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QLT당시 전력 소비 그렇게 극심할꺼라 생각 안 해서 GA-B365M-DS3H로 조립했었는데, 오늘 QTJ1 와서 조립하는겸 보드도 바꾸었습니다 (나머지는 전부 그대로 사용)

CPU : QTJ1
CPU Cooler : EVGA CLC 240 Liquid
Thermal : Thermal Grizzly Conductonaut (QQLT장착하느라 발랐던것 쿨러 동판면에 묻은건 완전 제거 안 되네요)
System Board : GA-B365M Aorus Elite (최신 바이오스 1440 지원되게 개조)
RAM : Samsung DDR4 16G 2666Mhz*2 (멤컨 별로라 2933Mhz 넘기기 힘들고, 3200Mhz 호환성 문제 일으킬 가능성때문에 추천 안 됨)
VGA : SAPPHIRE Radeon RX 570 PULSE OC D5 4GB Dual-X
SSD : WD SN750 1T*2 + MySSD M2F10*2 (Windows + MacOSX)

HDD : Time Machine용
PowerSupply : EVGA 500 BQ 80PLUS BRONZE
Case : Micronics Coolmax Baby Shark + 내장 USB 허브 (더 작은 케이스 쓰고팠지만, 저렴 + mATX + 240mm 수냉 조건 채우니 이정도에서 타협봐야 하네요)
Case Fan : Evercool EC12025L12EA*2 (기본으로 달린 팬도 떄버리고 교체하니 조용해짐)
WLan : Fenvi BCM94360NG + WLan kit

좀 비좁아서 보드 1개 뻇다 꽃을려니 결국 Power Supply랑 HDD빼고 다 뻇다 꽃게 되네요 (수냉이랑 Case FAN까지 다 땟다 담)

후면 FAN의 날개가 안 보이고, 상단이 좀 검게 되어있는건 먼지 흡입 방지 필터때문입니다

언락되는 CPU고, 보드도 전원부 좀 더 괜찮은걸로 바꾸었기에 살짝 오버 해봤습니다 (사실 맘 먹으면 더 높은 클럭도 가능하지만 2열 수냉으로 지속적으로 유지 가능한지 의문이라 적당히 줬습니다)

XTU 오버 설정값은 각 코어 개수별로 설정된 기본 부스트 클럭 + 400Mhz로 줬고, 전원 제한을 170W으로 올리고, Windows를 최대, Cache도 최대 클럭인 5Ghz에 맞추어서 배율 x50 줬습니다 (Z가 아닌지라 BIOS 오버는 불가능)

결과적으로 오버전 i7-9700K정도 수준이던 14400점이던 벤치 점수가 i9-9900 (16900)보다 조금 높은 17300점까지 상승되었습니다

보드 전원부 온도는 보드 교체한 보람이 있어서 최대 59도, CPU 온도는 61도, 전력 소비는 164W까지 가네요

i9-9900의 터보 설정이 4.6/5Ghz로 지금 제가 설정해둔거랑 동일 값이란걸 고려하면 동일 클럭 설정이면 성능 별 차이 없어보입니다 (보드 10페정도 달린 Z370 + 360mm 쿨러로 가면 20000점 쉽게 넘길듯합니다)

추신 1 : Big Sur 11.6.1용 EFI 작성한건 오늘은 너무 늦어서 내일 올라갑니다

추신 2 : Monterey는 한동안 지켜보고 문제 없으면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이미 부트로더등은 Monterey 지원 가능하게 설정해둠

추신 3 : 예전엔 괜찮았는데 오늘 Geeek Bench 돌리니 ES/QS등 차단한다면서 결과를 볼 수 가 없게 바뀌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