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제 이야기를 좋아하셔서...

2013.03.11 22:51

바람막이 조회:1870 추천:2

제 이야기를 흥미롭게... 가끔 열 받게?.... 들어 주셔서....

 

오늘도 일기 입니다.

 

냉이를 캐러 갔었습니다.

누구하고...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그리고 애처롭게? 생각하시는 저의 어머님들과...

저는 돈을 못 버는데... 왜 이런 분들과...

 

1. 저의 어머님: 당신이 싫다고 하셔서 다섯군데의 음식점을 돌아 다니게 하신 분.

2. 어머님과 나이가 같음: 어머님을 조종하고 계신분... 열녈한 저의 팬

3. 어머님에 나이가 많으신분: 우리 어머님이 아쉬울땐 언니라 칭함

4. 딸과 같은 친구: 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어머님이 일하시는데 절데적인 분. 즉 친구보다 중요한분... 때에 따라선 막말해도 됨(즉 제앞에서는)

 

참 어렵네요?

 

저 네 분들 기름값, 밥값, 간식비등등 표 않나게 애 쓰신 우리 어머님이 대단한거지요?

 

오늘따라 유난히 냉이가 맛있습니다.

냉이 캐러 어딜 다녀 오시는지요?

 

애써 우리집 강아지 소리 하지들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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