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서 일까요?

그냥 맘 편하게 드시고 그러려니하고 지내다보면 적응 됩니다.

제경험상 나이들어 그런거 맞는것 같습니다.

나도 한 5~6년 그러다 새로운 삶이? 거기에 올인하니 자연스럽게 잊혀지고 예전의 리듬으로 회귀 하더군요.

나이들면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잠을 못자면 어떡하나'하는 염려를 안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약간 이상한 것은 나이가 들면 일찍 잠들게 되는데, 12시 넘어 잠자리에 드는 것은 약간 이상하고 수면 시간이 짧기는 합니다.

- 저는 거의 9시30분에는 잠자리에 들게 됩니다.

요즈음은 멜라토닌 3mg 짜리를 몇개월째 먹었더니 악몽을 꾸는 일은 거의 없어 졌습니다.

멜라토닌는 수면제가 아니어서 막 잠들고 이런 것은 없고 인터넷 상에는 회춘약으로 알려져 있는데,

약간은 도움이 될 것이고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합니다.

재미없고 지루한 방송을 틀어 놓고 보려고 애 쓰거나(절대 채널 고수!)

학교 다닐때 피해 갔었던 수학(절대 풀것 같은것은 안됨)을 펼쳐 놓고

집중해 보세요.

잠은 걱정이 적이더라구요!

아무걱정 없으면 조금만 피곤해도 잘 자는데

걱정이 있으면 어지간히 피곤해도 잘 못자고 중간에 자주 깨요!

걱정을 해소해 보세요!

대부분 걱정과 스트레스가 많다보면 그런 경우가 있는데

저 같은 경우엔 좋아하는 운동을 매일같이 꾸준히 하면서

그런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심신을 단련하면서 취미로 하실만한 것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초저녁에 잠이 옵니다.

TV 보다가도 컴퓨터에서 유튜브 영상 보다가도 깜빡깜빡 조는데요.

이거 좀 넘어가면 잠이 안 옵니다.

자리에 누우면 3시 넘게 전화기 붙들고 있다가 새벽에 잠이 드는 일이 많습니다.

졸려서 잔다기보다 자야 할 거 같아서 잠을 자는....

예전에 노인네들 잠 없다 그랬는데 그 길을 걷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하는 일 없으니 일어나는 건 귀찮으면 10시 11시 대중없어요.

......................................ㅜㅜ

모든 글과 내용이 모두다 제 증상이네요

사약이 필여 허신듯 하하하 함 웃자는 농이에요.

의학에 아는건 없지만

잠을 자다 깨는건 문제가 있는걸꺼에요.

특히 머리쪽에...

계속 지속되면 병원에 상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