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고 혹시나 했더니...

뉴스를 못보는 상황이라 뉴스소식을 들으니 반갑네요.. (연구실에서 기사가 아닌 막내가 뉴스보고 있으면 =_=;;) 감사합니다. .. 그런데 연구실생활.. 즉 조직생활(헉 거창하다 ^-^;;)을 생각해보면 함구령이 내려졌을 가능성도 있을듯도 싶네요. 뭐 개인추측일 뿐입니다.

아래의 다른글들 속에도 다른 사안들을 거론 하시던데요...대표적으로 천안함...

몇일전에 KBS의 추적60분에서 그 이후의 내용을 방송 했었죠

전문가들 또는 유관 학계나 연구원들 학생들...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랬다고 하더군요 "노코멘트"

지지한다 그러나 "노코멘트"다 "국감"때 제시 하겠다던 북한군의 소행이라 보여지는 "증거물들" 자체 폐기 했다더군요

담당 프로듀서의 인터뷰 기사를 봤습니다. 관계자들 대부분은 "노코멘트" 랍니다. 제조사 하는것은 지지하지만 말이죠 ^^

미필적고의...그럴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일단 포격을 했다...라는것은 물론 정조준을 했더라도 쏘는사람의 숙련도나 기술에따라 "명중"을 담보 하는것은 아니니까요

제가 쓴글은 북한군이 잘했다...라는것이 아니라 북한군의 포격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다행히 민간인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라는것 입니다.

북한군의 대포 성능은 "뉴스"에서 들은부분 이구요 군 관계자의 브리핑상 그렇더군요

마찬가지로 우리군의 대응포격역시 그로인해 민간인 사망자는 발생 할수도 있는것 일테고

그 정확도에따른 북한군의 사망자는 우리보다는 훨씬 많았을것 같습니다만...

"뉴스 에서도 그렇더군요 북한군의 피혜는 우리보다 훨씬 컷을거라고"

북한군의  부정확한 포격으로 민간인이 다칠수 있다는걸 알면서도  포격을 한게 미필적고의고 미필적 고의는 고의에 준한다... 맞읍니다  북한이 잘못한거죠   그렇다고  이명박정권의 잘못이 사라지지는 않읍니다   서해5도에 대한 대대적 공격을 준비한다는걸 8월달에  통신감청으로 알고서도  포격당한  이명박정권도 책임을 져야죠   북한의 공격이 충분히 예상(호국훈련시 공격하겠다는 경고까지 듣을 상황)되는 상황인데도 전혀 대비 않은 이명박정권과 국방장관 분명히 책임 져야겠죠   국가안보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인데도 군기피자들만의 잔치에 몰두하며 군기피자출신의 부적절한자에게 총리직에 또다시 임명한 이명박은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민간인 사상자는 없다더라..."그나마 다행한 일이죠"

아닌가요? 민간인 사상자도 엄청나게 많았어야한다 이말인가요?

그나마 다행 과 다행 의 차이를 모르나요?

군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제가 알기로 올한해에만도 군 사상자는 교전보다는 "군내부의 사고로" 사망한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천안함사건만 제외하고 본다면 말입니다.

전차사고 헬기사고 선박사고 등등

교전중 숨진대원은 "국가 유공자"대우라도 받죠...

사고사 처리는 어찌 돼는지는 아십니까? 그런건 관심 없죠? ^^ 그렇게 사세요 공연히 장병 위하는"척" 하시지 말구요

참고로 저는 "전몰 국가유공자 가족" 입니다.

님 글을 보면서 평소에도 주관이 굉장히 강한신 분이라고 느끼고 있지만 이 건 좀...

여기서 그나마 민간인 사망자,중상자 운운은 그 다음 문맥을 위한 글이라 느껴지구요

군에서의 사고와 관련 님 글은 조금 아니라 느껴집니다

저만 느끼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사세요 공연히 장병 위하는 척 하시지 말구요" 이렇게 명기하시면 논점도 벗어나고

게다가 독선또는 독설로 보여져서요...

물론 님 이념과 다른 쪽 분들도 간혹 과격하거나 편협된 글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저도 조금 독설로 말씀드리면

님 글을 읽다뵤면 불쾌해 져서요... 

제 말은 그게 아닙니다

님 이념과 다르거나 반대하면 다른 글, 반대 글입니다

그래서 토론이나 논쟁이 필요하구요   정 반 합 과정이라죠

님만 그러시는게 아니지만 님 글을 읽다보면 불쾌하게 느껴지는 글들이 왜 많다고 느껴지는지...

이 건 토론이나 논쟁이 아니라 조금 저속하게 표현하자면 님 말대로 난 찌질이니까 깐죽대도 돼  이렇게 느껴진다는 겁니다

충분히 안그러실 수 있는 분 같은데요... 안타깝습니다

안그럴수 있을만한사람...(이부분은 저를 과대평가하신 부분 같습니다.)

토론과 논쟁은 다릅니다. 토론은 그나마 기계적 중립인 주최자가 있어야 가능하구요

논쟁은 같은 논제를 주어닌 쟁점으로 의견대립을 하는것 입니다만

이곳에는 그런거 없습니다.

비아냥 인신공격...그래서 저도 오로지 찌질이 역활만 하는것 입니다.

논리적인 자신의주장을 적은글들 저는 찾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어버이 수령님께 묵숨바쳐 충성"하는것 같은 정부 대변인들만 판을 치고...

저같은 개인이 개인의 생각을 적으면 좌파 빨겡이...

제 글들이 상대방을 불쾌하게하고자 적은글들이 대부분이라 그렇습니다.

논리적인 난상토론이나 논쟁 그런거라면 저도 그렇게 글을 쓰겠죠

남겨질만한 치열한 논쟁의장이 이루어지지못하는부분 저역시 안타까워요

참 편하게 사시군요.국가유공자^^ 죽으면 다 소용없는걸을 장병들은 가고 싶어 군대가서 죽고 하는지..

다 아들같은 자식들입니다.님처럼 국가유공자 받아먹을려고 군대가는게 아니라~~생각하는 사고방식 걸려먹었군요..

"님처럼 국가유공자 받아먹을려고 군대가는게 아니라~~생각하는 사고방식 걸려먹었군요.."

라고 하셨는데요 국가 유공자면 무슨 엄청난 해택이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그리고 나라에 전쟁이 터져서 전쟁중 사망한것이 타먹으려하는 행동쯤으로 보이시나요?

무슨 보험금 타먹을 심산으로 "자해"라도 한것처럼 표현을 하시는군요

이번에 숨진 전사자들도 그런식으로 생각 하시나봅니다. "국가유공자 받아먹을려고" 부러 그런거라는...

전몰 군경 유가족 입니다.

저는 국가유공자 따위는 필요없구요 돌아가신 조부님 얼굴이라도 봤더라면 좋았겠다 싶은사람 입니다.

생각하는 심뽀가 글러쳐드셨네요

"참 편하게 사시군요.국가유공자^^ 죽으면 다 소용없는걸을 장병들은 가고 싶어 군대가서 죽고 하는지"

님처럼 전쟁이 더 확산되거나 전쟁이 터지라 학수고대 하는 북한의 개또라이 집단들이 벌인일로

애꿎은 우리 젊은 생명이 죽었습니다.

한반도 전쟁억제를 위해 주둔중인 미군이나 아군의 방위태세가 개쪽난 상황 이란말입니다.

북한이란 개또라이 집단이 우리나라를 침공하는 사태가 안일어나기만 바라고 있으면 모든것이 해결된다 생각 하십니까?

정부는 불과 몇달전의 천안함 사건의 그 장소에서 우리나라의 안보태세는 우려할것 없다고 헛소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우리군장병이 죽은것이구요

스스로의 생각이 얼마나 편협한지 직시하시기 바랍니다.

15분이 빠른 대응이라고요?  빠른 대응 아닙니다  북한군이 포격을 하면 바로 대응사격해야합니다 그게 정상입니다  문제는 북한이 한짓은 맞는데 어디서 쐈는지를 모른겁니다 그래서 대응이 늦어진거죠...  새떼조차 찿아내 사격을 하면서 북한군이 쏜 포가 어디서 날아왔는지 몰라 우왕좌왕하다  이쯤에서 쐈겠다 싶어 15분정도 지난후에 대응사격한거죠  북한군이 총쏘는데 15분 정도 기다렸다가 총쏠수 없읍니다 그전에 다 죽읍니다   빠른대응이 아니라 너무 늦은 대응입니다

북한의 포격지점을 몰라서 늦장 대응을 한 게 아닙니다..

북한에서 어떠한 도발을 해도 교전수칙 지침대로 현장지휘관이 바로 응사명령을 내릴수가 없습니다..

미묘한 한반도 상황, 항상 문제되는 점이 바로 이것입니다..

'단호히 대응하되, 확전되지 않도록 해라..' --> 어떻게 하라는 거죠..??

때리긴 하되, 안아프게.. 표시안나게.. 해라 이 뜻인가요..??

바로 이런 맥락때문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죠.. 자국 영토가 포격을 당해도 보복 공격을 못하는 현실..

북한 포격이 확인된 후, 1차적으로 포격하지 말라고 북한에 전통문 보내는게 첫번째 형식..

그뒤 우리측 포격 대응을 하는게 맞습니다..

뉴스엔 현장지휘관의 판단으로 대응 사격했다고 합니다 교전 수칙이란거죠.. 국뻥부장관은  두배로 보복하는게 교전수칙이라고 방송에 나와 떠들더군요  현장 지휘관은  왜 북한의 반정도밖에 포격을 안했냐고하니  두배로 보복하는게  교전수칙엔 없다고 대답하고요    왜  대응사격이 늦었냐고하니  국뻥부장관은  훈련이 잘된 군인들이라 14분만에  대응사격한것이라고하고   현장지휘관은  적의 포격이 있자 사상자 발생을 막기위해 일단 잠시 피했다가 대응사격한것이라고하고요...   아무튼  대응사격은 현장지휘관의 판단으로 한거라고 합니다

무슨 인증운운...무슨 타블로...???

오레전에 당시의 이슈를 글로적은적은 있지만 지나면 더이상 말 안합니다.

누군가가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린다면 대응이야 하겠지만요

그나저나 언제적얘기를...^^

님이야말로 불쌍 합니다 ^^ 한참이나지난 지금얘기와 맞지도 않은...전 사실(펙트)만 적은것 뿐인데...^^

"이 분 분명히 지금도 타블로 까고 있을꺼에요. ^^ㅋ"

사실이 아닌일을 사실이라 생각하는짓...

제가 아니라 님 스스로가 그런거 같군요 "타진요"에서 하는 행동 그들의 행동을 님께서 몸소 실천 하시니 말입니다.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정치문제글을 적지 못하게 하걸랑요... 그때문에 짤리기도 했었구요

그런데 매번 아래처럼 정부입장을 두둔하시는분들이 "과도한 애국"을 조디로 떠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하필이면 항상 같은 맥락의 정형화된 주장들을 하신다는데에 있죠

일테면...

[1.좌파 티를내면 알아주는 시대는 지났답니다

이런글들이 항상 튀어나온다...그러면서 말하죠

"절대 윈포 커뮤니티에선 정치글은 쓰지마라" 라구요

위처럼 자기들은 무조건 적어도 돼지만 다른사람은 안돼요 그래서 저는 "재수없게" 씁니다.

시시껄렁한 개인의 신변잡기 같은거 적는곳이 이곳인데 무슨...

[순수 윈도우 유저들이 모여서 윈도우에대해서만 토론 하고 즐기는곳] 요따위 헛소릴 하나요 ^^

북한으로 가시라면 안가실 것 같고..

연평도로 가서 살아 보시죠. 이사비용을 부담할 용의는 있습니다. 거기는 민간인은 대포알 안맞는 곳이라고 본인이 믿으시니..

이상~! 총출동한 사람 중의 1인 이었습니다.

민간인은 안맞는곳???저는 그런글 쓴적이 없습니다만 어디서 누가 그런글을 썼던가요?

저는 북한 무지하게 싫어합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이란걸 자랑스럽게 생각 하구요

이사비용이라...서너달 있으면 넷째도 초등학교 입학하는데...거기에 중학생하나 고등학생두명 까지하면...

이사비용 턱없이 들어갑니다.

달랑 짐만 옮기는비용만을 이사비용이라 하지 않습니다.

섣부른 장담은 스스로의 손발에 족쇄를 체우는 결과를 만듭니다.

저는 북한이 맘먹고 포격을 한다면 한반도 전체가 사정권이라 믿습니다.(그렇게 생각 합니다.)

펙트가 아니라 팩트죠.. fact... 모름 쓰시지 않는게 좋답니다.

그래도 용케 님은 알아보시네요? 그정도면 의미는 전달된것 아닌가요?

원체 아는것도 배운것도 적어서 그렇습니다.

텃세 아닙니다 저도 짤렸다가 다시 가입을 해서 가입일 얼마 안돼요

초짜 신입이나 마찬가지죠 그래서 나름 "조신모드" 입니다.

짤리기전 의 저를 보셨다면 아실걸요?

저야말로 윈포 공식찌질이란거...^^

악감정 그런거 아닌데요 무리로 따라다니며 "다구리"하는 사람들은 진덜머리가 납니다.

특히나 좌,우 회전을 못하는 길치로 만드는것은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