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星不敗
2018.02.05 22:40
오늘 또 한 번 실감하네요~~
대법원에 상고는 하겠지만,
금수저라는 아이들은 공공기관에 무사통과하고, 대기업만큼 입사가 힘들다는 금융권도 무사통과하고~~
자식 키우는 애비로서 자식에게 할 말이 없습니다.
자식에게 뭐하나 당당하게 큰 소리 칠 여력이 없으니~~
누구에게 자식 취직을 부탁할 만큼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에혀~~
1년간 끊었던 술을 한 잔하고 자야겠습니다...
법원쪽에 대고는 방귀도 안뀐다고 다짐했었는데~~괜히 열받네~~
판결내린 판사가 저하고 동갑이던데~~그럼 같은 학번인데~~
생각하는 것은 나이와 상관이 없나 봅니다....하긴 그 양반은 판사니깐~~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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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2018.02.0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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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rㄹrㅇe 2018.02.05 23:10
유전무죄 무전유죄 더이상 할말은없네요... 퇴직하면 자리 보전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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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 2018.02.05 23:16
1년반 끊었던 담배를 다시 문 1인 입니다.
에휴 한 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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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 2018.02.06 08:02
재벌 악행의 길을
열어주고자
열일하시는 판사님
대한민국 기득권층이
그리도 목매는 미국의 경우라면
어떤 판결이 나왔을까요?
당신에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은 재벌 비리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당신을 저주하고, 혐오하고, 증오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제 생각을
표현할 수 밖에 없다는게
정말 슬픈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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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갑술사_遁甲術士 2018.02.06 08:57 三星
밤을 지키는 神
태양을 지키는 神,
삼태성(三台星)이라 한다.
별을 질투하는 인간
태양을 미워하는 인간
하늘을 증오하는 인간,
저 먼
삼신할매가
맑은 정안수로
너의 탯줄을 씻으며
이 새볔을 열었느니라.
너의 저주
너의 혐오
너의 증오에 날벼락이 떨어지리라.
20118년 2월 6일 새벽을 열면서... 둔갑술사_遁甲術士
장학금이라도 받았는지 모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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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법대 들어가면 "장학금"줄 사람 많이 있다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