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평화님께
2014.04.28 11:31
안녕하세요 사랑과 평화님 쪽지로 드리려다가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제가 이틀동안 마음이 편치 않고 힘들었던것 처럼 사랑과 평화님도 힘드셨을것 같아 글을 적습니다.
저의 마음을 몰라주시는것 같아 서운하기도 했지만 저 또한 사랑과 평화님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못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사랑과 평화님의 일목 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는 앱들은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모르는 상태에서 너무 고집만을 압세운것 같아 죄송합니다.
얼마전 11시라는 타임머신 관련 영화를 보았는대 그곳에 팀장이 저하고 아주 똑같은 성격이더군요
성격 좋다는 말은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저의 본심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입니다님께서 아주 좋은 글을 남기셨더군요 잘못된걸 알면 고치면 된다
프로그램의 버그만 고칠것이 아니라 삶과 대인 관계의 버그도 고치면 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 마음이 힘들었다면 분명 사랑과 평화님 마음도 힘들 것이라는 생각에 이틀동안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어제는 교회에 가서 기도를 하며 자신을 돌아 보았습니다. 이렇게 살아서 되겠는가?
나를 통해 좋은 영향력을 끼처야 될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깊이 반성을 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부족함을 용서해 주시길 바랍니다. -by 카리스마조-
댓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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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지스의잔물결 2014.04.2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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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미스 2014.04.28 11:51 카조님 마음에 윈포의 회원으로써 또 카조님은 존경하는 1인으로써 감사드립니다..
그제와 어제는 남자가 속좁게 그러면 안되였으나..오늘 시간부로 엄지손가락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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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두꺼비 2014.04.28 11:56
서로 조금씩 상대방을 이해하고 나가면 싸울 일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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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 2014.04.28 12:08
마음 고생을 시킨 것 같아 오히려 제가 죄송할 따름입니다.
저도 이런 상황이 벌어진데 대해서 카리스마조님을 비롯한 윈도 포럼의 모든 회원분들께 용서를 구합니다.
저도 요즈음 사는 것이 아닙니다. 윈도우 포럼에서 제 글을 모두 내리고 탈퇴까지 생각해본 것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것도 또 다른 무책임한 행동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부디 카리스마조님 다시 돌아와 윈도우 포럼을 더욱 활성화 시켜 주십시요..``배워서 남 준다``란 말이 있습니다. 이 말에 저는 적극 동의 합니다.
배워서 남 주는 것입니다. 그래야 발전이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카리스마조님께서 친히 글 남겨 주셔서 제 마음은 많이 평온해 집니다. 정말 죄송스러웠고..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 사랑과 평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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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친구 2014.04.28 13:23
사랑과 평화님의 처음 의도는 그렇지 않으셨을 것으로 압니다.
다만 조금,아주 약간 실수를 하셨는데 그것 처음에 바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실수는 누구나 합니다.
그리고 그 실수를 용서하기도 해야하는데 갈수록 세상은 타인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카조님도 사랑과 평화님도 누가 이기고 지든 서로 상처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저도 역시 그 부분이 마음에 걸렸었고요.
이제 실수를 바로 잡으시고 지나간 일들은 잊으시고 보다 나은 활동을 하셨으면 합니다.
사랑과 평화님도 그렇고 카조님도 그렇고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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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데 2014.04.28 14:49
지금까지 윈포에 드나들면서 제가 본 가장 멋진 두분의 글이군요.
카조님 말씀처럼 스스로 자신의 잘못을 아는 순간 그 사람은 그 허물을 이미 벋어나 버린 것이나 다름없지요.
사람은 처음부터 완성된 사람이 어디 있나요?
역사에 나오는 성인들도 허물이 있었는데...
두분 멋지게 화해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다시한번 두분 참으로 휼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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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풀 2014.04.28 12:19 12일간 참담함 속에 살고 있는데...
모처럼 보는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저는 나이먹을수록 쉬이 사과하고 ,수용하기가 더 어렵던데..
정말 존경스럽고 또 고마운 마음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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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용 2014.04.28 12:20
-by 카리스마조-
글쓴이가 나오는데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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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탈리 2014.04.28 12:33
새롭게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에 훈훈한 글이 있어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주제 넘게 저도 카리스마조 님께 사과을 드려야 할거 같습니다.
주제 넘었던 제 예민한 댓글에 대해 용서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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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바람 2014.04.28 12:44
카리스마조, 사랑과평화 두분께 추천 한표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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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014.04.28 12:45
윈포의 오랜 회원으로 두 분의 화해 모드에 저도 추천 한 표 클릭입니다.
이렇게 먼저 손을 내밀고, 그 손을 잡을 수 있는 두 분 모두가 승자입니다.
간만에 좋은 소식을 접하니 저도 좋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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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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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도 좋은 뉴스들이 들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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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aures 2014.04.28 12:47
좋은 결말 감사드립니다.
두분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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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ndY 2014.04.28 12:53
두분다 멋지십니다. ^^
모처럼 기분 좋은 글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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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터기 2014.04.28 13:00
두분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 짝! 짝!
파이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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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andro415 2014.04.28 13:02
처음으로 댓글을 씀니다
카리스마조님과 사랑과 평화님 두 분 보기 좋습니다
비가 온 다음에 땅이 굳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두분의 열정에 감사드리는 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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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1008 2014.04.28 13:06
환하게 웃고 계실 두분에게
존경과 환영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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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 2014.04.28 13:19
두분의 이해심에 찬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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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a 2014.04.28 13:20
보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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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나무 2014.04.28 13:27 두 분(위버멘쉬)... 모두 홧팅입니다....ㅎ
'위버멘쉬' = 니체의 '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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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o.gif 2014.04.28 13:28
여기서 화해한 모습 보니 얼마나 보기 좋습니까. 제가 낄 이유는 이제 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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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낙문 2014.04.28 13:29
항상 일이 커지는 데에는 정작 당사자들 보다는 주위 사람들의 부풀이기가 한 몫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제는 두 분이서 잘 화해하셨으니 더 이상 이런 문제로 왈가왈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한 발짝 물러서는게 사실 쉽지 않습니다.
서로 좋게좋게 마무리 지었으니 보는 입장에서도 따뜻해졌습니다.
이제는 평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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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쓰 2014.04.28 13:31
스스로 "무엇을 하고있는가?" 라는 물음을 상기하고 글작성을 했으면 합니다.
무언가를 제작해서 많은사람들이 쉽게 쓸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명제를 바탕으로 하는일들 아닌지 싶군요
그럼에도 자꾸 경쟁모드로 변질 되는것같아 그저 지켜만보는 입장에선 도데체들 뭐하는 짓들인지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경쟁을 하더라도 선의로 하세요
타인의 상황 내상황 같은경우를 저는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시스템 사양이 같더라도 사용하는 방법이나 기타에따라 또 당연히 다릅니다.
그다름을 우선 인정하고 이를 포용하는 방법을 찾는것이 우선 입니다.
가상에선 안된다...라면 되게끔 하는것이 우선되어야할 노력 이겠구요
실컴에서 해보라 했으면 그리 해보면 됩니다.
이후 실컴에선 되지만 가상에선 안되는 이유를 찾아주는것도 한방법 일겁니다.
되도록 되어지도록 같이 하셔야 차차 더 좋아질거라 봅니다.
안되는것을 그냥 방치하면 발전하지 못합니다.
때로 박터지게 싸워야하기도 할겁니다.
치열하게 싸워야 합니다.
그러나 그 방향은 발전지향적 이어야겠죠
카조께 개인적으로 부탁하나 하고싶습니다.
떠나겠다...라는말 가볍게 하지 말아주세요
수년째 반복해서듣는 떠난다는말 스스로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경솔한 행동 입니다.
가지고있는 기량만큼 그만큼의 자존감을 기르세요
아울러서 무조건적인 지지 또는 반대를 하는분들
그 행동 하나하나는 결코 누군가에게 힘이되는것이 아닙니다.
사기증진에야 도움 일수도 있겠으나
결국 자만이라는 정신적 병폐를 활성화 합니다
컴퓨터 시스템에는 롬바이오스 라는 작은 기억덩어리를 둡니다.
업데이트가 가능하나 다소 번거롭죠 이는 범용적 환경을 위헤 디폴트 라는 기본값을 둡니다.
아마도 윔이란 파일이 하는일이 이와 같을겁니다.
그리고서 사용자 영역에서 이러저러한것을 저장하고 사용하도록 하는것 이겠죠
아마 수없는 악플(이라 생각될만한)들을 봤을겁니다.
그러려니...해버릴수도 있고 문득 쓰게 다가오는 글들도 있을겁니다.
무시하면 발전하지 않습니다.
무시 해야만 할것들도 있죠
이것에대한 선택은 역시 각자의 몫이라...
암튼 좀 그 재량에 맞는 배포도 가졌음 합니다.
초딩들도 온다는곳에서 위명이 쟁쟁한 사람들의 찌질거림(이라 느껴지는) 은 보고싶지 않습니다.
강해서 살아남는것이 아니라 살아남아 강한것이다.
라는말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서로 발전 하시고 서로 커가시길 바랍니다.
응원하시되 상황에맞는 적당한 응원을 하시고 문제가 보이면 꼬집기도 하세요
그래야 더 커진 그를 볼수있을겁니다.
무턱대고 응원만 하시면 결국 군림하는 지배자만 섬기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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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 2014.04.28 14:39
읽고나서 그냥 지나칠려다 한마디 합니다.
닉네임에 너무적합한 군더기하나없이 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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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스 2014.04.28 13:33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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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파니 2014.04.28 13:39
훈훈하게 마무리 되서 보기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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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2014.04.28 13:59 보기 좋습니다.
옛 어른들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지는것이 이기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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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 2014.04.28 14:04
두 분의 멋진 화해!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언제나 행운이 함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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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숍 2014.04.28 14:24
훈훈합니다
사회에서 이런모습이 점점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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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1234 2014.04.28 14:30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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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 2014.04.28 14:33
다시는 안올꺼라고 하지 않았나요 며칠도 못가서 맘이 바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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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맨 2014.04.29 20:19 뽐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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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2014.04.28 14:37 카조님과 사평님 서로간의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이젠 원포같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 상쾌한 마음으로 시작을 할렵니다 따뜻한 커피한잔마시면서.................베리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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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핀국화 2014.04.28 14:40
좋은 모습 보여주어서 너무 좋습니다.
두분께서 화해해 주어서
저도 마음이 편하네요..
좋은 한주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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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나 2014.04.28 14:53
카리스마조, 사랑과평화 두분의 진정한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부디 앞으로도 저희 같은 아주 초보적인 컴퓨터 지식을 가진 사람에게도 지속적으로 많은 가르침을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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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카 2014.04.28 15:14
두분의 화해로 앞으로 자주 뵙기를....하하눈팅족이지만 두분의 자료는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물론 두분 뿐만 아니라 여기 윈포의 여러분들의 자료를 항시 감사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
황바우 2014.04.28 15:38 멋지십니다 두분다 카리스마조님의 용기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쉽지않는 결정 이셨을텐데 ....
사랑과 평화님도 그에 화답해 바로 댓글 달아주셨네여 넘 보기 좋읍니다 ~~
두분다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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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oS 2014.04.28 15:51
카리스마조님, 예전부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한 분들이 많을것입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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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2014.04.28 16:41
카조님,사랑과 평화님, 윈포에서 본 최고의 글입니다. 두 분의 글이 저에게 가르침과 감동을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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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co 2014.04.28 17:02
먼일 있었나 보네요.......
많은 사람들.......많은 생각들.......
상호 존중.......
모처럼 입가에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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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lsvhe18 2014.04.28 17:08
댓글로 꼬투리 잡은 건 행동을 하지 않고 그런식의 말을 돌려서 한 것 때문에 그런 것이었는데.. 실력이나 노력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말 처럼 공유보다는 지식의 전파를 원하신다면 suk 님 이나 바보고집님처럼 강좌란에.. 제작기나 방법 같은 강좌를 적어주셔서 목마른 말들에게 물을 가져다 주지 말고 강가로 가 물 먹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는 분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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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멘타인 2014.04.28 17:33
카조님 사평님 두분 멋지십니다. 바로 이런게 카리스마이고, 이런게 사랑과 평화인가 봅니다. -
돌 하루방 2014.04.28 17:45
두분 만나서 소주 한잔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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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불매 2014.04.28 17:46
좋은 소식이네요.
두 분의 화해를 통해 더욱 좋은 관계로 발전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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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아빠 2014.04.28 18:35
대승적인 차원에서 잘 하셨습니다.
두분 자존심도 대단 하시던데... -
카리스마조 2014.04.28 18:52 겉으로는 싸웠지만 사실 사랑과 평화님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작품을 다시 보고 알았습니다.
많은 노력의 산물이더군요 누구나 할수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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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리리 2014.04.28 18:57
멋진 두 분께 ~~~~~~~~
힘 ~~~~ 찬~~~~!!!
격려의 박수 를 드립니다!!!
짝 ~~~짝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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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리 2014.04.28 20:33
사람 마음이 하루에 12번 변한다고
서로 이야기 잘 되는걸로 보여 두분에게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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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박자 2014.04.28 21:01 언제나 응원합니다.
카조님의 그간의 맘고생이 훤히 보입니다.
이제는 잠시 내려놓고 쉬었다가시는게 안쓰러 보이기까지 합니다.
결정에 용기에 그리고 좀더 커진 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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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2014.04.28 21:23 카조님이 떠나신다고 하여 많이 슬펐는데
다시 이렇게 서로 화해하는 모습에 이제 제 마음도 편해지네요.
앞으로 서로가 도와가며 많이 발전하는 그러한 두 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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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san 2014.04.28 21:48
짝 ~~~짝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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