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휘트니스 다닌지

2018.11.25 14:10

도라 조회:681

3개월 다 되어갑니다.

 

토 일요일은 아침 일찍 가고  그외는 오후에 가는데...  뱃살 1도 안들어가네요.

 

체중?? 운동 안할때는 79~80 왔다리 갔다리 했는데 운동하고부터는  80~81  꾸준~~히 유지하네요. ㅋ~~

 

 

운동하고

좋은점은.. 왼쪽 무릅 안쪽이 아프던게 안아픈것, 오른쪽 어깨 통증있던거 많이 나아졌습니다. 특히..왼쪽 대퇴골 관절이 한번씩 시큰 거렸는데ㅔ

75키로짜리를 달고 다리 오므리는걸 하면서 힘빼면 무게에 다리찧기? 를 했더니...다리도 많이 찣어지고 대퇴골 관절이..통증이 사랴졌네요.

다리 벌리고 몸을 좌우로 스트레칭도 하면 관절은 시원하고 근육쪽만 안찧어지니 아픕니다.

 

특히.. 술이 안먹힙니다. 3개월동안 맥주 5깡 정도 마셨나?? 정도 입니다.  것도 마누라기분 마추어 준다고..걍 술생각이 안나네요.

 

 

운동 드가기전에...

목욕탕 가서 샤워후 뜨거운물에 푹 담구고 가면 러닝머신(최고경사지게 만들고) 타면 30분이면 땀이 나옵니다. 후에 무산소운동 하는데..

 

 

 

 

 

운동하러 아침일찍이 가면 목욕탕에 꼬랑꼬랑 할배들이 거진인데.. 샤워후 온탕에 드가면 자동으로 칼치기로 찿아가 앉습니다.

눈을 아래로 깔면 자연적으로 상대 중심부분 똥그란게 눈에 들오지요.

 

어떤 할배는 X대가리가 엄청 크고 어떤 할배는 아이꼬치만한것    도 보이는데..

 

10명중에 8~9명은  다마 다 박았네요.ㅋ~

 

 

어느날은 목욕하고 밖에(수건으로 몸 딲는곳) 나와 수건으로 몸딱고 있는데 할배2명 대화가.. 형님 겨울에.. 추울때 조심해야 됩니다.

한번 낙상하면 골로 갑니다. 하길레 그 형님 이라는분 보니 70세 넘어  되겠던데.... 중심에보니 삥~둘러  많이도 박아놓은거 보고... -_-;

 

나도 박아야 되나.. 고민하게 만드네요.(내꺼보면... 구지 안박아도 될거 같기도 한데..)

 

 

다마... 경험자분들의 만족도가 궁금 하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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