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사랑과 평화님께

2014.04.28 11:31

카리스마조 조회:3589 추천:27

안녕하세요 사랑과 평화님 쪽지로 드리려다가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제가 이틀동안 마음이 편치 않고 힘들었던것 처럼 사랑과 평화님도 힘드셨을것 같아 글을 적습니다.

저의 마음을 몰라주시는것 같아 서운하기도 했지만 저 또한 사랑과 평화님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못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사랑과 평화님의 일목 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는 앱들은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모르는 상태에서 너무 고집만을 압세운것 같아 죄송합니다.

얼마전 11시라는 타임머신 관련 영화를 보았는대 그곳에 팀장이 저하고 아주 똑같은 성격이더군요

성격 좋다는 말은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저의 본심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입니다님께서 아주 좋은 글을 남기셨더군요 잘못된걸 알면 고치면 된다

프로그램의 버그만 고칠것이 아니라 삶과 대인 관계의 버그도 고치면 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 마음이 힘들었다면 분명 사랑과 평화님 마음도 힘들 것이라는 생각에 이틀동안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어제는 교회에 가서 기도를 하며 자신을 돌아 보았습니다. 이렇게 살아서 되겠는가?

나를 통해 좋은 영향력을 끼처야 될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깊이 반성을 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부족함을 용서해 주시길 바랍니다.      -by 카리스마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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