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초님  추억에 램이네요  오랜만에 보네요  

펜티엄4 시절에 나온 메모리죠  

저도 옛날 컴퓨터부품을 좋아합니다 

요즘나온 제품들은 식상해서  별로 만지고 싶지는 않지만  옛날제품들은  그 시절추억이 새록새록 생각이 나는 부품들이 좋더군요

그 많은 제품들은 지금 동남아쪽으로  다 흘러가겠죠  필리핀 베트남  중국 이런나라에서 헐값에 넘겨겠지요  

메모리를 보니깐  옛날생각이 나네요  저 시절에  밤새도록  독학으로  하드웨어 공부를 많이 했는데  지금도 마찬가지지만요 

시간은 멈출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민초님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주말이 되세요 바이러스 조심하시구요  그럼이만 

ddr에 패배 난 공갈램만 보이네요 나도 있었는데 양은으로 팔았나?

저넘의 정신나간 가격때문에 시장에 제대로 발도 못 들여보고 퇴출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물른 저걸 쓰는 잉텔 칩셋의 심각한 문제도 있었지만, 그게 없더라도 저런 개념 상실 수준의 가격에 라이센스 독점까지 다 겹치면 정착하는쪽이 이상하죠

이거 겜기에는 그래도 좀 들어갔죠

그외에도 고가부품이 들어가서 정말로 게임팔아서 라이센스비로 손해 메꾸며 파는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저도 몇개 가지고 있습니다..공갈램도 몇개 있구요.^^

그 시대에 신세계를 느끼게 해주었는데 가격 정책과 마케팅 실패로 사장된 비운의 램이죠..ㅠㅠ

기념용으로 소장중입니다..ㅎㅎㅎ

라이센스로 비싼 가격에 폭망한 제품

기술과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대중화에 실패하면 거들떠도 안본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