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핀 띵가에게 ...
금일 오전 11:25 마지막 숨을 거두었다.
허탈하고 온몸에 힘이 빠집니다
지금 내 옆에 편안히 누워 있습니다.
내가 옆에서 지켰으니 좋은 곳으로 가고 있을 겁니다.
좋은 곳으로 가서 편안히 쉬거라.
조세핀,띵가여 ...
한동안은 마음이 애리시겠네요..
가까운 사람 잃는것과 똑같더군요...
평소엔 짖으면 시끄럽다고 싸우기도하지만...헤어질때되면 맘이 아픕니다...
주인옆에서 편안히 눈감은 띵가도 복받은 넘입니다...
마음이 아리네요.... 좋은곳에서 편히 쉬고있기를....
이별은 늘 아파요~
인간이나 동물이나 이별은 늘 슬픕니다
금일 오전 11:25 마지막 숨을 거두었다.
허탈하고 온몸에 힘이 빠집니다
지금 내 옆에 편안히 누워 있습니다.
내가 옆에서 지켰으니 좋은 곳으로 가고 있을 겁니다.
좋은 곳으로 가서 편안히 쉬거라.
조세핀,띵가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