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흠... 세월의 무성함이란...
2008.01.21 22:22
갑자기 뜬금없이, 무슨 소리냐 하시겠죠... 솔직히 생각해보니... 처음 컴 도착했을땐
메이커PC였습니다. 음... 내장 그래픽(ATI X200)에... 내장 사운드... 내장 랜...
정말 골이 아팠죠... 특히... 램도 512MB밖에 안되는데...;;;
그래도... 피파는 잘 돌아가더군요... 음...
그렇게 지금까지 오다보니... 많은 변화를 가지게 되었고, 지금은... 음;;;
약간(?) 쓸만하게 만들고나니... 허무하더군요... `
처음에 지금보다 안 좋았을땐... "꼭 이것보다 좋게 해야지!!!"해놓고선...
지금은 보면... "내가 뭐땜에 이렇게 만들었지?"하는...
여러분들은... 그런적이 없을지... 궁금하네요... ^^;;
메이커PC였습니다. 음... 내장 그래픽(ATI X200)에... 내장 사운드... 내장 랜...
정말 골이 아팠죠... 특히... 램도 512MB밖에 안되는데...;;;
그래도... 피파는 잘 돌아가더군요... 음...
그렇게 지금까지 오다보니... 많은 변화를 가지게 되었고, 지금은... 음;;;
약간(?) 쓸만하게 만들고나니... 허무하더군요... `
처음에 지금보다 안 좋았을땐... "꼭 이것보다 좋게 해야지!!!"해놓고선...
지금은 보면... "내가 뭐땜에 이렇게 만들었지?"하는...
여러분들은... 그런적이 없을지... 궁금하네요...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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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00 2008.01.21 23:21
ㅎㅎ 한창 영화 다운받아서 시디로 구워서 보관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
김용환 2008.01.21 23:28
x100//ㅎㅎㅎ;; 그땐 아마... 하드디스크가 100GB 이상이... 표준이 아니었던것 같은데... -
NSM3 2008.01.21 23:43 컥 제가 첨 컴삿을때도 메이커 였는데 매직스테이션 486DX 66에 8RAM 400MB 시러스로직통합보드 2MB짜리 였는데 도스6.2에 윈3.1쓰면서 겨울이었던가 윈95업그레이드CD받아서 설치한 기억이 나는데 그때 윈95문구에 1대만 설치하라고 해서 친구거 설치하다 걸리면 어떻게 하나 조마조마하게 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카미유 2008.01.21 23:52 메이커 PC 대부분이 CPU랑 램 부분에 치중하고 나머지 부분은 사양이 빈약합니다. 샘숭 노트북은 중고라도 비싼데 비해서 PC는 헐 값에 팔리죠. -
김종대 2008.01.21 23:53
큰집에 잇던 msx는 저의 인생을 송두리채 바꿔버렷지요.......그뒤로 xx년 지금은 컴퓨터로 밥먹고 살고 잇내요 ^^;ㅋ 지금도 가끔 gwbasic로 이것저것 하던게 생각나내요 ^^;ㅋ -
웅이 2008.01.22 09:33 gw베이직 저도 어릴때 배운기억이 나네요
무언지도 모르고 프로그램짜고 그랬는데......
그때 한참 컴퓨터학원이 붐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