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三星不敗

2018.02.05 22:40

무명거사 조회:706 추천:2

오늘 또 한 번 실감하네요~~

대법원에 상고는 하겠지만,

 

금수저라는 아이들은 공공기관에 무사통과하고, 대기업만큼 입사가 힘들다는 금융권도 무사통과하고~~

 

자식 키우는 애비로서 자식에게 할 말이 없습니다.

 

자식에게 뭐하나 당당하게 큰 소리 칠 여력이 없으니~~

 

누구에게 자식 취직을 부탁할 만큼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에혀~~

 

1년간 끊었던 술을 한 잔하고 자야겠습니다...

 

법원쪽에 대고는 방귀도 안뀐다고 다짐했었는데~~괜히 열받네~~

 

판결내린 판사가 저하고 동갑이던데~~그럼 같은 학번인데~~

 

생각하는 것은 나이와 상관이 없나 봅니다....하긴 그 양반은 판사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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