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가족분들중에 인터넷 회사나 경찰이 모니터링하는것에 대해서
2017.09.29 00:18
포럼 가족분들 중에서 인터넷 회사나 경찰이 모니터링하는것에 대해서 아이피 차단해버려서
아예 못보게 할수는 없나요?
어차피 인터넷 회사나 경찰들도 모니터링 할라면 인터넷 쓰면서 하기때문에 아이피가 있을텐데요
이런쪽은 문외안이라서 전문 용어를 잘 모릅니다..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잘못한것도 없는데 전화 카톡 카스 인터넷 전부 도청 또는 모니터링을 해대면서 모니터링 하는 놈이 동네에 소문을 내고 다닙니다.
제가 한동네에서만 35년을 넘게 살았습니다.
자주 이사 다니시거나 한동네에서 오래 살아도 이웃과 별 상관하지 않고 사시는 분들은 모르시고 이해하시기 힘들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좀 다릅니다.
왜 모니터링을 하느냐 할일없이 님의 컴 전화를 도청하고 모니터링을 하느냐 하시겠지만
예전에 우리집 옆집 3층 가건물을 구청에 신고 한적이 있는데 그 집주인 새끼가 저한테 와서 제가 합의서 한장 써주면 해결 된다고 해서
써줘서 해결 됐는데 개병대 일명 해병대 출신 쥐좆만한 놈이 같은 해병대 출신 지인 친구 별의 별놈들을 동원해서 저를 13년이 넘도록 가지고
노는데 국민 신문고 대검찰청 인권위원회 국무총리실 과 여러군대에 진정서를 올렸으나 결국은 경찰서와 지방 검찰청으로 이첨되어서
별 소득도 없고 어제 아침에 지방 검찰청에서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증거가 없기 때문에 사건 종결 처리 해도 되겠냐고 해서 종결처리 하라고
하고 끈었습니다..경찰서에 증거와 함께 고소장 제출하면 수사를 해주겠다 하더군요..
사실 증거를 모아 놓긴 했습니다.
그런데 싸그리 잡아서 잡아넣기 보다는 저도 당한것이 많아서 삶에 의욕을 잃은 사람이라 싹다 잡아 죽이고 저도 죽을려고 하는데요.
그런데 지금은 저와 아버지 단둘이 살고 있는데 아버지 사시는동안은 당하고 만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
형들도 많치만 계의치 않습니다..
저는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기 때문에 아버지 돌아가실때까지는 살아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증거가 있어도 그냥 참고 있는데요..
경찰 나부랭이 검사 판사 나부랭이 우습게 본지 오래 됐고요.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제가 은행 보안 프로그램들을 켜놓고 인터넷을 하면 모니터링 하는 쪽에서는 검은 화면만 나온다는 소리를 들어서
은행 보안 프로그램을 켜놓고 하는데도 인제 그것도 소용이 없는것 같은데요..
이거 모니터링 하는 아이피 찾아내는 방법 없을까요?
제가 쓰고 있는 컴퓨터 에서요..
예전에 스마트폰으로 인증을 하면서 국민신문고에 글을 올리니깐 제 컴을 해킹을 할려고 시도를 하더군요..
그전에 제가 국민 신문고에 글을 올리기 전에 미리 금융 사이트 3군데 보안 프로그램들을 켜놓고 하니 시계 오른쪽 풍선이 뜨면서 아이피가 충돌
하고 있는다는 메세지가 뜨더군요...
제가 알고 싶은것은 모니터링 하는 아이피나 누가 제 컴에 헛점을 이용해서 보안 프로그램으로도 찾아내지 못하는 해킹 프로그램을 심어놓고
다보고 있는 아이피 찾아내는 방법 아시는분 혹시 있으신가 해서요..
cmd 창 열고 핑 뭐 거시로 알아보면 되는것 아니냐고 하는데 확실한 아이피를 찾아 내서 스샷이라도 증거로 남겨 놔야 하기 때문에
혹시나 다른 방법으로 찾는 것 아시는분 계신가 해서 여쭈어 봅니다.
인터넷 kt 꺼 쓰는데 무슨 명분이 있어야 형사와 함께 영장이라도 발부 받아서 찾아가서 알아내기라도 하는데 뭐 증거도 없고 증인은 오직
우리 아버지 뿐인데 아버지 연세가 엄청 많으셔서 그런것할 연세가 아닙니다.
어떻게 확실하게 찾아 내는 방법 같은것 없는지 이런 업계에 종사하셨던 분이나 해킹에 대해서 좀 많이 해보신분 게시면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질문하는데 욕설이 들어가서 죄송합니다.
진정서도 써주고 다 해결 됐는데 아들이란 놈이 저에게 13년이 넘도록 복수를 하고 있어서 이자식 잡아죽여도 시원치 않아서 그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증거만 잡으면 경찰서에 바로 가서 그동안 증거 수집한거와 합해서 가지고 가서 고소 해서 그자식 얼굴 보고 죽어서라도 그 집안 대대손손
개박살 낼려고 합니다.죽은자는 말이 없어도 원수는 죽어서도 갚을수 있습니다.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르지만요.
안되면 서울 대검찰청에 혼자 차 몰고 가서 대검찰청 정문에다가 차 박고 연행 되서 들어가서 할얘기 다 할생각도 있습니다.
우선은 아버지께서 살아계서 참고 있을 뿐입니다.
좀 도와 주십시요 부탁 드립니다.
13년이 넘도록 그지 같은 놈들한테 웃음거리 당하면서 살아 보십시요..제심정 이해 하시는분 1분이라도 계시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10]
-
DarknessAngel 2017.09.29 03:41
-
Here 2017.09.29 11:05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정독 했습니다..^^
-
5tpiPX4sA6Xk 2017.09.29 11:22
'믿기 어려울 정도'의 얘기네요.
새삼스레, 예전에 어떤 커뮤니티에 게시되었던 글을 본 기억이 떠오르네요.
"어떤 경찰관놈이 나를 15년이나 감시 감청 하고 있다.
15년 전 우연히 사소한 시비로 그 경찰놈과 얽혀버려서 계속 나를 괴롭히고 있다.
증거도 일부 있지만, 그 경찰놈이 빽이 든든한 놈인데다 수사기관에 미리 손을 쓰는터라,
진정을 넣어도 해결이 안된다. 언론사에도 제보 해 봤지만 그 전화도 감청되어서 차단 되어버린 것 같다."
대략 그런 내용이었는데, 그 때의 느낌과 이 글의 느낌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 당시 그 글에도 많은 분들이 댓글이나 정보 등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고 했었으나,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도움이 안된게 아니라, 당사자가 도움을 받을 의사가 없으셨습니다.)
아마도 [Here]님에게도 이미 많은 분들이 조언이나 도움을 주려고 했을지 모르겠습니다.
형들도 많다고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그 지역에서 (떠나지도 못하시고) 13년을 괴롭힘 당하셨다고 하시는걸 보니,
가까이 있는 사람들도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 일인 모양이네요.
저 또한 이 졸렬한 댓글로는 어떤 도움이 되지 못하리라 여겨져 안타깝지만,
부디 가족과 주위 다른분들을 온전히 믿어보시고,
하자고 하는대로 따르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제가 제3자로서 객관적으로 보았을때는 그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
-
Here 2017.09.29 11:40 저는 도움을 받고 싶은 의사 있습니다.댓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정독하여 읽었습니다.
-
리어 2017.09.29 14:22
혹시 병원에 다니시는지요?
망상에 시달린 적이 자주 있으시나요? 물론 없으시겠죠(본인 생각에는).
흔히 말하는 조현병은
자기를 누군가가
감시를 한다는 망상에서 출발을 한다고 하는군요.
이미 정신분열 피해망상의 전형적인 그런 사례같군요.
머~ 제가 그런 증상을 판정을 할 만한 위치는 아니지만요.
일반 상식적인 선에서 봐도 정신과 치료를 어혀 받으세요.
누군가 옆에서 도와줘야 돼지만...주변인 들은 진저릴 치면서 다 떠났겠죠.
위 상황이 아니라면...제가 막말을 했군요,
-
pixel 2017.09.30 02:04 해커 찾았습니까?
때로는 막말도 필요한 거지요.
예전에 스마트폰으로 인증을 하면서 국민신문고에 글을 올리니깐 제 컴을 해킹을 할려고 시도를 하더군요..
용어도 잘 모른다고 하면서 시도하려는 걸 알았다? 그 파일 주십시오.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찾는 사람 여기 있으니. 정말 그렇다면 도와드리겠습니다.
아니라면 병원 가 보는 것이. 미친 넘 아닌 가?
-
Here 2017.09.30 10:07 그래서 제가 13년이 넘도록 그지 같은 놈들한테 웃음거리 당하면서 살아 보십시요..제심정 이해 하시는분 1분이라도 계시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말을 써놨죠...얼래 당해 보지 않고 말들어 보면 미친놈 소리 듣는건 당연한 겁니다.
-
랜섬웨어 2017.09.29 16:45 님 혹시 퍼런동네에서 조직 스토킹 당한다던 그분 아닌가요?
-
UCLA 2017.09.29 16:52
저도 비슷한 동생이 있어 마음 한구석에 말로 표현못할 정도의 가슴아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말로 듣고자하고 본인 스스로의 눈높이에서는 해야할 것 조차 말로 듣기을 원합니다.
이로인해 가장 낮은일까지 일일이 시켜야 하고 이것으로 자기를 무시한다 생각하고
이것이 믿바닥에 깔려서 님처럼 누군가를 의식하는 삶을 사는것을 지켜보고만 있어야 하는
형으로써 너무도 가슴아픈일입니다.
누구에게나 현실속에 자신의 높이와 직위가 존재합니다. 이를 정확히 볼수 있는 안목이
있어야 말과 행동이 일치하며 이를 보지 못하면 그것으로 인해 누군가와의 마찰이 생깁니다.
이를 남의 탓이 아닌 " 나 자신을 바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 " 더 나은 미래의 삶을 영위했으면
합니다.
추신. 누군가를 외면해야 하는 입장 등등에 서면 본인의 인생삶이 얼마나 비참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할말은 참으로 많은데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부티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합니다.
-
뜻정 2017.09.29 20:23
컴에서 일어나는일은 안되는것이 없다고 믿으시면 됩니다.
컴에 직접 접속하지 않아도 선로상에서 가로채 상황을 알수있다고 보시면됩니다.
애초에 그런게 가능할려면 회선에 직접 뭔가 물리던지, 유/무선으로 접속하던지, 컴에 뭔가 설치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보안적으로 제대로 관리를 하시면 모니터링 불가능합니다
이후는 최악의 경우 전 트래핑을 VPN으로 패스시키면 끝날 문제입니다
추신 : 그렇게 동내방네 떠벌리고 다닌다면 녹취등으로 그것부터 남겨두세요 (나중에 물증 연관시키기 애매할때 그거랑 같이 재출하면 됨) (본인이 차후 그걸 인정하던, 부정하던 어느쪽이던 재판에서 유리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