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카톡이 왔었습니다 우체국 택배가 도착할것이라는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이슬비가 오고 있어서..조금은 쓸쓸한...기분이었는데..갑자기..환한 웃음이지어여졌습니다

집에서..점심을 먹고  잠시 매니안을 보고 있을 때..초인종이...감이 오죠..잔돈으로 미리

준비한 돈을 들고 마중을 나갔습니다...역시..좋은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물건을 받고 준비한 택배비를 드리자..잔동이 없어서 필요했는데..하시며 괜히 좋아하신 덕분에

덩달아 기분이 업이 되었습니다

1. 첫번째 사진은..요즘 강력해진 개인정보보호법에 의거하여..노출시킬수가 없어서 생략을 하였습니다

  동해안 속*.....멀리에서 날아온 선물입니다

  상자를 개봉하여 보니 이렇게 신문지로 보호가 되어 있었습니다..8개가나 준비하시려면..귀찮으셨을텐데도..보내시는 선물이..혹시나 이상이

  있으실까 정성을 다해 주세네요..

2. 아니..선물을 잘못 보내신줄 알았습니다.. 중고를 보내주신다고 하셨는데..SSD 케이스가..큰일이다..돌려보내드려야지 했었습니다

   역시..초보죠... 아래 사진이 그냥 하드네요..잘 모르고 반송을 할뻔했습니다..

3. 이 회사 제품입니다. 용량은??? 다행이죠..제 구형 넷북에 딱인용량입니다..구형 넷북은 이 용량이 한계가 있어서요..

   눈감고..무작위로 하셨는데도...제가 운이 좋았네요..넷북에 딱인것이 와서요..

4. 인심이 사라진 세상이라고 하죠..옆에서 웃고 있는 사람도 믿을수 없는 그런 각박한 세상이다보니..술취해서 쓰러져 있는 사람을 도와주었더니

  도둑으로 몰려 경찰서에서 고생한..지인분의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도..누구나 세상이 변했다고 걱정하시죠..

  이렇게 얼굴 한번 보지 않은 사람에게도..가지고 계신 좋은 물건들을 아무러 조건없이 베풀어 주신는 분도 있으시네요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따뜻한 선물 감사합니다...자료 보관용으로 사용하다가..구닥다리 넷북이..너무 테스트에 시달리다가

  하늘로 올라갔을때..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