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DXVA CPU 사용량에 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예전에 고담시민님이 올리신 글에 언뜻 본 기억이 나는데...

그게 아마 그래픽 카드에서 지원하는 코덱?? 파일 형식의 차이더군요...

음.......저는 1080p 블루레이 립은 DXVA를 써도 거의 80%를 육박...

팬티엄 4와 AGP 그래픽 카드의  비애...-_-;;

그정도면 극히 양호한데요....전 립에 상관없이 평균 15~50정도 되던데요...레고로250+HD3300(내장)+4GB....

그리고 라푸타님 사양으로 1080p가 안끊기고 볼 정도면 컴에 감사해야 할 것 같군요.....ㅋㅋㅋ

DXVAChecker 라는 프로그램을 돌려 보십시요. ?

ATi HD2600Pro라면 H264/AVC-1와 VC-1은 VLD가속, MPEG2(TV립이 대부분 이것에 해당)는 MOComp(혹은 IDCT)가속 정도일 겁니다. 그러니까 MPEG2 포맷의 영상물의 경우 가속이 안되는 것은 아닌데 부담의 일정량을 CPU로 넘기는 것입니다. 100% 그래픽 하드웨어로 가속하려면 VLD가속을 지원해야 합니다. 그래서 VLD가속의 CPU사용량과 MoComp, IDCT가속의 CPU사용량이 차이가 나는 것이지요.

다음 글 참고.

https://windowsforum.kr/?mid=board06&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gt240&document_srl=616884

팟플레이어의 개발자 블로그 : DXVA에 대하여.

https://blog.daum.net/_blog/blogMain.do?blogid=0JgCs#ajax_history_0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그래픽 칩셋 중 가속능력만을 따져보면(모바일 칩 제외)

nVidia Geforce 8400GS (G98 코어 - G98 코어가 아닌 8400GS도 꽤 많음에 유의)가 VP3

nVidia Geforce G210, GT220, GT240 이 VP4 지원 => 이상 모두 싸구려 칩셋만 해당됩니다.

(참고 : https://en.wikipedia.org/wiki/Nvidia_PureVideo )

ATi는 HD4xxx 이후 UVD2, 이전 칩은 UVD1 지원인데

각각 가속의 범위(능력)가 다릅니다.

게임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ATi 사용자는 HD43xx~46xx, nVidia 사용자는 G210~GT240을 선택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라 하겠습니다.

HD2400 이면 ATI의 UVD(Unified Video Decoder) 비디오 처리엔진 1세대에 속하는 제품이라 VC-1/H.264(블루레이)만 제대로 된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UVD2 세대(HD 4800시리즈)는 여기에  MPEG2포맷 지원이 가능하고  PIP(picture-in-picture)의 듀얼 비트스리밍이 가능한 차이가 있다고 하는군요. 아래 기술문서 참조.

저 같은 경우(HD3650)도 일반 TP(MPEG2)를 플레이 시키면 CPU점유율이 경우에 따라서 10%가까이 되는데 같은 영상을 x.264(H.264)영상 60프레임으로 인코딩해서 플레이해보면 거의 바닥의 점유율을 보여주더군요(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