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간만에 교육

2023.05.19 06:38

솔라 조회:988 추천:1

코로나로 대면교육 1년짜리 받다가 기간이지나..

 

다리 부러진것도 3개월 되어가고 그냥저냥 걸을만.. 이제는 일하라고 전화도오고.. cert' 가 만료라.....

 

교육받으러 많이도 왔네요. 공뭔부터 건설, 해상바지(Barge <-이건가?) 선박등등 직업이 다양.....

 

 

점심시간 줄서서 내 차례가 다 되어갈즈음 내 앞.. 또앞사람 사이에 건들거림서 새치기하는 사람이 있네요.

줄은 한줄로 되어있다가 식판과 수저 집어들고 하는곳에서 좌우 양쪽으로 갈라져서 반찬 밥 푸고 국받습니다.

 

오른쪽으로 갈라지는 자리 공간이 조금비니 뒤에서 잽씨게 새치기를... 햐.. 식빵새기..  한마디 할라다..

 

어이없어 줄 뒤 사람들 돌아보니 모두 새치기놈을 다~ 쳐다보내요.

 

배도 고프고... 내몫 챙겨 자리찾아가니..

 

 

새치기한 이넘.. 바로 앞 자리에서 식판놓고 기도 하네요.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어제.. 비가많이와서 건물바깥 천장만 있고 벽이없는 담배피는 장소에 우리반 교육생들 옹기종기모여 한명이 한마디 합니다.

식전에 기도하는넘이 골때린다고.. 그러자

 

 

어느분이...빤스목사에.. 신천지.. 또 정명석이 그외 강간 하는 먹사들이 비일비재하는데도 자칭 정통 기독교쪽에서 이런거 강력하게

비판하는거 못봤다고 한마디합니다. 그러자 또 다른 한명이..  똑같은 넘들인데요 머..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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