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PAL방식을 지원하는 TV없나요?

안녕하십니까 제가 큰 도움은 드릴수가 없지만 현재 국내 tv에서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출하는 기종에서 얻을수 있는데 지금은 현지 생산 또는 oem생산이라 조금은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10여년전에는 일본 에서 수입한 tv중에 일부가 pal 방식과 그외 여러가지 방식을 재생할수 있는 tv가 있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10여년전에 dvd 개발하면서 소니와 미츠비시 제품으로 어렵게 구해서 한 기억이 있습니다만....... 

우리나라 TV maker들은 국내제품은 NTSC로 못박아서 파는것 같아요. 수출은 NTSC/PAL자동 전환 할 수 있게 하면서....

뭐 이런게 방법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부 DVD player중에서는 비디오 출력을 바꿔주는 기능이 있는게 있습니다. 이런 DVD player는 원본 DVD가 NTSC건 PAL이건 관계없이 setting된 출력(PAL이나 NTSC)으로 출력되는 것이지요. 물론 PAL비디오를 NTSC로 변환하면 화면이 좀 부조화스럽긴하지만- 국내에서는 그렇게 사용하는 방법밖에는 없지 않나 싶네요. 혹시모르니까 가지고 계신 DVD setting을 잘 살펴보세요.. 대기업 제품이 아니라면 있을 가능성이 좀 있습니다. 하지만 대기업 제품이라면 소비자가 잘못 세팅해서 PAL로 출력이 나가면 화면을 볼 수 없어서 A/S call이 들어오기 때문에 이 기능을 대부분 꺼놓습니다(DVD decoding chip은 거의 모두 이 기능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DVD표준에는 chapter정보를 따로 표시할 수 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회적인 방법으로 subtitle기능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겠네요.

subtitle에 곡정보를 저장해 놓구 평소에는 subtitle을 꺼놨다가 필요할 때 보는 정도.. 즉 사용자가 직접 노가다를 해야 하겠네요... 이런식으로 수록된 DVD는 없을 테니....

지역코드의 경우는 해체할 수 있는 방법도 많고, 아예 해제를 한뒤에 DVD±R 미디어를 통해서 다시 굽는방법도 있지요.

(영상쪽은 -R 쪽이 호환성이 좋다고는 하는데, 요즘에는 웬만하면 다 읽습니다.)

지역코드가 있는 이유가 각 대륙별로 개봉날짜를 달리하던 과거에 다른 대륙에 있는 국가에서의 복제라던지 스포일러(?)

성을 방지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요즘에야 전세계 동시개봉이 대세니까 사실상 지역코드가 있으나 마나해버린지

오래지만...

ntsc 보다 솔찍히 pal 이 화질이 더좋죠. 그리고 제 생각입니다만.. ntsc -> pal 변환이 가능하지않나 싶은데요? 그리고 dvd 지역코드는 이제 사실상 존재의 의미가 모르는사람이나 홈씨어터중에 코드프리 안돼는 제품만 걸리라고 있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dvd rippping 다 되니까요.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pal - > ntsc 는 될것 같습니다. google 에서 한번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