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자료 배포를 나무랄 일만은 아닙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바이러스가 포함된 자료를 배포한 건 실수 (no)

실수를 가장한 의도적인 배포 (yes)

예전에도 몇몇놈이 실수로 가장한 의도적 배포 해서 한때 바이러스 걸려 포럼에 난리 난적있었는데

잠잠해지니 또 걸려서 엿먹어봐라 시작되는구만..

뭐 이건 자기내들이 배포하고 거기 좋다고 붙어 사용하다 걸린거니 뭐 본인들 책임이지만 받을때 주의하시길..

솔직히 원천적으로

현재 암묵적인 '무조건 감사인사' 문화도 문제라고 보는게...

자료 공유에 대한 감사인사를 드리는 것에 대한 취지는

나쁘지 않습니다.

속된말로, '엎드려 절받기' 식으로 감사인사를 해야 지만

공유 링크가 보인다거나, 공유 자료 링크를 보낸다던가의

싸이트 자체의 자료 공유 기능

또는 공유하신 분의 공유 원칙이 있다면 모르겠지만요...

그런데, 대부분은 마치 봇(Bot) 처럼...

┌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주루룩 댓글들이 달리고...

몇몇 분들은 제외하면 그 어떠한 피드백 자체가 없어요.

그러다보니...

뭐가되었건 RePack 또는 포터블화 하는 과정에서
제대로된 디지털 서명이 없어서 AV 오진이 발생하여 오해하는 건지

아님 진짜배기 악성코드 또는 바이러스가 악의적으로 있는 자료인지...

혹은 이미 특정 다운로더(받은 사람)의 PC 또는 단말기 자체적으로

무언가가 걸린 상태였는데, 공교롭게 얻어걸리듯 뒤늦게 발견되어...

오해하기 좋은 상황인건지...

(현재 아랫글에서 말하는 자료를 의미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무슨 자료 때문 인지 전혀 몰라요.)

여부를 알 길이 없죠.

바이러스 라고 무조건 치부하기엔...

가령 배치파일 이나 실행파일을 편집 등등.. 이럴경우도 종종 바이러스라고 오진할때도 많습니다.

pe 에는 이런 단일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단일 파일 역시 오진일경우도 많습니다.

제로 바이러스 원하시는 분은 이런 자그마한 오진 조차도 바이러스로 인식하는 프로그램이나 pe 등..

원천적으로 받지 말아야 할겁니다.

바이러스는 원천 봉쇄 하고 싶은데 자료는 받고싶고 받는 과정중에 특히 크롬은 zip 파일과 exe 파일은 걸러지죠..

바이러스 의심된다며 대기또는 삭제처리 됩니다.  바이러스 없는 파일도 exe 로 하면 걸러 집니다.

이런것도 의심된다면  본컴에 가상pc 를 설치하고 가상에서 검사 및 테스트 하고 본컴으로 가져 오면 됩니다.

이상한 사이트 안가면 됩니다.  가고싶으시면  가상pc 에서 가면 됩니다.

바이러스  100% 검증해서 올려달라는건  사실상 무리 아닌 무리.. 또한 받는 분도 자료받고 바이러스 걸렸다고

난리부르스 치기 보다는 가상에서 돌려보시고 피드백을 주시는게 서로간의 분쟁이 없을것 같은데요.

정 의심이 가시면 스스로 구하는게 답입니다.  이런 이런 자료가 있으니 자료올리고 링크 걸어 주면

덥석 받기전에 링크 따라가서 확인하고 해당 자료 검색해서 안전한지 사용기 등등 알아보고 받으셔야죠.

이건 개개인이 해야할 일 이고 기본이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