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종편, '조중동매경' 4개사 선정
2010.12.31 17:08
방송통신위원회가 31일 예상했던대로 종합편성방송 사업자로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 등 4개 사업자를 무더기 선정했다. 신규 보도전문채널로는 <연합뉴스>가
채택됐다.
이로써 종편을 신청했던 <한국경제>와 태광그룹은 탈락했고, 보도전문채널을 신청했던 <서울신문>, <헤럴드경제>, <CBS>, <머니투데이>등도 고배를 마셨다.
이처럼 오래 전부터 언론계와 정가에 나돌아온대로 종편 4개사가 무더기 선정된 가운데, 청와대가 사전에 해당언론사에 종편 선정 사실을 통보해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한편 종편 선정 점수는 <중앙일보>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방통위에 따르면, <중앙일보>가 대주주인 jTBC가 총점 850.79로 1위를 차지했고, <조선일보>가
대주주인 CSTV(총점 834.93)가 2위, <동아일보>가 대주주인 채널A(총점 832.53)가 근소한 차이로 3위를
기록했다.
<매경>이 대주주인 매일경제TV는 총점 808.07로 최저 합격점인 800점을 간신히 넘겼다.
https://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0699
댓글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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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찬 2010.12.3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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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2010.12.31 20:27 멋지군요.
자신에게 돌아올 화살인줄도 모른체 환영하시는분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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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s 2010.12.31 20:59 국가와 국민의 안위가 걱정됩니다.심히 우려되는 사태입니다.
친일과 가짜보수에 의한 폐해가 극심해지겠군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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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별 2010.12.31 21:09
똥냄새가 진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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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믹스 2010.12.31 21:12 니미 언론이 니들... 나눠먹기냐... 방통위 저놈들도 웃기는 짬뽕이군.. -
Boss 2010.12.31 21:13 ytn사태등...방송악법 날치기가 위헌 결정이 났음에도 날치기는 인정된다...했을때
이미 이런 상황을 예측 했을분들이 많을겁니다.
전혀 예상밖의 사태(?)는 일어나지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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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픈명탐정 2010.12.31 22:42
그래요. 저는 누가 뭐래도 30년동안 조선일보 애독자입니다. 항상 세상이 자기 생각과 같지 않다는 것을 아는 것은 중요한 일이죠.
방통위에서 위 4개사에 종편을 선정해서 뭐가 잘못됐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설명 달아 주시면 내일 아침에 감사히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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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1.01 14:22 30년 결코 짧지않은 시간을 애독 하셨군요
만일 그 언론이 스스로 "친일관련 기사"를 속죄하는기사를 썼다거나
이전의 노무현정부가 했던 "친일청산법"에대해 조금이라도 역사적 평가를 위해 긍정적이란 기사를 썼더라면요
중앙일보가 무기업인 "삼성"의 태안앞바다 유조선사고와 이에대해 조금이라도 반성해야 한다는 기사를 썼더라면요
아마도 그랬다면 그들이 "어쩔수없이" 편행적인 시각"만"가진 언론 이라는 부분을 아주 약간 이라도 면피를 할수 있었겠다 싶네요
커뮤니티의 어떤분도 "초록은 동색이요 가제는게편"이란말을 몸소 실천하시면서
오로지 정당화를위한 말씀을 하시던데요
마찬가지로 개인이야 어쩔수(?)없이 그럴수도 있겠다 한다지만
기계적 중립 최소한의 객관성마저 무시해버린 언론이 과연...진정한 언론 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조,중,동" 이 각각의 언론은 항상 거의같은말을 합니다. "친일인사의 정당화" "거대기업의 정당화"
"불법 정치인의 정당화" "정부의 정당화" 그들언론의 귀착점은 항상 "정당화"죠
그들이 정부를 까는경우가 있습니다. "대북 강경노선 유지" "한반도의 긴장감 조성"
"미국찬양"
저보다 더 뚜렷한 기조와 저보다 더 편향적이고 더 이기적이죠
그들은 그렇게밖엔 살수 없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때문에 멸종 할수도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유기적이지 못하면 더 거대한힘 앞에선 부러질수밖에 없거든요
저같은 잡초라면 그나마 생존은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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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s 2010.12.31 23:57 방송통신위원회 방통위가 어제 종합편성채널 종편 사업자로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3개 친정부 보수신문과 매일경제를 선정했다. 보도전문채널은 연합뉴스에 돌아갔다. 대부분 예상됐던 결과다. 신문 시장을 장악하고 극우·보수 편향의 여론을 쏟아내는 세 매체를 모두 배려하겠다는 정치적 의도가 노골적으로 보인다. 방송 수요 등에 대한 일말의 고려도 없이 정치적 이익만 챙기는 무책임하고 뻔뻔한 결정이다.이번 종편 사업자 선정이 우리 사회와 언론환경에 끼칠 악영향은 심각하다. 우선 매체 간 치열한 생존 경쟁을 촉발함으로써 방송을 황폐화시킬 것이다. 특히 보수신문들은 방송의 상업화·보수화의 첨병 구실을 할 게 뻔하다. 신문시장을 사실상 독점하며 보수 편향의 여론을 확대재생산해온 이들이 방송에서라고 다른모습을 보일 리 없다. 지상파 방송 등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다. 방송들은 매체 수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벼랑 끝 생존 경쟁에 내몰리게 되고, 이는 그렇잖아도 심각한 방송의 상업화를 빠르게 진전시키게 된다. 광고 수주에 사활을 거는 방송이 정부와 기업을 직간접으로 의식할 것 또한 쉽게 예상할 수 있다.
4개 종편을 먹여살리기 위한 특혜도 익히 예상된다. 정부는 지난 1년 내내 종편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특혜를 몰아줄 궁리를 해왔다. 그 결과는 얼마 전 발표한 방통위의 올해 업무계획에 집약돼 있다. 방통위는 국내 광고시장 규모를 인위적으로 늘리기 위해 방송광고 금지 품목을 줄이는 등 논란이 많은 광고 촉진 방안들을 쏟아냈다. 하지만 이런 방안을 모조리 시행하더라도 종편들이 만족할 먹이는 되지 못한다. 그래서 보수신문들이 황금 채널 배정 등 온갖 추가 지원책을 집요하게 요구할 것이라 걱정하는 목소리는 벌써부터 높았다. 신문과 종편 광고 끼워팔기 등 과열 광고영업으로 기업들의 부담 또한 늘어날 것이다.
종편들의 방송시장 교란은 특히 지역 방송이나 군소 케이블방송채널 같은 매체들에 치명적인 타격이 예상된다. 안 그래도 심한 서울 집중 현상이 더 두드러지면서 지역 밀착형 방송 매체는 설 자리를 아예 잃을 가능성이 크다.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유지하는 소규모 케이블채널들의 어려움도 가중될 수밖에 없다.
이런 부작용들은 종편 도입 논의 초기부터 지적됐다. 그럼에도 정부는 아랑곳하지 않고 밀어붙였다.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 헌재 결정을 무시한 미디어법 재논의 거부 등 절차상 위법성조차 개의치 않았다. 정부는 친정부 신문들의 방송 진출을 도움으로써 자신의 권력을 유지·확대한다는 정치적 고려에만 몰두했다. 과거 군사정권 때나 생각할 수 있었던 행태다. 종편 추진 과정이나 그 결과는 우리 언론을 타락시키는 최악의 결정이자 두고두고 이 정권의 원죄로 남을 것이다.
고달픈명탐정님 진정 뭐가 잘못됐는지 몰라서 그러신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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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비나 2011.01.01 00:14
조중동 매경....역시나 예상을 벗어나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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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 2011.01.01 01:16 언론이란말입니다... 부정이나 불의에 대하여는 비판을 가하고, 선하고 좋은 일은 널리 알려서
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흘러 가도록 하는게 언론의 역할입니다...
근데 지금 우리나라 언론이 그런역할을 제대로 하고있나요? 이것만 잘 생각해보셔도 위에 글에대해 답은 나올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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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th 2011.01.01 03:19
고달픈 명탐정님... 현대는, 80년대의 포스트 모더니즘을 지나면서 '정의' 가 없어졌습니다. 정확하게는 '진리' 가 없어졌다는 말이 맞지만 어쨌든 진리 안에 정의가 들어있으니 같은 말이라고 보고 이야기 하면.
모든 사람들의 의견과 생각이 그 개인에게 있어서의 진리 와 가치 가 되는 현대 사회에 있어서 전체의 의견을 아우르는 정의는 힘이 없습니다. 의미도 없구요. 하지만 사람들은 분명하게 불공정, 불공평, 불의가 존재하는 것을 압니다. 이율배반적이게도, 정의는 사라졌는데 불의는 남은 것 입니다. 이런 불합리함을 없애기 위해서 휴머니즘, 이데올로기, 이상주의적 정치 등을 내어 보기도 했지만, 악으로만 치닫을 뿐, 만족할만한 결과물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대체 무엇으로 이 불합리를 처리해야 좋을까? 라고 고민하며 하나씩 지워나가다가 지금까지 살아 남은 것이 '언론(=고발)' 입니다.
언론(고발)은 교육과 틀립니다. 계몽주의 시대처럼 '내 의견을 들어라. 이게 진리다' 를 '교육' 한 것이 아니라, 현실을 보고 그대로 고발을 함으로써 판단을 '여론' 에게 맡기는 것이 언론의 역할이죠. 곧 개개인의 가치판단의 부가적인 도움이 되는 것이 언론 입니다. 사람들에게 뭔가를 강요하거나, 사상을 강제하는 것은 언론이 아닙니다. 곧 중립적 위치에서의 현실 판단, 현장 고발 이것이 바로 언론의 역할입니다.
하지만 조중동 등의 보수 매체를 보세요. 그들이 과연 이런 중립적 위치에서의 고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까? 꼭 이런 이야기 하면 보수(라고 착각하는) 분들이 하는 말씀들이, 그건 진보 진영도 마찬가지 아니냐 하시는데, 물론 그들도 그런 '색' 이 있긴 합니다만, 보수 보다는 한참이나 덜 합니다. 가장 가까운 예로, 그렇게나 노무현을 지지했던 한겨레 신문은 노무현이 뭔가 하나 잘못 하기라도 하면 잡아 먹을 듯이 글을 휘갈겨 썼습니다. 하지만 조중동을 보시면 그들에게 있어서의 '중립' 이란 '자신들의 이익과 사상에 부합하는 한도내' 에서 이지 모든 가치의 중의적 판단은 절대 없습니다. 예로, 노무현 정권 시절에 보수 진영의 축소를 두려워한 나머지 자신들을 차별한다고 하루가 멀다 않고 참여정부와 여당을 조중동은 비난하고 쌍욕이라고 봐도 무관할 거친 표현들을 서슴없이 내 뱉었습니다(전 한겨레, 조선일보는 매일 빼먹지 않고 인터넷으로 봅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받은 부당한 사례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대체 뭐가 자신들에게 부당했는지 지금도 모를 겁니다. 그냥 일단 휘갈기고보자 였으니까요.
뭐 이것저것 다 때려치우고, 언론도 인간이 만드는 덩어리니까 편향이 생기고 색이 생길 수 밖에 없다 라는 말을 할 수 있을 겁니다. 만약, 정말로 만약 그런 이유 때문에 조중동이 보호 받아야 하는 것이라면, 보수진영에서만 사업자가 선발된 현실은 대체 뭐라고 설명해야 합니까?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가 바로 우리나라의 보수 철학 입니다.
이런 보수 같지도 않은 보수가 만드는 언론이 제대로 돌아간다고 생각하십니까? 전 아무리 골백번 생각해도 도저히 그렇게 여겨지지 않습니다. 그런 언론과 정당이 만든 이 일이 중립적이고 보조적인 고발매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언론이 경쟁이라구요? 해외 유수 언론이 밀고 들어오면 이길 길이 없다구요? 그래서 큰 언론사를 밀어줘야 한다구요? 왜 이길 수 없는지 아십니까? 해외 유수 매체들은 이미 파시즘과 이데올로기를 버렸기 때문입니다. 곧 완벽한 중립의로의 언론 정의를 위해서 매진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사랑하는 겁니다. 색깔에 매달리고, 전체주의에 매달리고, 편가르기에 매달려 여론을 호도하고 감정에나 호소하는 편향적인 극악으로 편협한 언론을 사랑하는 건 그 편협에 속한 사람만 가능한 일이겠죠.
해외 언론에도 보수와 진보 진영이 있고, 심지어는 공산주의까지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의 언론이 사랑받을 수 있는 것은, 자신들의 철학 안에서 모든 현실을 중립적으로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곧, '해야 한다!(Do It!)' 가 아니라 '해야지 않을까?(Shoul Do?)' 이기 때문입니다. 이 해야 한다 와 해야지 않을까 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명령문과 청유문의 차이가 아니라, 철학적 해석에서도 현대와 근대를 구분짓는 중요한 문맥이기 때문입니다. 곧 현대 철학자들은 해야 한다 의 시대가 종결을 맺음으로서 진정한 현대가 도래했다 라고 하는데, 아직도 우리나라의 현실을 보면 이성의 인식 수준은 근대를 못 벗어났습니다. 해야 한다 가 먹히니까요.
이런 비 현대적인 언론이 당당하게 뿌리까지 내리고 권력의 핵으로 활동하는 것이 옳다고 보이지 않습니다. 전 진보도 보수도 아닙니다만, 정말 진정한 소원이 하나 있다면, '진정한 보수' 를 보고 싶다는 겁니다. 독재자의 그늘을 이용해서 허황된 삽질이나 해 댄다거나, 아버지의 이름으로 해먹는 게 다 인 정치가 아니라, 정말로 보수 라는 말 그대로 전통과 정의를 사랑하고 지킬 줄 알고 국가의 이익과 국민의 안녕을 최우선으로 하는 진정한 보수. 오히려 진보의 경우가 사회 복지 등을 빼면 과도한 개방성으로 국익을 해칠 위험이 있기에 보통 싫어들 하는데, 어떻게 된게 이 빌어먹을 나라에서는 정 반대니, 참으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일 입니다.
조중동과 보수 진영에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늘 같습니다. '항상 세상이 자기 생각과 같지 않다는 것을 아는 것은 중요한 일' 이라는 것. 정의가 자신들에게만 있다고, 자신들만이 항상 옳다고 생각하는 그들의 오만하고 교만스러운 작태에 침을 뱉고 싶네요. 세상은 넓고 숨은 고수는 많습니다.
왜 이번 사태가 잘못되었는지 이해하시는데 조금 도움이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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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광 2011.01.01 03:55
전 원래 조선일보를 구독하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노무현씨 때부터 이상하게 조중동이니 뭐니 하면서 마음에 들지 않는 언론 죽이기를 시도하더군요.
전 그 때부터 조선일보를 돈 주고 정기구독합니다.
인터넷으로 모든 뉴스를 볼 수 있음에도 말입니다.
전 정치는 정말 모릅니다.
하지만 언론에 재갈을 물리는 세력은 정말 증오합니다.
조중동 물러가라 하는 놈들 전부 다요...
조중동도 언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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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s 2011.01.01 12:56 언론죽이기는 과거 군부독재 정권의 전유물 아니었나요?
노무현정권이 조중동 죽이기해서 폐간 됐습니까?
재갈 물리고 물러가라해서 물러갔습니까?
그래서 무더기종편 따냈습니까?
또한 언론은 언론이지요.인정할것은 인정합니다.사이비 언론이죠.^^
그리고 욕설은 자제하시죠?
그러시는분들이 정치글 쓰지마라 딴데가서 놀아라 그럽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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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광 2011.01.01 13:59
놈이 욕이긴 하죠.
언론에 재갈을 물리는 어떤 사람도 전 놈 이상의 대접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참고로 한겨레신문 창간 할 시절 국민주 모집한다고 했을 때 국민주 모집에 응한 적도 있습니다.
하나의 언론을 사이비니 찌라시니 하는 것은 다들 생각이 다릅니다.
이러할진대 조중동을 언론도 아니다 매장해야 한다는 사람들 보면,
전 저런 사람들이 권력을 잡으면 어떤 일이 벌어 질지 눈에 훤합니다.
그래서 언론에 재갈을 물리는 사람들은 놈 이상의 대접을 하고 싶지가 않은 것입니다.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표현이 거칠었습니다.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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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우욱 2011.01.01 14:03
참여정부시절 조중동 죽이기를 한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조중동에 폭격당한 사람이 누군데요... 사실은 있는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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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광 2011.01.01 14:28
무엇이 사실인지에 대해서조차 님과 의견이 다르지 않습니까?
님이 조중동 죽이기가 없었다고 해서 그게 사실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나타나는 현상들에 사람들은 참으로 다양한 시각을 가지고 판단을 내립니다.
님의 판단이 사실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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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1.01 14:27 언론으로서 최소한만큼의 "객관성"을 유지 못하는 언론은 그 자체로 언론이 아니며
사실여부의 확인과 사실마저 조작하는 언론은 언론이 아닙니다.
저는 홈쇼핑 광고에서 선전하는 상품의 결함을 말하는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저는 광고 전단에서 홍보하는 상품의 결함을 말하는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저는 "조,중,동"이 특정 정당이나 정부의 반민주적인 행태를 보도하는 경우를 본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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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광 2011.01.01 14:36
민주가 더 이상 민주가 아니며,
국민이 더 이상 국민이 아니며,
통일이 더 이상 통일이 아닌 것이 서글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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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r 2011.01.01 19:02
조중동이 언론이었다는거에 또 한번 놀라는군요
물론 위 싸이트의 글을 .. 받아들이지 않는다는걸 알지만서도 그래도 한번은 읽어봐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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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광 2011.01.01 20:36
더 이상 말을 아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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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r 2011.01.01 20:42
말이 말이 아니니 저도 서글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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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얼리언 2011.01.01 05:25
이사진 한장이면 조중동의 실체를 알지않을까요?
https://www.mlbpark.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idx=409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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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몽몽 2011.01.01 08:03
조중동은 언론이아닙니다...그냥 쓰레기 찌라실일뿐....
왜곡도 적당히해야지...이건뭐 욕밖에 안나오네요...
명탐정님,적광님..언론이라는거는 좌우를 떠나서 일단 "사실"을 보도해야 합니다..
네이버에서 "조중동 왜곡기사' 한번 검색해보시고 글들 쭉 읽어보시죠..
조중동이 기사 왜곡에 허위기사 남발 한다는거는 요새 중고딩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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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광 2011.01.01 15:30
저를 거명하셨기에 댓글을 답니다.
사실이 더 이상 사실이 아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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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픈명탐정 2011.01.01 09:45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하여 사이비 민주주의를 타파하자 주장하여 그 목적을 달성하였을 때 그 빈 자리를 독재로 매꿀 수 없듯이
진정한 보수를 위하여 사이비 보수를 타파하자 하지만 다시 그 빈자리를 진보로 매꾸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아마도 조,중,동을 공격하는 일부의 의지는 참 보수이든 사이비 보수이든 보수 자체의 타파가 목적이겠지요.
조,중,동 뿐만 아니라 어느 언론이라도 자기 시각에서 숫하게 사실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진실을 찾고자 행간을 읽는 각자의 지성이 더 필요한 시기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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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s 2011.01.01 12:39 잘못된것에 대해 인정하고 싶지 않으신 거군요.
여전히 참보수든 사이비보수든 권력유지 바램에 물타기에
거기에 각자에게 전가 하시는 모양새를 취하십니다?
댓글에 응해버린 자체가 우스운꼴이 되어 버렸습니다.
역시 지성인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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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통 2011.01.01 13:18
고달픈 명탐정님이 생각하는 보수는 뭔가요? 보수란 국민의 의무인 병역을 기피해야 보수인가요? 국민의 의무인 납세를 불법을써 내는 시늉만 해야 보수인가요? 금을 남이 가지고 있을땐 돌덩이라고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을댄 금이라고 해야 보수 인가요? 나라를 지키는 국방보다는 땅이나 파헤쳐 잇권을 챙기는게 보수 인가요? 군활주로까지 바꿔줘가며 개인기업에게 그것도 고향(일본)기업에게 초고층 건물을 짓게해야만 보수인가요? 그건 보수가 아니라 흔히 말하는 수구입니다 보수타파? 누가 보수타파하자고 합니까? 진실을 왜곡해선 안되죠 진보와 보수라는 두발을 가져야 제대로된 걸음을 걷읍니다 진보와 수구라는 두다리로는 제대로된 걸음을 할수 없읍니다 보수의 탈을쓴 수구라는 가짜다리로는 진보라는 다리와 엇박자 걸음밖에 못합니다 흔히 말하는 병신이되는거죠 그걸 제대로된 걸음이라고 억지부리지는 말아야합니다 병역을 마치고 세금제대로내는 국민들이나 정치인들을 빨갱이 좌파로 매도해선 안됩니다 민주주의는 보수와 진보라는 두다리로 걸어야 제대로 걷읍니다 자칭 보수라는자들처럼 가짜 다리론 절대 민주주의라는 걸음은 못걷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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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1.01 14:42 이미 "조,중,동"이 방송 매체를 갖지않은 싯점 에서도 매체로서의 점유율은 상당합니다.
또한 그들언론은 같은 신문언론의 거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는것도 사실 입니다.
더불어 그들 매체의 영향력은 공중파의 영향력과 대치 가능한정도로 대단합니다.
언론문제에대해 "ytn,MBC" 방송에대한 정부의 어떤 입김이 있었는지 여러 뉴스를 통해 아실거라 봅니다.
또한 방송법 부분에대한 입법 당시의 부정적 의견이 지금 일어난 본문속의 사태와 다른것이 있는지 말씀 해보세요
방송법 개정과 둘러싼 "최악의 시나리오" 그대로 흘러가고 있다는것 입니다.
그 시나리오를 모른다면 전혀 그법안 자체를 모르신다는것 입니다.
왜 국민의 70%가 반대를 했는지...그럼에도 어떻게 그법이 날치기 통과가 되었는지 말입니다.
진짜 보수와 사이비 보수...라는 구분의 비교는 어리둥절 하게 하시네요
사실의 왜곡부분은 "조,중,동"이 으뜸 일테죠 그렇지 않습니까?
국민이 보수 와 진보 로만 나뉜다고 생각 하시는것 같군요
국민들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각자가 제각기 다릅니다.
보수정부라 지짗하는 그 내부에도 진보를 쫒는 소장파가 있기도 하고
친일,친미,친군 등등의 부류가 있듯 말입니다.
행간에서 진실을 찾는다...라는것이
과연 바른생활 책에서 범죄지식을 찾는것처럼 될까 싶습니다.
"조,중,동"의 행간에서 진실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그들은 진실을 행간에 흘리는 실수를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완벽하게 감추는것을 수십년간 해왔으니까요
진실을 말하는 언론들이 지적하면 그때마다 숨기는 방법을 개발해왔습니다.
님께서 읽어오신 30년동안 꾸준히 발전 해왔습니다.
이젠 그 범위까지 확대를 한다하니 그 있지도 않은 사실을 찾기는 더욱 어려울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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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한사발 2011.01.01 10:13
팩트 자체를 왜곡하는데 무슨 행간을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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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009 2011.01.01 10:44
제말이...
사실을 왜곡하고 있는데, 거기서 '의미'를 찾는다? 진짜 웃기지 않나요?
새해부터 참 재미 있는 말듣고 갑니다.
한국에 보수 세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참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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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2434 2011.01.01 10:46 그럼 한국에 진정한 진보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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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r 2011.01.01 10:59
사실 자체를 왜곡한다는 글에 왜 진정한 진보를 찾으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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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r 2011.01.01 11:02
들으려고 하지 않는데 가르쳐줘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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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 2011.01.01 11:59 들으려고 하지 않는데 가르쳐줘봐야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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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흥 2011.01.01 12:22
쓰레기찌라시를 국민 대다수와 상류층은 매일매일 읽으니 다들 멍청한인간들인가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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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s 2011.01.01 12:30 적을알면 백전백승이라...
그래서 인터넷구독 합니다.
참고 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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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1.01 13:45 상당수는 아직도 완납이 안된 "자전거값" 때문 이기도 하구요
대문앞에 "조,중,동 사절" 이라고 써붙여놔도 대금도 안내는 "무가지"가 계속 들어와서...라고도 하더군요
우리나라에서 무가지와 사은품 가장많이주는 언론이 "조,중,동" 이란건 대부분 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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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낙문 2011.01.01 13:10
원래 박혀있는 사상을 바꾸기란 너무 어렵습니다.
왜냐면 그들에게는 그게 너무나도 당연하고 흔들리지 않는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마치 천동설을 믿었던 선수들처럼요...
조중동을 꾸준이 아무런 여과없이 봐 왔고 또 대부분 믿었던 선수들은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습니다.
딱히 약간의 정치적 글에 대들어 이야기를 해보려 해도 그들은 논리적으로는 어렵습니다.
왜냐면 논리적이지 않는 글을 오래 읽어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논쟁에서 밀리고, 결국 그들이 찾는 것은 빨갱이 이론, 국가 안보 등등입니다.
이제는 슬슬 변화가 되야할텐데 암흑이 시대가 물러가는 기미가 쉽게 안보이는 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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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2011.01.01 13:14 여기 댓글 다신 분들 대부분이 한겨레, 오마이, 경향, 프레시 뭐...더라 그리고 다음미디어 이쪽 독자들이 많으신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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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1.01 13:42 공중파방송 뉴스와 케이블의 뉴스체널만 봅니다.
그리고 인터넷신문을 보는데...
그럼에도 조,중,동 은 전혀 신뢰가...계들 신문은 방송 시간표도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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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모씨 2011.01.01 14:05 전 그냥 조중동이던지 말던지 상관 안하고 봅니다. 별로 관심이 없네요. 조선일보 본다고 다 욕하는건 좀 아니라 생각합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싶지 않으신 거군요. 라는 말에 어이가 없어서 대답해봅니다. 독자가 잘못한것도 아닌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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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s 2011.01.01 14:17 조선 구독하는 독자에 대한 내용이 아닙니다.
종편에관한 글입니다.오해가 있으신것 같군요.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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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모씨 2011.01.01 15:55 mns님.
잘못된것에 대해 인정하고 싶지 않으신 거군요.
여전히 참보수든 사이비보수든 권력유지 바램에 물타기에
거기에 각자에게 전가 하시는 모양새를 취하십니다?
댓글에 응해버린 자체가 우스운꼴이 되어 버렸습니다.
역시 지성인 답습니다.^^
라고 하신 것은 빈정거림입니다; 자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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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1.01 14:54 독자를 욕하는것도 아니고 국민을 욕하는것도 아닙니다.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못하는 "조,중,동"을 욕하는것이고
그런 비정상적인 구조를 반대해온 70% 국민이 반대해온 그대로 현실이 되니
그것이 답답한것 입니다.
"조,중,동"이 언론을 장악 할것이다. 그들의 자금력을 대항할만한 다른 언론은 없다...
라는것이 방송법 개정을 반대한 국민 70%의 의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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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2434 2011.01.01 14:22 진보쪽에서 자금력 있어서 신청한곳 있나요? 여건이 될만한 곳이 있었나요?
그리고 단순히 자신들이 지향하는 것과 다르다고 열폭하시는건가요?
진보쪽에서 조건이 되는곳이 이유없이 떨어졌다면 객관적인 증거 대고 이야기 하십시오
이러면 인정하죠 요즘 한겨레나 경향 진보쪽 신문들 자신들 회사 건재도 힘들다고 하던데요 기자 월급도 잘 못준다고
하덥니다 이런 판국에 저기 신청한곳 있음 알려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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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1.01 14:50 종편방송사...를 자금력 만으로 판단한다는것 자체가 좀 우스운발상 같습니다.
언론을 돈으로 살수는 없는거죠
돈으로 모든걸 해결한다는 발상은...외국계 거대자금을 동반한 외국계 언론이 종편을 맡아도 된다...라는것 인가요?
그렇다면 우리나라 언론은 설곳이 없어질텐데 말입니다.
이미 국민의 70%의 반대가 있엇던 방송법 입니다. 방송악법 날치기 라고도 했었구요
"본문처럼 될것이 뻔하다..." 라는것이 방송법 개정의 반대 이유 였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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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2434 2011.01.01 14:56 저기 님 그렇게 따지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그만 하시죠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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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놀에 나비 한마리 2011.01.01 14:28 대부분의 사람들 심리가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보고 듣고 생각한다고 하더만...... 좌파 언론은 우파 까대기 바쁘고 우파언론은 좌파 까대기 바쁘고....좌파, 우파는 자기들만의 생각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암턴 새해에는 그런 꼴 안봤음 좋겠네요....예를 들어서 노 대통령 정부때 우파 신문들이 한번도 좋은 시선으로 기사 적은 적 없듯이, 이명박 정부때 좌파 신문들 한번도 좋은 시선으로 기사 적은 것이 없다는 사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좁은 땅덩어리서 맨날 니가 옳다 저놈이 죽일 놈이다...머다....한심할 뿐입니다.......대다수 일반 국민들을 바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하는 걸까요?.................내 주위 사람들은 다 바보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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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1.01 22:30 최소한 좌파정권 이라고 명명되는 김대중,노무현때는
현제 좌파언론 이라고 불리우는 해당 언론으로부터 질책도 받았습니다.
또하나...바보 노무현이 집권할때 여의도극단"현 여당의 의원들로 이루어진..."의 이름으로
페러디라는 쟝르를 표방한 대통령 비난의 연극이 동영상으로도 공공연히 나돌았었죠
그리고 네이버에서 최대인기를 끌었던 글은 "이게다 노무현 때문이다" 라는 유행어 였습니다.
어딜가나 노무현은 노무현 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질 않았죠 반노들은 당시 대통령 이었던 노무현을
"놈현" 이라고 불렀었습니다. 그런 행위를 어느누구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현실은...정부에 비판하는 시위중 연행도 되고 국가의 이름으로 고소고발을 당하기도 합니다.
더우기 과격시위는 시도 할수도 없는 유모차를 끌고있는 여성들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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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조중동이 해도 뉴스는 안볼꺼고 또한 조중동 뉴스를 100%로 믿는사람은 아마 보수단체 보수층 또한 mb등등 보수의원들 등등
이런 사람들만 믿지 나머지 분들은 믿지도 않고 단지 연예나 오락 등 뉴스외에는 볼거 같음!
그리고 조중동은 케이블로만 한다고 하였습니다.
지상파는 물건너갔고요! 따라서 케이블은 저는 지상파만 보기 때문에 별 신경안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