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트로트가 이렇게 감칠맛이 있군요.

2016.04.26 08:35

클레멘타인 조회:1353 추천:2

JTBC에서 방영했던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오나라가 노래방에서 엘레나가 된 순이를 열창하는데,


이노래... 듣고있자니, 뭔가 가슴한켠이 뭉쿨?해지는군요.

 

나이탓인가?

 

마치... 비슷한 유형의 노래로 치자면, 최백호의 낭만에대해서와 흡사하고, 영화로 치자면, 국제시장을 연상케하는......


음.... 돈이 뭐길래 손님놓치기 싫다고 , 자기 아내를 노래방 도우미로 들여보내는 녀석 (형사반장하다가 뇌물로 짤려서 노래방 개업) .........



※  이 드라마가 썩 괜찮더군요 ...과거에 서울의달? 그 작가의 작품이라는데,  나름 저마다의 삶의 애환을 가지고있습니다.


    소매치기 유나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휴먼 드라마 .......... 한번 봐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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