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자 하나 먹었심더^^*
2018.07.15 19:59
한 낮에 청소해준 댓가로 집사람이 하나 챙겨 주네요 ㅋㅋㅋ
저녁 이라도 시원하게 보내세요^^*
댓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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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쏘 2018.07.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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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07.15 20:18
혹시 편의점으로 바로 달리신건가요 바쏘님 ㅋㅋㅋ 시원하신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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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쏘 2018.07.16 00:01
아쉽게도 저는 독일에 살고 있어서 한국처럼 쉽게 편의점을 이용할 수 없네요.
요즘은 그래도 좋아져서 평일에는 오후 8시나 9시까지 슈퍼마켓이 문을 엽니다.
(일부 슈퍼마켓은 11시까지 하는 곳도 있더군요)그래도 일요일에는 모두 다 문을 닫아요.
솔직히 저는 옥동자가 뭔지 몰라서 제목을 보고선 '이게 뭐지?'라고 생각했답니다.
선우님의 글이라서 호기심에 클릭을 했더니 아이스크림 사진이 떡하고 나오네요.
옥동자는 못 즐기지만 대신에 우리집 냉동칸에 들어있던 아이스크림 하나 빼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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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07.16 00:05
아~~ 국내에 들어 오신줄 알았는데 장기간 채류 하시는군요 타국에서 모든게 어려운 여건 이실텐데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일상 업무 보시도록 바랍니다 냉동칸의 독일제 아이스크림이 왠지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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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쏘 2018.07.16 00:14
네. 1994년 1월에 유학을 떠난 후, 1999년에 운이 좋게 독일에 직장을 구해서 지금까지 살고 있답니다.
제 냉동칸의 아이스크림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제가 땅콩이나 아몬드가 들어간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서 이 놈을 즐겨 먹습니다.
선우님 사진과 비슷한 각도로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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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07.16 00:32
앗~~저희집 하드 재고가 동이났는데 이런 인증샷... 보지 말아야 할것을 ㄷㄷㄷㄷ 독일 하드가 좀더 고상하게 생겼군요 늦은밤 인증샷까지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94년도엔 제가 10년다닌 직장에서 짤린지 2년째 되던날 이었네요 그런 시기에 유학을 가셨다니 대단 하시다란 생각이 듭니다 독일어는 정말 능숙 하시겠어요 ^^* -
바쏘 2018.07.16 02:18
시차 때문에 여긴 아직 일요일 저녁시간입니다.
독일에 살긴 오래 살았는데 생각보다 독일어는 잘 못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전에 배웠던 단어들도 하나둘씩 까먹지만 그저 그러려니하고 삽니다. -
선우 2018.07.16 11:55
아~~ 제가 시차를 생각 못하였군요^^* 꼭 지역 언어에 능숙하지 않아도 불편함이 없으신게 아닌가 싶네요
무얼 하시든지 원할하게 잘 이루어 지시길 바라옵고요 월요일 부터 푹푹 찌는 날씨에 건강조심 하시는 한주의 시작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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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자 2018.07.15 20:17
아하.. 시원하고 맛나겠네요 ^^ 즐거운 저녁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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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07.15 20:19
집사람 한데 끌려서 드라마 보고 있네요 컴으로 ㅋㅋㅋ 댓글달고 또 보러 가야함돠 시원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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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wk 2018.07.15 20:27
건강하고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선우 2018.07.15 20:31
동자 님께서도 열대야 피해 가시는 시원하신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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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side 2018.07.15 20:30
옥동자 포장지 디자인이 달라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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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07.15 20:31
커헉~~~ 랔 사부님 옥동자 매니아 시군요 디자인을 아시다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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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diver 2018.07.15 20:58 참 소박하시고 아릅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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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07.15 21:16
허허~~ 다들 그렇게 사시겠죠 그냥 작은 일상이라 부담없이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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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디하자 2018.07.15 21:13 옥동자 맛있습니다.청소 자주하셔야겠네요.근데 우리 선우님 여기선 몸 값이 제법 높으신데 댁에선 몸값이 별로인가봅니다.ㅋ
청소 한번에 겨우 옥동자 한개라니..혹 청소를 단디안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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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07.15 21:18
헐~~ 숨은 고수님들 덕분에 심취해 있는 이곳이랍니다 저 같은 입문자가 뭐 그리 비쌀까요 ㅋㅋㅋ
단디하자 님의 판단미스 같고요 집에서나 회사에서 노가다로 막 굴러먹는 사람 이랍니다 시원하신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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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무니 2018.07.15 21:13
거실 ,큰방 화장실 락스로 변기.바닥.벽 모두 청소하고 수고했어 한 마디 받고는 저녁은 내가 알아서 고추장에 이것저것 비벼먹네요...부럽습니다.. -
선우 2018.07.15 21:20
허거걱~ 숨은 고수님이 나타나셨네요 ㄷㄷㄷㄷㄷㄷ 전 꼴랑 거실청소 각방청소후 스팀 청소기 돌려준것 뿐인데요 제가 명함을 잘못 내밀었네요 ㄷㄷㄷㄷㄷㄷㄷ 우무니님 전 깨갱하고 꼬리 내리겠습니더....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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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먼당 2018.07.15 21:28
오늘은 울집 내일은 동네옆집 캬~~~~~~~~~~~ 살 맛난다.
생맥 한 잔 하세요. 그림 업ㅅ 스음.^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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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07.15 22:00
ㅋㅋㅋ 재먼당님 그 gif 저도 봤습니다 근디 술이 아니고 쌕쌕 오랜지 같더군여 ㅋㅋㅋ 이 무더운 여름밤 시원한 생맥 한잔 생각납니다 시원하신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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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James 2018.07.15 2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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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07.15 22:01
허거덩 ~~ 그 옥동자 아닙니더 ㅋㅋㅋ 샤프하고 시원한 옥동자 하나 드시고 시원하신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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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2018.07.15 22:57
마음이 담겨진..어는것보다도 큰 선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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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07.15 23:01
왕사부님 저걸 미끼로 또 얼마나 부려 먹을찌 ~~~ 걱정이 꽉 됩니더 ...ㅜㅜ
무더운 열대야 여기는 매미소리 요란합니다 덥지만 편안하신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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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ttle 2018.07.15 22:58
우와 시원해보이고 맛있어보입니다~ 꿀꺽... ^^;;;
나중 마트가면 한번 찾아바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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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07.15 23:02
벌써 밤이 깊었네요 너무 더워서 늦은 밤에도 재고가 부족할수도 있습니다 빨리 달리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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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2018.07.15 23:24
지금 마트에서2천원에 5개 하~ 요즘 너무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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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07.16 00:07
아이고 하우스님 옛날에 아이스케이크 시대가 아니지요 ㅋㅋㅋ 2천원에 4개인데 하나는 끼워 주는가 봅니다 시원하신 댓가에 이천원 투자 하셔도 아깝지 않을것 같습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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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손 2018.07.15 23:53
시원하게 먹는 방법을 잘 모르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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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07.16 00:09
헉~~ 옥동자 먹는 법은 메뉴얼에 없다지요 ㄷㄷㄷㄷ
일단 제게 가져 오시면 시원하게 먹는 법 시범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33 ==3333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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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십니까유 2018.07.16 01:27
더운 여름에 시원해지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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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07.16 11:56
그렇게 원하시니 꼭 이루어 지시리라 믿습니다 한주의 시작 월요일 하루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너무 찌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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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to 2018.07.16 06:43
옥동자 맛나는데 먹고 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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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07.16 11:57
먹고 싶은 마음 버리시지 마시고 유지 하시면 꼭 드실수 있습니다 푹푹 찌는 월요일 맛나는 걸로 시원함을 느껴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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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상푸른 2018.07.16 07:08
아이구 너무 덥습니다.옥동자나 시원하게 하나 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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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07.16 11:59
ㅋㅋㅋ 가는 동안에 옥동자 포장지가 말랑 말랑 해질수가 있는 부작용이 있음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ㅋㅋ 월요일 활기차게 시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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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자 2018.07.16 07:10
나두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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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07.16 11:59
아~~ 괜히 하드를 올려 가지고 여러 님들 군침돌게 하였네요 이러다 벌받을라....ㅜㅜ 활기 넘치는 월요일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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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갑자기 2018.07.16 07:19 옥동자 를 새롭게 먹는법이 있나요 ....~~
전 갠적으로 바삐코를 먹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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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07.16 12:01
먹는법은 개개인의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메뉴얼은 자신만의 내공에 속해 있다고 볼께요 빠삐꼬 참 오랜만에 들어 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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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 2018.07.16 16:26
아이스크림 묶음으로 구입해야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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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07.17 08:58
냉동고가 가득하여 마음도 풍성하시고 시원 하시리라 믿습니다 잇츠님 무덥지만 즐거운 하루 시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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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리스 2018.07.16 21:54
녹아서 안열립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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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07.17 08:59
아~~ 큰일이네요 다시 얼려서 드시기 바라고요 즐거움 가득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모노리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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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리스 2018.07.18 16:21
아직 안왔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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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정신 2018.07.16 23:19
더워 말라 죽을꺼같아요 하나만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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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07.17 09:00
송구 하네요 옆에 계시면 당장 드릴텐데 ...ㅜㅜ 오늘 하루 시원한 곳에서 편안 하시기 바랍니다 도전정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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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rㄹnㅂrㄷr 2018.07.17 04:46
개 똥도 냄새 나는 가 봐요?
많이들 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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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님 덕분에 제 얼굴에 미소가 감돕니다.
감사합니다.
시원하게 옥동자 드시고 멋진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