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올리비아 뉴턴 존 별세… 30년간 암 투병
2022.08.09 10:29
영국 출신의 가수 겸 영화배우 올리비아 뉴턴 존(74)이 별세했다. 그의 남편 존 이스털링은 8일(현지 시각)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아침 올리비아 뉴턴 존이 가족 및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남부 캘리포니아에 있는 목장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뉴턴 존은 1992년 첫 유방암 진단을 받은 뒤 수십 년간 투병 생활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털링은 “그녀를 추모하기 위해 암 치료 및 연구에 전념하는 ‘올리비아 뉴턴 존 재단’에 기금을 기부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2/08/09/HGNALKGYFFA5DMGJW5KXSXGU7A/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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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저편 2022.08.0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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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2022.08.09 12:07
아.. 팝송 처음 들으면서 좋아하던 가수인데..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들어보자..!!
https://youtu.be/t2S1nmxYm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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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하늘 2022.08.09 12:16
나의 아련한 예전 추억의 한 페이지가 또 이렇게 저무네요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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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r 2022.08.09 13:13
불꽃처럼 휘날리던 금발머리가 잡지책의 표지를 장식혔던게 바로 어제가튼디.....참 인생 허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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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 2022.08.09 17:36
우리 청춘시대 최고의 디바였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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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2022.08.0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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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추 2022.08.10 07:5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