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커뮤니티의 능력자 분들을 보면서

2012.10.25 10:50

사랑샘 조회:1522

이곳 윈포나


다른 여러 커뮤니티를 보다 보면


출중한 실력과 정보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분들을 보게 되죠.


컴퓨터 관련 블로그를 운영 하시거나, 여러 간단한 프로그램들을 직접 제작 하시고, 많은 팁들을 남겨 주시는


정말 고맙고 감사한 분들입니다. 




가끔 그런 분들의 글을 보다 보면 


왠지


'이 분들은 어떤 생활을 하는 분들이실까..' 라는 생각이 들며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정말 초보일때야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따라하기에 바빴지만


개인적으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는 대학생으로서 


점점 컴퓨터의 가장 기초적이고 근본이 되는 지식들을 배우면 배울수록


예전에는 따라하기에 바빴던 것들이 '아~' 하면서 이해가 되기도 하고


정말 깊은 수준에서 컴퓨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는 걸 점점 꺠닫게 되는 것 같아요.





우리가 그냥 쉽게 보고 마는 여러가지 팁글 들도


글을 작성하고, 스샷을 찍어 편집하고 하는 일 들이


꽤나 번거롭고 귀찮고,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작업이더군요.


직접 프로그램을 코딩하는 거야 말할것도 없고요.


자기만족과,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실텐데


정말 그 열정이 존경스럽네요.





개인적으로 스누X님 블로그와 카X님의 툴의 도움을 정말 크게 받았는데


평소에는 거의 눈팅 유저로 정보만 얻어가고 있으니 죄송한 마음도 들고


그렇다고 뭐 제가 실력이 출중해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이렇게라도 작게나마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 보네요.






생활에 여유가 조금씩 생길 때 마다


개인 블로그 라도 조금씩 운영을 해서 


나만의 정보 공간으로 활용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유용한 지식을 제공하는게 개인적인 목표이긴 한데


항상 생각에서만 멈추고, 귀차니즘(-_-)으로 인해서 활발하게 진행이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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