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직장 상사가 학교 후배이고 좀 난처한 경우

2011.10.31 22:14

hskdl 조회:1806

조언을 구합니다.

얼마전 이직을 했는데 이런 경우가 첨이라서...

 

나는 물론 모르는데 서류상 먼저 알고있는 상대방 상사가 선배님 선배님 할 경우...흐 흐..

회식 자리에서도 허리 구부리고 선배님 하는데...

 

물론 저는 선배님이라고 해도 존댓말과 직급뒤에 님자를 붙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먼저 인사를 합니다.

예를 들어 님자 안붙이고 이대리,이과장,이실장 이렇게 못 부르겠더군요.

어떻게 보면 참 난감합니다.

 

그 상사가 모른척하면 나도 모르고 편하겠습니다만...먼저 선배님이라고 부르니...

 

 

이렇게 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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