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pg계 대부 2
Epic엘더스크롤 5 : 스카이림
탐리엘의 대지에서 인간이 처음 발을 딛여 정착을 했다던 스카이림,
전설인줄로만 알았던 용들이 부활하기 시작하며, 그 원인을 찾아 영웅은 자신의 운명을 거는데...
너무나도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엘더스크롤은 아레나(탐리엘)->데거폴->모로윈드->오블리비언(시로딜)->스카이림 이렇게 탐리엘 대륙 안의 각 지역에
스토리의 연관성을 두고 스키이림까지 왔는데, 모로윈드 때부터 좋아한 게임이라 기대한만큼 스카이림은 정말 대작이라는 말이
서슴없이 나오덥니다.
몸빵 쌍검 캐릭이라, 매지카는 냅두고 체력만 엄청 키우고 있습니다.
알케미와 인첸트 스미싱 기술 모두 100이라, 물약먹고 인첸한 옷을 입고 스미싱을 하니 전설급으로 방어력들이 다 올라가
현제는 총 방어력이 1288이나 되네요. (그래도 메이스나 매직으로 데미지를 받으면 방어력을 무시해서 체력이 높아야 되요...)
공격력도 400~500 + 크리티컬 데미지가 들어가니, 용들도 쌍검의 3컴보 2~3방이면 죽덥니다.
이제 슬슬 궁을 배울까하는데, 방어력이 내려가니 약간 걱정되네요...
맨마지막 이미지의 세트는 나이팅게일 세트인데, 궁데미지는 반지와 목걸이를 인첸해서 90% 궁데미지 업을 했지만...
역시 보우스킬의 퍽을 올려놓은게 없어서 뎀딜이 그리좋지는 않아요...
마법은 인첸된 옷과 장신구 빨로 어느정도 뎀딜이 되는데, 역시 퍽을 올리지 않아서, 상급 몹들은 내성이 강하니 쓸모가 없고...
한손검이 질리다 싶으면 좀더 레벨업을 해서 궁이나 마법의 퍽에 치중을 해야될것 같습니다.
현제 레벨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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