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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검찰총장 퇴임식을 보며 ...

2013.09.30 20:29

둔갑고수 조회:1659

채동욱 검찰총장 퇴임식을 보며

 

채동욱은 검찰 직원과 부인, 딸 등이 듣는 오늘 툄식에서
가정과 직무수행에서 한점 부끄럼이 없다고 피력했다.
그간의 여론이 무색할 충격이 아닐 수 없다.
나는 그의 말을 믿지 않을 수 없다.
그가 대한민국의 최고의 엘리트 코스를 밟아 오면서
국민의 잘잘못을 가려내어 벌하는 최고의 수장이 되기까지
도덕과 법의 테두리 안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다스려 왔을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툄식의 말이 거짓이라면 인간이기를 포기한

또 다른 하나의 큰 죄악으로 간주되며

우리 사회를 새롭게 보아야 할 또 다른 시각을 제공하고 있다.

 

제발! 그의 말이 진실이기를 바란다.

 

TV조선은 하루 종일 죽기 아니면 살기로 주구(走狗)들과

채동욱 물어뜯기를 하고 있다.

그들의 작태에 어디에, 어떤 정의가 있는지 찾을 수가 없다.   
TV조선이 개 사육장이 된 것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TV조선의 젖을 빨고 사는 똥개들은 더 한심스러운 것이

주인 개가 짖으면 덩달이 짖는 똥개 습성을 넘어 미친개 수준이다.
거기에다 요즘은 똥통에서 건진 발정 난 40년산 

암캐도 같이 켁켁 거린다.(xx 저격수에서)


지랄 발광에 오두방정이 심히 구역질이 날 정도다.

 

검찰과 언론,
이 둘 다 우리 사회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최전방에 있는 기관이다.
이들이 바로 서야 우리도 편하다.

채동욱을 비호할 의도는 조금도 없다.

 

무슨 연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이참에 채동욱의 말이 참이 되어 TV조선이 반신불수가 되어
더 이상 개가 개장사를 하지 못했으면 하는 

억하심정(抑何心情)이 솟는다.

내 소원이 이루어졌으면 한다.

기다려 보자.

 

동욱아!

동욱아!

니말 내가 믿을 테니

니도 내 가심 한번 쓸어 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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