 계시는 동안은 이 병실은 그냥... ON해 놓을테니... 제발 다른 병실만은 그냥 두시면 안되겠냐고해서????"

거의 1년을 그냥 보았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