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부터는 UEFI 전용으로 되는군요

그렇타면 인제는 좋은 컴퓨터만 써야 된다는 거에여?

SW는 상관 없죠. 지금도 CSM 끈다고 32비트 SW가 안 돌아가고 그러지 않습니다. (커널드라이버야 XP64 시절부터 64비트만 요구했으니 이것도 달라질 거 없고요.)

지금 CSM 끄고 부팅해보면 어떤 영향을 받을지 미리 알 수 있겠죠.

고사양 게임 안 한다고 엄청 구형 그래픽카드 쓰시는 분들이 영향 받을 수 있습니다. X79보드에 라데온 4850꼽고 CSM 끄면 부팅 안 됩니다.(물론 구형이라고 해도 UEFI 지원 이후 출시된 제품들은 영향 안 받음)
https://namu.wiki/w/UEFI

대기업 OEM PC부터 그렇게 되겠죠.

물론 조립은 변종보드가 많으니 계속해서 CSM-BIOS 지원할 것 같습니다.ㅋㅋㅋ 하드웨어로 막히기 않는한...

여담입니다만..앞으로 usb부팅(외장하드 pe등)도 모두 변해야겠군요.

UEFI탑재된 컴퓨터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CSM은 반드시 꺼놓고 UEFI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굳이 BIOS호환 환경을 유지할 필요가 없어서요. CSM만 꺼버려도 부팅속도가 빨라집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슬슬 32비트 OS자체를 없엘려고 하는군요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요즘 사항에 32비트 깔 이유도 없으니 큰 문젠 없어보입니다

UEFI  가 bios 보다 좋은점? 이 많은가 보죠?

UEFI가 뭐가 좋은지 모르겠더군요..

부팅이 빠르다고 하는데 SSD를 사용하니 거의 차이를 못느끼겠고 

여러가지 잡다한 장점이 있는데 일반적인 사용으로는 체감을 못하겠고

오히려 가끔 사소한 에러가 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냥 일반 바이오스방식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속편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286 386 486 시절에도 컴퓨터 가격이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성능은 지금이라면 거저 줘도 안가져갈 정도이지만, 오히려 더비싼 경우도 ...

모든 것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좋은 컴퓨터만 사용해야 되는것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에 맞는 일반적인 컴퓨터 사용이 될듯합니다.

처음 컴퓨터라는 명칭으로 불리던 집채만한 제품은

지금보면 가격은 상상불가

성능은 그야말로 들고다니는 태블릿만도 못한것이었으니...

https://ko.wikipedia.org/wiki/%EC%97%90%EB%8B%88%EC%95%85

속도 보다는 보안성을 위해 UEFI 가 태어났다고 보면 됩니다.

예전에 서피스 프로4 를 만져본적이 있는데

secure boot 와 tpm, 비트라커가 기본적으로 활성화 되어 있어서 비번 모르거나 지문인식 안되면

아예 접근도 할수 없더군요

기존 패스워드 우회툴인 konboot 같은 도스나 32비트 pe 는 secure boot 를 꺼도 부팅도 안되고

64비트 pe 로 부팅해도 비트라커로 볼륨이 잠겨 있으니 다른 패스워드 해제툴도 무용지물..

만에하나 분해해서 ssd 만 떼어간다고 해도 tpm 칩이 막아주니 분실한다고 해도

데이터 유출 걱정은 안해도 되겠더군요

비번 풀어달라고해서 가져왔는데 결국 못풀어서 포맷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 나오는 윈도 태블릿의 경우 대부분 UEFI 전용이라 좋든싫든 적응해야 합니다.

읔 무시무시 해도 되려나 ㅠㅠ

저 지금까지 걍 일반? uefi 아닌 상태로 사용하면서 윈도우 깔고 sysprep로 봉인해서 고스트로 만들어둔거 사용하는데

uefi인 상태에 제가만든 고스트 풀어넣어도 상관 없어요? 윈도우 설치할때 저절로 생기는 시스템영역? 없애거나 그 영역을 확장해서 윈도우 깔아서 설치하고 있는데요 +_+

워낙 독점에 가까운 인텔의 선택이라서 

구형 하드웨어와는 영원한 이별을 맞이할꺼 같습니다

특히 저처럼 BIOS 컴퓨터 쓰시는 분들이 해당되겠네요

AMD 도 왠만하면 동참하지 않을까 싶고요

(길게보면 개발비용을 줄일수 있지 않나 싶은데 전혀 엉뚱한 생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장기적인 판매는 모르겠네요)

음... 윈도우와 함께 살아갈려는 많은 리눅스들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