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검찰총장 퇴임식을 보며 ...
2013.09.30 20:29
채동욱 검찰총장 퇴임식을 보며
채동욱은
검찰 직원과 부인, 딸 등이 듣는 오늘 툄식에서
가정과 직무수행에서 한점
부끄럼이 없다고 피력했다.
그간의 여론이 무색할
충격이 아닐 수 없다.
나는 그의 말을 믿지
않을 수 없다.
그가 대한민국의 최고의
엘리트 코스를 밟아 오면서
국민의 잘잘못을 가려내어
벌하는 최고의 수장이 되기까지
도덕과 법의 테두리
안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다스려 왔을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툄식의 말이 거짓이라면 인간이기를 포기한
또 다른 하나의 큰 죄악으로 간주되며
우리 사회를 새롭게 보아야 할 또 다른 시각을 제공하고 있다.
제발! 그의 말이 진실이기를 바란다.
TV조선은 하루 종일 죽기 아니면 살기로 주구(走狗)들과
채동욱 물어뜯기를 하고 있다.
그들의
작태에 어디에, 어떤 정의가 있는지 찾을 수가 없다.
TV조선이 개 사육장이
된 것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TV조선의 젖을 빨고
사는 똥개들은 더 한심스러운 것이
주인
개가 짖으면 덩달이 짖는 똥개 습성을
넘어 미친개 수준이다.
거기에다 요즘은 똥통에서
건진 발정 난 40년산
암캐도 같이 켁켁 거린다.(xx 저격수에서)
지랄 발광에 오두방정이 심히 구역질이 날 정도다.
검찰과
언론,
이 둘 다 우리 사회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최전방에 있는 기관이다.
이들이 바로 서야 우리도
편하다.
채동욱을
비호할 의도는 조금도 없다.
무슨
연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이참에 채동욱의 말이
참이 되어 TV조선이 반신불수가 되어
더 이상 개가 개장사를
하지 못했으면 하는
억하심정(抑何心情)이 솟는다.
내 소원이 이루어졌으면 한다.
기다려 보자.
동욱아!
동욱아!
니말 내가 믿을 테니
니도 내 가심 한번 쓸어 도고~!
댓글 [9]
-
머라고 2013.09.30 20:43 -
파랑주의보 2013.09.30 20:49 박양?의 선택입니다.
이제 시작이지요?
아마 누굴 건들였지요?
그래 못 마땅해 던졌는지도...
박양만 나븐건 아닙니다.
시대를 읽어야 하는데... 그놈의 자칭... 양반들이... 야 아주 죽입니다.
전 박양이 꼴통으로 아주 외골수로 갔음 하는 바람입니다. ^^
-
페블 2013.09.30 21:13
낚지 건들인 죄~
-
가온누리 2013.09.30 21:31
곧 밝혀지겠지요
-
이프로 2013.09.30 21:38
티비조선 방송 내용이 사실이라면 채씨가 엄청나게 머리굴리는 것 같더군요.
"죄는 미워도 사람은 미워하지마라"라는 말은 죄값을 치루고 반성을 하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말인가 봅니다.
옷벗는 순간까지 자신을 변명으로 일관하는 똥꼬집은 별로 ㅂ바람직한 처사가 아닌 것 같습니다.
일전에 김동길 박사가 출연하여 발언한 내용이 언뜻 기억 나는데, 채씨는 한마디로 권력자의 전형인 것 같더군요.
-
복뎅이 2013.09.30 23:36
TV 조선이 바보 아닌 이상 검찰총장에 이런 기사 안네죠. 검찰총장과의 싸움에 자신 있다는 얘기입니다. 결국은 검찰 총장의 불륜에 여러분이 동조하냐 안 하냐의 문제고 검찰총장 정도에 사생아 하나 쯤 있어도 문제 안 된다면 그냥 동조하면 됩니다
-
파시피카 2013.10.01 06:13
어차피 이명박과 박근혜 싸움 아닌가요? 그냥 집안 싸움으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
천하 2013.10.01 06:43
진실 게임이며 조선일보 어쩌구 저쩌구 하나 본인의 진실성을밝힐 수 있는 아주 가장 간단한 방법은 지금과 같이 복잡하게 이러쿵 저러쿵 할때는 당근 친자 확인 검사 하면 됩니다.
자기 아들이 아니면 당당히 친자 확인이 법정에서 왈가왈부 하는 것 보다는 훨씬 빠르고 많은 가족들도 정신적인 피해 입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이 조선시대라 친자 확인 못하는 것도 아닌데 ......
일개 개인의 느닷없는 친자 확인이라 하면 인권 침해가 심ㄱ각한 내용이겠지만 지금의 경우는 본인이 직접 나서서 친자 확인 검사하면 됩니다. 상대녀나 도우미 가 어차피 친자라 하는 것이니 본인으로서의 방법은 그 어떠한 말로는 핑계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왜 밝힐 수 있는 방법이 정확하게 있는데 그건 회피하고 ㅁ말만 이렇궁 저렇궁 하는지 모르시고 댓글들을 다시는지요.
검찰총장이란 권력자이기 때문에 그런거지 희생양이라 그런것ㅇ은 아닙니다.
절대 저는 어느 한쪽편 아닙니다. 매스컴에서도 네임밸류 있는 사람들은 모두들 그러더군요. 제일 간단한 걸 안하면서 말만 한다고.
총장입장에서는 억울하다면 형사소송으로 상대녀에게 친자 확ㅇ인하라고 소송 걸면 얼마 안걸립니다.
그럼 자기 처나 자식들에게도 떳떳하고 확실한 가장으로서 ㄴ나아가서는 검찰 총장으로서도 부끄러움이 없는거죠.
즉 저 같으면 일단 가부를 떠나서 사표냅니다. 글구 바로 친자확인 소송 겁니다(피해자이기 때문에 형사소송 100퍼센트 가능합니ㅏㄷ.) 친자가 아니라고 나오면 총장의 명예는 1백퍼센트가 아닌 몇백퍼센트의 신뢰를 얻기 때문에 나중에 국회의원내지는 정치권에 나서도 틀림없이 당선되리라 믿습니다. 친자가 아니기 때문에 당근 빠데루 현 정부의 총장 흔들기라는 말도 되고 조선일보니 머니 확실한 손해배상 내지는 명예 회복 1000퍼센트 됩니다.
이런 간단한 것도 국민들이 멍청하게 모르는 분들이 많으니 국민들 우롱하는 것입니니다.
제글에 편파적인 부분이 잇으면 지적해 주세요. 고치겠습ㄴ니ㅏㄷ.
간단한게 괜슬히 켕기는 게 있으니 말로만 이러쿵 저러쿵 하네요.
말로는 무엇이 든지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박통도 말ㄹ로는 20만원씩 65세 다준다고 하고는 결국 바꾸잔습니까?
-
보통내기 2013.10.01 15:40 정말 믿고 싶지않은 일이네요.
취임 초 털어도 먼지 안나는 인물이라고 여기저기서 떠들어 댔고,
검찰의 행보가 그간 봐왔던 검찰이 아니었기에 기대가 컸었는데.....이런 제길....
좀 더 두고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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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신체 건강한 남자, 채동욱님이................................DNA 검사 하겠능교?? 나같에도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