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연서연 아빠님 미리 감사 드립니다.^^*
선우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시간이 되어서 어제 배려 받아 두었던 지연서연아빠님의
작품 "W10_RS2_X86_Ram_Tarp_Original3_Diet.wim" 을 열어보게 되었습니다.
고수님들 처럼 심도깊은 테스트는 못해 드리지만 부팅유무 정도는 확인해 드릴수 있기에
이렇게 부팅이 잘 되었다고 스크린샷 게시판에 인증샷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곧 지연서연아빠 님께서 자료를 정리 하시고 회원 님들과 함께 해주시리라 기대해 봅니다.
아래로 입문자가 올려보는 몇장의 스크린샷이 식상 하시더라도 많은 양해 바랍니다.
정말 오랜만에 다시보게 되는 지연서연 아빠님의 작품 초기화면 입니다.
바탕 화면을 보니 불현듯 주주앤 사부님도 함께 생각이 납니다.
해상도 1024*768 상태에서 시작 메뉴를 열어보고 모든 프로그램 항목을 열어 보았습니다.
두개의 Wim 파일로 다운 받아서 petool폴더엔 PeTools.wim 파일을, sources 폴더엔 W10_RS2_X86_Ram_Tarp_Original3_Diet.wim 파일을 각각 넣어주고 부팅 등록을 하였습니다. 위에서 W:\PETools 는 부팅후 가상으로 마운트된 드라이브 입니다.
저는 일단 부틱스로 기존에 사용하던 bcd파일을 열어서 지연서연아빠님의 작품을 등록한 항목을 테스트 모드로 변경하고 스넵드라이브를 실행하여 해상도 1920*1080 을 잡으려고 합니다.
스넵드라이버를 실행하여 1920*1080 해상도를 맞추고 난뒤 바탕화면 프레임이 1024*768 사이즈로 남아 있어서 우클릭 메뉴의 "탐색기 다시시작" 버튼을 눌러 주었는데 탐색기 재시작을 실행한후 이상하게 작업표시줄 아이콘이 사라지고 레지스트리에 남아있는 작업표시줄 정보가 동작을 하였는지 하얀 아이콘4개가 출현이 되어 있었습니다.
작업표시줄 지꺼기 아이콘을 없애주는 레지스트리 파일을 임시로 만들어 실행을 시켜주고 난뒤 탐색기 재시작 버튼을 눌러서 작업표시줄을 깨끗하게 비워 주었습니다.
깨끗하게 비워진 작업 표시줄이 되었네요 이제 pecmd.ini 파일에 적용해 두신 win10pe.cfg 파일을 로드하는 부분만 복제하여 임시 ini 파일을 만들었습니다 win10pe.cfg 파일은 pintool 부분만 복제하여 별도로 win10pe_pintool.cfg 란 파일로 저장후 연결하여 주고 우클릭후 pecmd로 ini로드 항목을 클릭하여 실행 하였습니다.
위 스크린샷 작업 표시줄 처럼 아이콘들이 복구가 되었습니다.
이제 바탕 화면 우클릭후 아이콘 보이기/숨기기 버튼을 눌러 보았습니다.
오~~ 아이콘이 출력이 되면서 배경화면 전환까지 이루어지게 하셨더군요^^*
우측 상단에 준비된 프로그램 들을 실행하여 보았습니다 고수 님들의 빛나는 작품들을 탑재해 두셨네요^^*
또 바탕 화면 아이콘 숨기기/보이기 버튼을 눌러서 화면을 바꾸어 보았습니다.
우클릭 메뉴에 등록 해주신 멀티부팅,캡쳐도구, 에피타이저 등등 실행하여 보았습니다 우클릭 메뉴도 잘 다듬어 주셨네요^^*
웹브라우저 오페라를 오랜만에 실행 해보게 되는군요 실행후 윈도우 포럼에 접속을 하여 보았습니다.
유튜브 접속을 하여 보았습니다 사실 동영상을 보려니까 조금 오래동안 검은 화면에서 좀처럼 바뀌질 않는군요 이상하게 램 사용량이 1.5기가 에서 더이상 올라가지 않습니다.^^*
빌드에 사용하신 윈도우 버전과 작업 관리자 창을 열어 보았습니다.
에브리온 TV를 실행하여 보았는데 아주 잘 나옵니다.
바탕 화면에 첨부되어 있는 크롬을 실행하니 웹사이트 연결이 불가하네요 그래서 구버전 크롬으로 접속하여 가끔가는 사이트 열어 보았습니다.^^*
많은 용량을 감수 하면서도 꼭 필요한 사무용 포터블을 이렇게 탑재 해주셨네요 너무 좋습니다 ^^*
생각하면 작년에 정말 그렇게 열정적으로 활동을 해주시고 한번 손대시면 뿌리를 뽑으시는 지연서연아빠님 이셨지요
그후 소식이 없으시다가 이렇게 오셔서 또 한번의 작업을 해주시고 배려 해주시니 정말 감회가 남다르고 감동의 연속입니다.
지연서연아빠님의 작품을 다시 볼수 있어 너무 행복 하고요 아주 조금만 더 다듬으셔서 아마도 회원 님들과 함께 하시지
않으실까 생각 합니다 지연서연아빠님의 방대한 작품을 리뷰 하기엔 너무 부족하고 미천한 실력의 입문자 에게 먼저 열어볼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주욱 이어지는 버전별 지연서연아빠님의 작품을 기대해 보면서요 입문자의 부족한
체험기를 마칠까 합니다.
두서없는 체험기 많은 양해 바라고요 주말같은 불금오후 보람 가득하게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78]
compuser
- 2017.10.21
- 18:37:08
선우님을 통해 미리 체험하는 지*서*아빠님의 멋진 작품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 더욱 숙성되어 탄생하길 기대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빠님 & 선우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