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3위, LG 꼴지..중국 휴대전화 만족도

음 저는 반대로 삼성은 구입시에만 잘만들어서 만족시키면 된다는 생각이고 LG는 작은거 하나하나부터 만족하게 만드는 것 같은데..

LG는 모르겠지만 삼성이 구입시에만 잘만들어서 만족시키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극단적인 증거로는 쇼옴냐가 있죠.

삼성은 KT와 6.1로 계약을 했고 KT는 그에 따른 6.1용 어플을 개발했었습니다. 쇼옴니아는 타사와 달리 6.5로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는 결과에 다다르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용량문제인지 호환성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KT용 어플과의 트러블이 있었고 KT는 아이폰에 올인하는 상태인지라 삼성과의 협상은 급할게 없었던거죠. 결국은 삼성에서는 기존 어플을 삭제하면서 6.5로 업글하기로 합의본거죠. 여기서 삼성의 잘못은 KT와의 협상력이라고 봅니다. KT에게 삼성의 힘이 좀 더 막강했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리라 봅니다. 삼성이 바보도 아니고 다른 통신사 업그레이드 다 해주면서 일부러 KT 이용자만 차별한다는건 말이 안되는 처사죠. 안해주려면 다 안해줬겠죠..

삼성이 구입시에만 잘 만들어서 만족시키면 된다는 증거로 쇼옴냐의 사례는 아닌것 같네요.

도데체 뭔소린지 모르겠네.

쇼옴니아 6.5업그레이드 문제에 대한건데 내용을 이해 못하시면 저도 할말은 없네요^^:;;

LG AS가 경쟁기업인 삼성 AS와 비교시 조금 후졌던지라 그리 쓴것 뿐이구요.

LG AS가 삼성 이외의 다른 제조기업들 보다는 나을수도 있고 후질수도 있고 그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단적인 예를 들자면 저는 새 기종이 나오면 관심이 가는지라 구매의지가 샘솟을때 간혹 고객센터 해당부서 담당직원이나 기술팀에 게 전화를 걸어 여쭙곤 하는데 LG는 담당직원인데도 불구하고 건성건성 답하고 틀리게 알려주기도 하더라구요. 몇번 씹히기도 했습니다. 기밀사항일 것도 없는데 말이죠..  그 직원만이 그런건 아닌듯 합니다. LG의 다른 직원분들도 대부분 마찬가지였으니까요.

이에 반해 삼성은 항상 적극적으로 성심성의껏 알려주는 모습에 감동이었습니다.

AS로 인한 센터 방문시에도 마찬가지로 LG 센터에서는 겉으로 보여지는 친절한 모습은 좋았는데 막상 AS 받을때는 스카이, EVER, 모토로라 AS센터와 별반 다르다는 느낌을 못받았고요.  감동적으로 느끼게끔 노력하는 삼성AS센터의 모습이 제일 괜찮았습니다.

저는 참고로 LG직원도 아니고 삼성 직원도 아닙니다. 계열사에 있는것도 아니고요. 

다만 삼성의 구입 빈도가 LG보다 다소 높은 20대 청년 구매자일 뿐입니다.

솔직히 직원 입장에서는 삼성이 피곤한 기업이죠... 하지만 고객 입장에서는 삼성이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 살면서 고객 지원으로 감동먹었던 적은 삼성, SKT 2군데네요~~

매우 착각을 하고 사시네요.

저는 지금까지 말썽없는 제품군은 LG쪽이고 삼성제품은 A/S는 잘해주는지 몰라도 A/S 안다녀온 제품이 없네요.

이게 잘한다고 생각합니까?

친절한데 돈을 다받음

저희 집에 있는 LG 제품 중에는 세탁기 밸런스 잡아주는 스프링 나가서 집에와서 교체하는데 돈 든거 빼고

거의 공짜로 했는데요? 저도 자양동 삽니다.

세탁기는 모르겠고 싸이언에 한해서 말씀드린겁니다.

스타마케팅~ 연아가 광고하는 핸드폰 사용시 그에 따른 만족감이 있다면 좋은거 아닌가요?

LG는 기능설명이라... 예를 들어 어떤 폰이 그러한가요? 

제가 아는 LG광고에 나오는 스타만 해도... 소녀시대, 장동건, 원빈, 김태희, 안성기,  전인화,  빅뱅, 다니엘헤니...

스타 군단이라고 할 수 있죠...

글구 스타마케팅이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김연아로 인해 연아 햅틱이 성공하는데 한몫했다고 봅니다. 실제로 사용시 맘에 들고요... 

요즘 기능설명 쪽은 LG가 맥스폰 같은 데서 잘 나옵니다.

이 분 좀 이상하네요.

제가 뭐가 이상한지.... 근거 없이 사람을 이상하다고 몰아붙이는 행위는 자제하심이....

제조사에 따라 나뉘는게 아니라 핸드폰 기종에 따라 기능설명 위주로 광고하는 폰도 있고 아닌 폰도 있을 수 있죠...

맥스폰은 소시 나오는 광고 아닌가요...

스타마케팅이 나쁜건 아니지만 LG도 스타마케팅으로 나가는건 엄연한 사실입니다.

제 말이 100%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제품 라인업에 따라 마케팅을 틀리게 할수도 있으니까요.

다만 삼성은 스타마케팅 도배 LG는 기능설명.. 이 아닌

삼성과 LG는 똑같이 스타마케팅으로 돈을 쏟아붓고 있고..

기능설명 하는 방식의 차이와 정도가 틀릴 뿐 두 기업 다 기능설명은 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도 친절함은 삼성 못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친절함과는 별도로... 실제 AS시에 느끼는 만족도에서... 삼성이 마무리까지 깔끔했던지라...

LG가 친절하긴한데 AS의 융통성, 꼼꼼함, 고객 배려면에서는 삼성에겐 좀 뒤쳐지는 편이라...

적어도 하드웨어쪽 지식이 조금이라도 있으신 분이라면 삼성 AS기사와 더 잘 통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LG센터에 핸드폰 부식으로 인해 찾아갔었는데.. 

보드 바꿔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세척만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깐 못쓸꺼라고 화면 아예 안떠도 책임못지는데 그래도 세척할꺼냐는 압박 있었는데 그냥 세척해달라고 해서 세척 받고 나니 화면이 잘 뜨더군요. 근데 저보고 그래도 핸드폰 새로 사야 한다며 얼마 못쓴다는 얘기까지 들었었는데 화면 잘뜨는 것에 대한 변명으로밖에 들리질 않아 기분이 별로더군요. 근데 지금 그 핸드폰 할아버지께서 4년째 이상 없이 사용중입니다.;; (키패드 수명이 다되서 잘 눌리지 않는다는것 빼고요....)

저도 삼성폰인데 병간호 하다가 실수로 된장국에 담가서 A/S 센터 가니까 보드 바꿔야 한다더군요.

그래서 마찬가지로 먼저 세척하고 상태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했더니 난감한 표정짓다가 세척하고 테스터로 찍어보더니

칩 하나가 탔다고 그러길래 갈아달라고 했더니 갈고나서 안되면 책임 못진다고 하더군요.

A/S 센터는 빠져나갈 구멍을 생각하기 때문에 말 다 비슷하게 합니다. 물론 1년 반동안 잘 사용하고 있지만요.

HDD 때문에 강남 삼성동에 있는 삼성 A/S가서 자타 겪은 일은 말도 안나옵니다.

이렇듯 다 경우의 수가 다릅니다. 일방적인 의견은 남에게 별로 도움이 안됩니다.

하드AS랑 애니콜AS랑은 틀리죠... 전 참고로 삼성 하드AS는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애니콜 AS에만 초점을 맞추시길...

삼성과 LG가 AS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고 한적 없고 저는 단지

삼성에 비해 LG의 AS가 한수아래이기 땜에 삼성보다 딸린다고 말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