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PE의 극단적인 변화 그리고 한계

2018.12.20 23:03

▒Boss▒ 조회:1449 추천:1

PE는 아시다시피 윈도설치를 편하게 하기위해 발전된 베포용도구로 마소제가 원조 입니다.

그런데...최근엔 그렇게 말할수도 없어졌죠

 

이유는 마소의 기본뼈대를 사용하긴 하지만 내용물을 보면 마소제보단 에피타이저나 디져트가 더 훌륭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기본 뼈대가 부실하면 안되는게 많아지고 뭐든다~되게는 마소도 불가능 하죠 ^^

그 이유도 본래 마소제 자체에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x64에선 안되는것 이 있고 또 윈도X에서 안되는것도 또 윈도X에서만 되는것도 있습니다.

거기에 하드웨어 특성은또...

 

그렇기에 타협(절충)이 필요하죠

가장 빈번한 문제는 하드웨어에서 발생 합니다.

최신의 기술은 최신의 윈도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기위해선 그 기술을 사용하기위한 하드웨어의 드라이버에서 빈번한 오류가 나온다는거죠

 

드라이버를 몽땅 넣자니 그 용량이란게...

그렇다고 없애고나면 하드웨어의 장점이 사라질지경...

 

거기에 극적인 PE의 한계는 껏다켜면 남는게 없다는거죠

기껏 수정해놨는데...그러다보니 제부팅을 요구하는 작업은 PE에선 불가합니다. 그것이 가장큰 한계죠

 

왜 외국이 그것도 덜 개방적인곳들의 기술이 더 뛰어나 보이는건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그들의 언어를 몰라 그런건지...싶기도 하구요

 

저는 PE를 주력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구급용품 정도로 사용하죠

다만 이것저것 사용해보기는 합니다.

항상 부족함을 느끼거든요

 

나름의 방법은 너무 날씬하지않은 두루 원만하게 쓸수있을 뼈대를 장착해야 합니다.

그래야 외부의 포터블도 잘 운용이 되거든요

해당의 포터블들의 모음을 PE와 별도로 준비해 둡니다.

포터블 형식의 브라우저와 탐색기도 그리고 거기엔 이미 개별로 구동이 가능할만큼 세팅이 되어 있어야 더 좋습니다.

그런 바로가기와 즐겨찾기 모음을 상호 연동시켜두면 PE는 크게 구분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이때 무엇을 하건 저장이건 보관이건 각각의 기록은 해당 포터블툴에 기록되고 보존 됩니다.

PE를 주력으로 사용한다는 사람들...은 아마도 장난감이 필요한사람들 일거 같습니다.

그런데...그러자면 청소년들이 컴터를 게임기로 사용하는것보다 훨씬큰 낭비 라는건 인식 하셔야한다고 봅니다.

 

최소한 게임기로 사용하는거 라면 하드웨어의 최대를 사용하는것 이지만

PE로 놀이를 하는거라면 페라리 몰고 서울 도심의 출근길로 들어서는 거죠 ^^

차라리 게임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최소 몇년된 구닥다리라도 고속도로를 촬영여부에 관계없이 악셀을 끝까지 밟고 달리는거니까요 ^^

 

PE는 특성상 하드웨어의 모든 기능을 그대로 쓰기엔 그 스스로가 스스로의 하드웨어에 맞춰서 제작하지 않는한 어렵습니다.

그건 아마도 자신의 사용환경과 페턴을 고려한 트윅을한 윈도보다 효율은 떨어질거 같습니다.

저의 개념에선 트윅잘된 윈도가 PE보다 범용성 이나 운용능력은 훨씬 좋더라 입니다.

 

일단 PE는 재부팅...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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