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흠... 세월의 무성함이란...

2008.01.21 22:22

김용환 조회:2662

갑자기 뜬금없이, 무슨 소리냐 하시겠죠... 솔직히 생각해보니... 처음 컴 도착했을땐

메이커PC였습니다. 음... 내장 그래픽(ATI X200)에... 내장 사운드... 내장 랜...

정말 골이 아팠죠... 특히... 램도 512MB밖에 안되는데...;;;

그래도... 피파는 잘 돌아가더군요... 음...

그렇게 지금까지 오다보니... 많은 변화를 가지게 되었고, 지금은... 음;;;

약간(?) 쓸만하게 만들고나니... 허무하더군요... `

처음에 지금보다 안 좋았을땐... "꼭 이것보다 좋게 해야지!!!"해놓고선...

지금은 보면... "내가 뭐땜에 이렇게 만들었지?"하는...

여러분들은... 그런적이 없을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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