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월드 베스트 PE 5.1
선우안녕하세요
오늘은 참 화창한 수요일 오전부터 여름 날씨처럼 푹푹 찝니다 날씨 덥다고 막 화내지 마시구요
심호흡 한번 하시며 마음을 가다듬는 멋진 수요일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일전에 사랑과평화님 PE
부팅 한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월드 베스트 7.0 스크린샷 포스팅 게시물 에서 댓글로 5.2가 안정적 이라고
알려주신 테미스 님의 조언으로 찾아 보니 저에겐 5.1이 있더군요 5.2는 아니지만 거의 비슷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부팅을 하여 보았습니다 오늘 저에게 이런 즐거움을 갖을수 있게 멋진 작품을 탄생 시켜주신 사평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구요 조언을 해주신 테미스 님께도 감사의 말씀도 아울러 드립니다
초초초 울트라 고수님들 화려한 PE, 불필요한 툴들 가득 가득, 이라고 뭐라 하시기 없기 입니다 저 같은 초보가
접근하여 재미 붙이기에 딱 맞게 설계하시고 배려하신 부분이 참으로 인간애를 느끼게 한답니다 세상에 모든 물건이
목적에만 부합하고 미적인 감각이 부족 하다면 그것 또한 미완성 이라고 생각이 들구요 마치 길을 걸으며 보고 느끼던
좋은 것들을 차를 타고 달리는 시대에 모두 잃어버린 정서 같은 것이라고나 할까요 암튼 이 초보에겐 수많은 툴과 PE의
화려함 하나하나 에도 제작님의 지식과 심미안을 상상하고 느낄수 있어 부팅하고 사용 해보는것 자체에서 즐거움을 누릴수
있답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포스팅 이지만 제작님께 박수를 보내는 폭넓은 마음과 시선 이었으면 합니다^^*
매니안에 눈팅만 하던 작년 그때의 마음은 오로지 이 장면을 제 손으로 부팅하여 보고싶음 투성이 였습니다
방수가 안되면 멈춰버린 시간 일텐데...!
진시몬 - 미안한 사랑
어제 무척이나 많은비가 내렸습니다 밖에는 나가지 못하고 삼실에서 그 분의 작품을 찾아 압축을 풀었습니다
"슬픈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마음에 담아보며 작업을 하여 보았습니다
먼저 저의 하드디스크 E드라이브 30GB를 포멧하고 그 쪽으로 압축을 풀어 넣었습니다 그리고 부틱스를 실행하여
디스크 선택후 활성화 "A" 만 적용하여 주었구요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우선 간단하게 부팅하여 보기로 하였습니다
하드 디스크에 카피후 부팅을 하여보니 정말 빠르게 부팅이 됩니다 부팅관리자 첫화면 이구요 메뉴는 아래로 이어집니다
메뉴 바아를 아래로 당기면 리커버리 옵션이란 제목과 인스톨 폼 소스 제목이 나옵니다
(N) 선택하고 엔터하니 물고기 부팅로고 나옵니다 이쁘죠^^* 늘 볼때마다^^*
인트로 화면 환영모드 입니다 ^^*
여기서 부터 설명없이 감상만 하고 싶네요 말이 필요없으므로 !
#1
#2
#3
#4
이 배경화면 나올때 심장이 멎는줄 알았지 말입니다 ^^* 헉~ 말이 필요없다 했는데 죄송합니다 너무 감동한 나머지...^^*
#5
#6
눈팅족 시절 사평님의 포스팅을 보면서 애간장 다태우던 그 장면 입니다 일렁이는 물속의 시계와 황금색 톤이 마음을 사로잡던...^^*
#7
#8
앱타이저 없이 한컷 담아 보았습니다
#9
이 장면 실제로 저 숫자 유니트 들이 엘리베이터 처럼 상하 운동을 하는 3D 배경화면 이지요 정말 눈이 휘둥그레~~
#10
레인미터 실행후 한번더 보고싶은 천태만상 인가요 보는 시각적인 미의 극치라고 생각됩니다 제작님 감사합니다
#11
카카오톡 실행하면 업데이트 된후 실행이 됩니다 부팅시 담아둔 사진을 전송하기 위해 카톡을 실행하여 보았습니다
#12
대형 화면에 띄워 놓으면 어항 관리가 필요 없겠습니다 멋드러진 화면에 감동 받네요
#13
제작 님께서 혹시 직접 촬영하신 모델분인지 전체적인 톤이 너무 부드럽고 아름답습니다
이 세상 어딘가에 계실 제작님께 멋진작품 열어볼수 있게 제작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라고 말씀 드립니다
무료 함으로 가득차 있던 마음에... 자동차를 타고 빨리 빨리 달리기만 하던 저의 마음에... 잠시 브레이크를 걸어 주시고
천천히 걸어야 볼수 있는 진리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매번 부팅도 하지않고 다운만 받아 두었었는데 잠시 달리기를 멈추고
열어본 그 곳에 아름다움 한가득 하였습니다 더불어 만드신 분 배려의 마음도 함께 느껴 보았습니다
아래로 PE의 목적에 부합하지 못하는 물건들 두장을 보시겠습니다
지난 주말에 담아 두었던 작약꽃 입니다 저에게 늘 향수를 자극하는 꽃이기도 하지요 어릴적 화단에 심어져 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팔십이 넘은 연세가 되셨지만 제 어린시절 원기 왕성 하시던 아버지를 생각 해보게 됩니다 가슴이 뭉클 해지는군요
안타깝고 서럽지만 이미 세월은 흘러갔고 남은건 기억속의 추억만 곱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촌에서 내려 오던길 휴게소 에서 본 금계국이 있는 고속도로 한장면을 담아 두었습니다 쉬지 않고 달렸다면 볼수 없었던 금계국!
비록에 외래종 이지만 저녁 햇살을 받아 황금빛을 발하던 그 아름다움의 기억이 인연으로 남게 되었네요 이 처럼 때론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것일지라도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은 개개인 마다 또한 너무너무 다르겠지요 최소한 개인의 느낌이나
시선이 왜곡되는 것은 있을수 있다고 보지만 그것이 잘못 된것인냥 한숨지며 한탄 하는 모습은 참 작고 치졸해 보입니다
사랑과 평화님의 PE 5.1을 부팅하고 열어 보면서 아름다움 과 제작님의 열정을 한껏 느끼고 감상합니다
부족한 포스팅 끝까지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와 더불어 보람 가득한 수요일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댓글 [67]
선우
- 2016.05.25
- 14:39:30
다녀가 주신 대박포에버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시는 수요일 이신가요^^*
남은 오후 시간도 보람 가득한 시간 되시길 바라빈다 대박포에버님^^*
선우
- 2016.05.25
- 14:44:14
늘 관심과 배려의 댓글로 제작님들께 힘을 실어 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 수요일 보람 한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Smile JJang!!님^^*
선우
- 2016.05.25
- 14:45:40
벤켄님의 한결같은 성원에 힘을 입어서 가능했던 초보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늘 보내주시는 배려에 감사 드립니다
편안하신 수요일 오후 되십시요 벤켄님^^*
테미스
- 2016.05.25
- 13:17:31
스샷 잘 봤습니다..5.1버전이었나 보군여..yPASC1.09b이녀석 한번만 클릭해 주면 PETOOLS안에 포터블이 start screen 앱에 자동으로 등록되구 재부팅 후에도 등록이 유지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7.0버전으로 오면서 이 기능을 재부팅할때마다 다시 늘러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시작에 프로그램폴더에 포터블 등록이 늦게 되어 지는 문제도 있습니다.
또한 무x산님이 수정 배포하셨던 6.0버전에도 이 기능이 동일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용기 이정도 올리시면 이젠 응용도 해보시구 그러세여.. 저도 잠시 짬내서 지금 만저보고 있습니다만 포터블 업글하려니 구차니즘에
이번에 나온 에브리10으로 포터블을 교체하였습니다.일단은 포터블 불러오는 딜레이 현상이나 yPASC1.09b클릭없이 start screen에 앱이 항상 들어가 있습니다. 모든 수정은 \PESYSTEM\PE-Config이 폴더에서 하시면 됩니다.
정리가 아직 덜되었습니다만 스샷 올려봅니다.
기존꺼 시작클릭시
수정후
-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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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0f1764c2adf351a0b22c55a07eaa71.png [File Size:2.43MB/Download0]
선우
- 2016.05.25
- 14:56:21
테미스님 오늘도 귀한 정보 알려 주셔서 배우게 됩니다 yPASC1.09b 를 찾아서 실행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번 다녀가 주시고 부팅스샷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저의 실력이 미천한 관계로 응용하여 이리저리
마음대로 접해 보기가 어렵답니다 더 많은 시간이 지나야 가능 하겠지요 도움 주시고 멋진 스크린샷 함께 하셔
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하신 수요일 오후 되시구요 보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테미스님^^*
Torrenser
- 2016.05.25
- 13:37:20
5.2 가 안정된 버젼 인지 사용기 보고 알았네요.
저희에게 도움 주신 사용기 마음 속으로 깊이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잘 보고 갑니다. ^.^ ...
선우
- 2016.05.25
- 14:57:57
그냥 지나치시지 않으시고 이렇게 따스한 관심과 배려의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토렌저님
수요일 오후 즐거운 시간과 아울러 보람 한가득 하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선우
- 2016.05.25
- 14:59:50
테스터 라기 보단 체험중 이라고 보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늘 동경하는 그 작품을 이제사 열어보고 많은 분들 앞에서
뒷북이겠지만 그때 이미 느끼신 그 감동을 저는 이제 느껴본다 생각 하시면 되겠네요 즐거움이 함께 하는 수요일 오후
보람 한가득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태풍소녀님^^*
선우
- 2016.05.25
- 15:21:25
먼저 경험 하시고 설치 다 해보셨을텐데 다시한번 눈호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하신 수요일 오후 보람 한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재털이님^^*
선우
- 2016.05.25
- 15:23:04
포스팅의 강자는 절대로 아니지만 그렇게 불러 주신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늘 배려해 주셔서 고운 기억만 남네요
남은 수요일 오후 시간도 보람 한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사랑oe님^^*
세월
- 2016.05.25
- 16:09:04
늘 그러하듯이... 선우님 설치사용기를 보면서
놓쳐버린 것들을 일깨워 봅니다..
댓글에 테미스님의 멋진 팁도 함께...
명품을 다시 일깨워 주신 두 분께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
건강하고 멋진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선우
- 2016.05.25
- 17:56:27
퇴근 시간즈음 세월님 고운댓글 봅니다 어김없이 초보의 글에 다녀가 주시고 격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하신 저녁시간 되시구요 퇴근길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세월님^^*
선우
- 2016.05.25
- 17:58:42
좋은 기억으로 추억 하시는 왕초보님의 심성 어제도 댓글 주시고 오늘도 다녀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왕초보님 말씀 하셨듯이 좋은 분들과 함께 울고웃는 멋진곳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안전운전
퇴근 하시구요 즐거움이 함께 하는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좀 쉬시면서 건강 챙기시구요 원기회복
후 멋진 사용기 또한 써 주시길 바라옵니다^^*
선우
- 2016.05.25
- 18:00:46
늘 다녀가 주시고 관심과 배려의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멋지게 마무리 하시는 시간 되시구요
퇴근후 댁내에서 가족분들과 함께 편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hdwk님^^*
선우
- 2016.05.25
- 23:27:25
추억이 살아있는 장면들 이었군요 잠자던 감성자극 성공인가요^^*
다녀가 주시고 관심 갖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하신밤 되십시요 hanco님^^*
바쏘
- 2016.05.25
- 21:11:39
멋진 작품에 멋진 설치사용기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제일 마지막부분에 있는 두 장의 꽃 사진이 정겹게 와닿았습니다.
솔직히 저는 꽃의 이름도 잘 모르는데, 선우님의 멋진 설명이 곁들어있으니 새롭고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선우
- 2016.05.25
- 23:29:42
미천한 포스팅에 따스한 관심과 배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가끔은 휴게소 에서 쉬어갈때 폰카로 한장씩
담아 본답니다 시간이 지난후 다시보면 새롭더군요 편안 하신밤 포근히 주무시길 바랍니다 바쏘님^^*
선우
- 2016.05.25
- 23:32:30
이젠 레파토리가 너무 뻔해서 회원님들께 송구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그래서 조금더 공부를 한후 지루하지
않는 포스팅을 배워서 다시 시작해야 할까 봅니다 다녀가 주시고 격려의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 하신밤
되시길 바랍니다 REFS님^^*
가족사랑
- 2016.05.25
- 22:11:46
사랑과 평화님의 PE
등장시부터 가히 충격적이리만큼 화려했었습니다.
추억을 되살려주는 멋진 사용기,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손수 촬영하신 사진 두 점
꽃도 예쁘지만, 정말 선명하게 잘 찍으셨네요.^^.
선우
- 2016.05.25
- 23:35:50
가족사랑 님께도 멋진 추억의 장면들 이었군요 전 그때 눈팅족 으로서 문의 해 보려고 하여도 아는게 없었으니
선뜻 글을 드리지 못하였었습니다 회원님들 끼리 자유 게시판에서 정보를 주고 받고 하실때 정말 많이 부러웠었습니다
고운 관심과 배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미천한 사진도 곱게 보아주셔서 너무 고맙네요 포근하신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가족사랑님^^*
bk만세
- 2016.05.25
- 22:21:37
PE의 종합 선물 세트로군요.
눈이 휘둥그래집니다.@.@
그나저나 마지막 두 장의 꽃사진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선우님의 멋진 사용기와 같이 잘 어우러지는군요.^^)
선우
- 2016.05.25
- 23:39:18
ㅋㅋㅋ 네에 그런것 같습니다 마음이 따뜻했던 그분의 열정이 녹아있는 종합선물셋이 아닌가 싶네요^^*
늘 칭찬의 댓글 주셔서 감사 합니다 또한 미흡한 사진도 함께 보아주시고 고운평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허접한 스크린샷 부팅기 였지만 좋게 보아 주셔서 또한 감사 드립니다 편안 하신밤 함께 하시구요 활기찬
아침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bk만세님^^*
그 분에 PE 7.0에 이어 5.1 까지 울만에 보았습니다.
추억 할수 있게 포스팅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유틸만 최신으로 교체 하시면 지금 사용해도 좋은 PE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