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후레쉬 On 알려줬다가 이상한 사람된듯한...

내 소중한 엉덩이를 불쾌하게

왜 쳐다 봐

켜지든 말든 관심꺼

이런 거 아닐까요

이제 그러한 세상에 사는거죠

다른사람의 친절, 호의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거죠

님이  엉덩이를봤기때문에 불켜진것도 알았을테고 뭐그런의심부터하는거죠

자기의 평소행실에 기인한 습관적인 사고방식이 남에게도 그대로 적용하니 불쾌할듯 합니다.

돈안지유돈(豚眼只有豚) 불안지유불(佛眼只有佛)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와 무학 대사 사이에 있었던 고사로 이런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어느 날 이성계가 문무 대신들이 모여 있는 자리에 무학 대사를 초청해 함 께 연회를 베풀었다. 이성계는 불교를 숭상한 고려와는 달리 숭유억불 정책을 국시로 삼고자 하여 무학 대사의 힘을 빌리면서도 평소 무학 대사와 불교의 민중세력에 대해 못마땅하게 생각하던 이성계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렇게 말을 던졌다.   “오늘 보니 대사님의 모습이 꼭 돼지와 같이 보입니다.” 이 말을 듣고 무학 대사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빙긋이 웃고만 있었다. 한참을 기다 려도 아무 반응이 없자 이성계는 “그래 대사는 내가 무엇처럼 보입니까?” 하고 물었 다. 그러자 무학 대사는 “부처님처럼 보입니다.”라고 대답하였다. 이성계는 의아한 듯 “나는 대사를 ‘돼지처럼 보인다.’고 했는데 어째서 대사는 나를 ‘부처처럼 보인다.’고 합니까?”라고 물었다. 다시 무학 대사는 “돈안지유돈(豚眼只有 豚) 불안지유불(佛眼只有佛)입니다.”라고 대답하였다.

세상은 변했어요.

가족외엔 어떠한 여자에게도 호의를 베푸면 안됩니다.

엄청 잘해봐야 본전입니다.

일부 눈물이 찡한 사연은 벼락맞을 확율보다 없어요.

비정하고 매정한 일이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성과 관련돤 사건으로 소송을 당하게되면 모든걸 잃어요.

세상이 얼마나 기가 막히면 펜스룰이 생겨 낳겠습니까.

별일이 다 생기는 요즘이라서 뭐 하나 섣불리 행동하면 큰일 납니다.

잘 해야 본전 정말 지읒 되는 건 한순간이라.....

세상이 왜 이리 되었는지 참

엔간하면 여기선 이런말 안할라고 했는데

요새 여자들 그냥 다 집단 정신병 수준입니다.

설사 죽을거 같아도 걍 죽게 놔두십시오.

그 어떤 선의로도 끼어드는 순간 지랄합니다. 여자들 나이도 관계없이 상태 진짜 심각하게 안좋습니다.

별건 아니지만 조용히 있어야하는 곳에서 휴대폰 두고 자리비웠는데

전화가 진동으로 계속 울리길래 직접 껐다가

자리 돌아오길래 알려줬더니 남의 폰 왜 손댔냐고 지랄합디다.

선의로 전화 왔었다고 알려주고, 시끄러니까 직접 끈건데,

기본적인 양심도 시민의식도 없는 정신줄 놓은 개X년이 넘쳐납니다.

진짜 내 가족친지가 아닌한, 여자들에게 뭔일이 있어도 엔간하면 신경 쓰지 마세요.

그러고보니 조금 다른 얘기지만 하나 생각나는게

얼마전 초등교사가 애 한테 받아쓰기 숙제 시켰더니

학부"모"가 받아쓰기가 "아동학대"라고 신고했다는군요.

심지어 손 하나 안대고 잘못한거 말로만 훈육해도 아동학대 신고 들어가서,

잘못을 해도 말로조차 혼내지도 못한다고 합니다. 요즘 교육현장 진짜 완전히 개판이라고 합니다.

진짜 요새 정신병 걸린 미X년 너무 많습니다.

요즘 호의를 호의로 받아들이지않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내버려두고있습니다 :(

이해충돌 당사자 모두의 입장을 파악하기 전에는 판단을 유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