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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아
- 2016.05.23
- 00:49:08
학교에서 프로젝트용 서버를 구축했는데요. TP4 까지는 써보니깐 그래도 별 하자 없이 정말 괜챠났는데 TP5 넘어가면서 뭔가 하자걸리는게 많아서 (시스템 종료 시 프로그램 문제, TP4에서 RDS 구성할 때 세션 관련된 문제 등등) 그냥 아예 Server 2012 R2로 내려갔지요.ㅠㅠㅠㅠㅠ
서버 2016 TP4를 써보고나서 그래도 상당히 인상깊고 괜챠났다고 인식하고있습니다.
얼른 정식버젼 풀렸음 하네요ㅠㅠㅠㅠ
빌드 14300 버전의 윈도우 서버 2016을 설치해 보았습니다.
커널 안정성은 기존 TP 명작인 10586 못지 않게 뛰어납니다.
초기 RS1에 비하면 확실히 안정적이고 OS 구조도 좀 타이트해졌습니다.
그리고 IE 의 안정성이 높아져서 실컴에 데스크톱 대용으로 쓰기에도 무난해 보입니다.
기존 서버 2012R2에서 사용하던 윈도우와 오피스 토큰을 그대로 복원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